설교말씀

스크랩 광야의 소리

열려라 에바다 2023. 12. 14. 13:26

제 목 : 광야에서 외치는 소리.

< The voice of one crying in the wilderness >,

성 경 : 마태복음 3 1- 12.

(2023. 12. 17. 주일 오전 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010-3847-8457)

 

<찬송=83내모든것. 25주하나님. 75고요한바다> (특 송 = 십자가의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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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12) (1) 그 무렵에 침례자 요한이 와서 유대의 광야에서 선포하여 (2) 이르되, 너희는 회개하라. 하늘의 왕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였으니

 

(3) 이 사람은 곧 주께서 대언자 이사야를 통해

말씀하신 자니라. 이르시되,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기를,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분의 행로들을 곧게 하라, 하였느니라.

(4) 이 요한은 낙타털 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 띠를 띠었으며 그의 음식은 메뚜기와 들 꿀이더라.

 

(5) 그때에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요르단 사방의 온 지역이 그에게 나아가 (6) 자기 죄들을 자백하며 요르단 속에서 그에게 침례를 받더라.

 

 

(7) 그러나 요한이 많은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이 자기에게 침례를 받으러 오는 것을 보고

그들에게 이르되, 오 독사들의 세대야, 누가

너희에게 경고하여 다가오는 진노를 피하게

하더냐?

(8)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9) 너희 속으로, 우리에게는 아브라함이 우리

아버지로 있다, 하고 말할 생각을 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께서는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에게 자손들을 일으키실

수 있느니라.

(10) 이제 또한 도끼가 나무뿌리에 놓였으니

그러므로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 속에 던져지느니라.

 

(11) 참으로 나는 회개에 이르도록 너희에게 물로 침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분은 나보다 능력이 더 있으시매 나는 그분의 신발을 나를 자격도 없노라. 그분께서는 너희에게 성령님으로 침례를 주시고 불로 침례를 주시리니

(12) 곧 손에 키를 들고 자신의 타작마당을 철저히 정결케 하사 자신의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시되 껍질은 꺼지지 아니하는 불로 태우시리라,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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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예수님보다 6개월 앞서 하나님의 사역을 하신 침례요한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합니다.

 

그를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 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 아침에 다함께 광야로 나아갑시다.

 

 

1. 침례요한은 구약의 마지막 선지자로 예수님 보다 6개월 앞에 출생, 사역하였습니다.

 

( 1:13) 천사가 그에게 이르되, 사가랴야, 두려워하지 말라. 주께서 네 기도를 들으셨느니라. 네 아내 엘리사벳이 네게 아들을 낳아 주리니 너는 그의 이름을 요한이라 하라.

 

1) 아버지 = 제사장 ; 사가랴.

어머니 = 엘리사벳

 

2) 이름 = 요한 =천사가 정하였습니다.

 =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

 

=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입는다는 것은

크나큰 축복인 줄 믿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우리 성도들은 항상 하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며 살아가시기를 축복합니다.

 

 

3) 침례 요한은 예수님보다 6개월 앞서 출생.

 

( 1:36-37) (36) 보라, 네 사촌 엘리사벳도 늙은 나이에 아들을 수태하였느니라. 수태하지 못한다고 하던 그녀에게 이 달이 여섯째 달이 되었나니 (37) 하나님께는 능치 못하심이 없느니라 

 

= 사랑을 입은 우리는,

이제 하나님의 능력까지 입었습니다.

 

능치 못하심이 없는 하나남의 능력. !!!

무한한 하나나님의 은혜요 축복인 줄 믿습니다.

 

=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이,

능력으로 우리에게 임한 것입니다.

 

< 말 만의 사랑이 아니라, 능력으로, 축복으로,

우리에게 내려 주셨습니다. 아멘 !!! >

 

 

 

2. 침례 요한은 유대 광야에서 회개의 복음을 전파하였습니다.

