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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주안에 숨겨진 귀한 보배
< For unto us a child is born >
성 경 : 이사야 9장 6절-7절
(2023.12.24.주일오전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http://cafe.daum.net/ssbbc )

< 찬송=87주안에숨겨진. 97참반가운신도. 156주예수보다 >
< 특 송 = 나 무엇과도 주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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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9:6-7) 『(6) 이는 한 아이가 우리에게 태어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권이 놓이고
그의 이름은 놀라우신 이, 조언자, 강하신 하나님, 영존하는 아버지, 평화의 통치자라 할 것이기 때문이라. (7) 그의 정권과 화평이 번창하여 끝이 없으며 그가 다윗의 왕좌와 그의 왕국 위에 군림하여 그것을 정비하고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공의와 정의로 그것을 굳게 세우리라. 만군의 주의 열심히
이것을 이루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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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초창기 시절,
성탄절 예배에 수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찾앗습니다.
어릴 때 주일학교 한번 안 나온 사람이 없었습니다.

우리 한국교회가 살아 있고, 복음 선교에 열심 한다면,
하나님은 우리나라를 지켜주시고 축복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오늘은 주님이 오신 성탄절을 맞이하여
“주안에 숨겨진 보베”말씀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 주님안에 하나님의 사랑의 보배가 있습니다.

(요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영혼의 집밥)
책 ‘당신이 옳다’(정혜신 지음) 정신과 의사의 저서입니다. 저자는 현대사회는 온통 전문가로 넘치는데,
과연 우리의 삶이 자격증 가진 전문가에게만 의존할 수
있느냐고 질문하며 ‘집밥’을 예로 듭니다.

조리사 자격증 가진 사람이 훌륭한 요리를 만들지만
우리 식생활이 조리사들의 요리에만 의존할 수 없습니다.

조리사들의 요리보다 우리 삶에 훨씬 더 중요한 것이
집밥, 엄마가 해주는 밥입니다.
집밥에는 어머니의 사랑과 정성이 담겨있기 때문입니다.

‘엄마 손이 약손이다.’
아이가 열이나고 아프면,
엄마 품에 안겨 한숨을 자고나면,
거짓말처럼 나았던 기역이 있습니다.
무지한 것 같치만, 엄마의 사랑이 효과 인 것입니다.

오늘날 복잡한 이 세상을 사라아가는 사람들,
우리의 아픈 마음의 상처를 치료해 주시고,
도와주시는,
주님의 사랑의 품으로 나아오시기 바랍니다.

 

놀아운 은혜를 입게 되리라 믿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인 것입니다.
(요일 4:16)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

이 사랑을 받은 우리는 정말 행복한 사람입니다.
축복받은 사람입니다.
이 사랑에 항상 감사하며 살아가는 신앙되시기를 축복합니다.

2. 주님안에 우리를 죄악에서 구원하시는 보배가 있습니다.
(눅 19:10)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유명한 전도자 무디가 디트로이트에서 대규모의 전도 집회를 마치고 숙소로 가는 중이었습니다.
저 멀리서 한 청년이 집회 장소로 뛰어오다가
무디를 발견하고는 다가와 말했습니다.

“벌써 집회가 끝났나요?
여기에 오면 답을 찾을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뛰어왔는데 벌써 끝났습니까?

이제 저는 어떡하면 좋죠?
제 인생의 답을 도저히 찾을 수 없어서 평생을 고민했습니다. 저는 도대체 이제 어떡해야 합니까?”

“안타깝지만 이미 늦었습니다.”

무디의 말을 들은 청년은 하소연을 했습니다.
“그럼 도대체 구원을 받으려면 저는 어떡해야 합니까?
언제 있을지 모르는 다음 집회를 기다려야 합니까?”

“그런 말이 아닙니다.
이미 예수님께서 모든 일을 다 하셨기에
당신이 무슨 일을 하기에는 너무 늦었다는 말입니다.”
무디는 곧 청년에게 복음에 대해서 설명해줬고,
청년은 아무도 없는 늦은 밤 공터에서 무릎을 꿇고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예수님이 나의 구원을 위해서,
이미 십자가에서 모든 일을 완성하셨습니다.
우리가 할 일은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영접하는 것 뿐입니다.


(행 16:31)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롬 10: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이 성탄절이 세계적인 축제의 날이 된 것은
단순히 즐기려는 목적이 아닙니다.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주님이 이 땅에 오신 놀라운 날이기 때문입니다.
그 주님을 찬양하는 성탄절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3. 주님 안에 우리에게 평안의 보배가 있습니다.
(요 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언젠가 설교에 샬롬에 대하여 말씀한 적이 있습니다.
샬롬 !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인사입니다.
유대인의 인사인 것 처럼...

모든 사람의 삶에 가장 필요한 것이 평안입니다.
마음이 평안하지 못하면, 아무것도 되는 일이 없습니다.

1) 마음이 평안해야 몸도 건강하게 됩니다.
(잠 15:13) 『마음의 즐거움은 얼굴을 빛나게 하여도 마음의 근심은 심령을 상하게 하느니라』
(잠 17:22)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하느니라』

2) 마음이 평안해야 화목하게 됩니다.
(잠 17:1) 『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하는 것이 제육이 집에 가득하고도 다투는 것보다 나으니라』
(시 4:8)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살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이시니이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평안을 주사 행복한 삶을 살아가도록
축복하신 줄 믿습니다.
이런 축복을 받은 우리 성도는 행복하리라 믿습니다.


4. 주님안에 우리의 삶에 풍성한 보배가 있습니다.
(요 10:10) 『...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생명은 구원 받은 것입니다.
풍성은 열매입니다.
더 풍성하게 축복하시는 주님께 감사를 드립시다.


= 영국의 어떤 연구소에서 이런 발표를 하였답니다.
이 지구상에 가장 먼저 없어질 나라가 우리 한국이랍니다.
결혼, 출산, 등 이유로 인구가 감소되고...

참으로 기가 막히는 이야기입니다.
정말 가슴이 슴득한 이야기입니다.
정말 자존심 상하는 이야기입니다.

저는 주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우리 한국이 이 세상에서 귀한 나라가 되게 하여 주세요.
모든 나라에 본이 되고,
축복을 끼치는 신앙의 나라가 되게 해 주세요.

(시 1: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우리가 더욱 풍성하고 놀라운 신앙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

5. 주님 안에 보배는 우리에게 주시는 상이 있습니다.
(계 22: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
@ 욥은 갑절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 이삭은 100배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 좋은 밭에 씨를 뿌린 농부는 한알 의 씨앗이 30배, 60배 100배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 결 론 =
(사 9:7) 『...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지금 이후로 영원히 정의와 공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여호와의 열심히 이를 이루시리라 !” 아멘 !

주님 안에 감추어진 놀라운 보배가,
여러분의 것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

찬 송 = 나 무엇과도 주님을

 

출처: 산상 성서 침례 교회 원문보기 글쓴이: 빌립








소경과 올빼미 =


평생 앞을 볼 수 없는 장애인이 있었습니다.
하루는 이를 불쌍히 여김 올빼미가
‘나는 밤에만 보면되니 낮에는 내눈을 빌려주겠다.
밤에는 내게 돌려주어야 한다.’고 다빔을 하였습니다.
소경은 너무 감사한 나머지 눈물을 흘리며 약속하였습니다.


낮에 밝은 세상을 보니 너무가 좋아서 욕심이낫습니다.
밤에도 보면 얼마나 좋을까 ?
올빼미가 찾지 못하는