 

( 3:3) 이 사람은 곧 주께서 대언자 이사야를 통해 말씀하신 자니라. 이르시되,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기를,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분의 행로들을 곧게 하라, 하였느니라.

 

= 주님을 맞이할 마음의 준비를 하라는 것입니다.

 

( 3:8-9) (8)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9)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라 .

 

= 내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니 교만하지 말라.

하나님은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신다.

 

.... 이 얼마나 위대한 설교 입니까 ?

두렵고 떨리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듣고 어찌 할 수 있겠습니까 ?

사람들이 구름때와 같이 요단강으로 몰려들었던

것입니다. 할렐류아 !!!!

 

@@ 저는 하나님의 종으로서,

설교하는 목회자로소,

침례요한이 한없이 존경스럽고, 위대하게 보입니다

 

주님께서 그렇게 저를 써 주시도록 기도했습니다.

 

오늘 우리들은 이 능력의 말씀으로,

신앙의 삶을 살아가는 성도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1:19)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3. 침례 요한은 겸허한 삶을 살았습니다.

 

( 3:4) 이 요한은 낙타털 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 띠를 띠고 음식은 메뚜기와 석청이었더라

 

= 이 삶은 요즘 말하면 = “자연인입니다.

그런데 사실 이런 것은 요즘 최고로 값진 것입니다

 

그때는 비천한 삶의 극치 이였습니다.

 

 

( 7:24) ... 예수께서 무리에게 요한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 7;25) 그러면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나갔더냐 부드러운 옷 입은 사람이냐 보라 화려한 옷을 입고 사치하게 지내는 자는 왕궁에 있느니라

 

오늘 우리들이 본 받아야 할 그런 삶이라

생각됩니다.

 

 

 

4. 침례요한은 예수님을 증거하는 사명에 충실하였습니다.

 

( 1:27) 곧 내 뒤에 오시는 그이라 나는 그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하더라

= 감당치 못한다.

 

( 1:29)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 세상 죄를 직가는 어린양.

 

 

( 3:14)  요한이 말려 이르되 내가 당신에게서 침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당신이 내게로 오시나이까 (15)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하시니 

 

= 내가 침례를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행하라.

 

(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5. 침례 요한은 순교의 삶을 살았습니다.

 

0 왕의 잘못을 책망하였습니다.

 

( 14:1-9)

 침례요한이 헤롯왕이 동생 빌립의 아내를 취함.

요한이 이를 책망함, 옥에 갖힘.

왕의 잔치날에 여인 해로디아의 딸이 춤.

왕이 소원이 무어냐 ? 딸이 어미의 말대로,

침례요한의 목을 주소서. = 침례요한을 죽임.

 

( 14:9-10) (9) 왕이 근심하나 자기가 맹세한 것과 그 함께 앉은 사람들 때문에 주라 명하고 (10) 사람을 보내어 옥에서 요한의 목을 베어 

 

침례 요한은 진리를 증거하다가 순교를

당하였습니다.

 

침례요한은 결국 그 인생을 사명을 다하고

순교로 끝을 맺었습니다.

 

0 오늘 우리는....

순교는 아닐찌라도,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주님이 내게 맡겨주신,

이 산상교회를 잘지켜 나가야 할 줄 믿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감당해야 할 순교이라 믿습니다.

아멘 !!!

 

 

6. 결 론 = 침례요한 에 대한 주님의 칭찬.

 

( 11:11)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침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저보다 크니라

 

누가 큰 사람입니까 ?

침례 요한 보다 큰 사람은 없다.

 

주님이 주시는 최고의 칭찬이요 축복입니다.

 

= 지금 우리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천국에서 판결 날 것입니다.

 

우리 모두 천국에서 주님앞에 칭찬 듣는

큰 성도로 세워지기를 축복합니다.

 

아 멘 !!!

 

찬 송 = 십자가의 길 순교자의 길

 

출처: 산상 성서 침례 교회 원문보기 글쓴이: 빌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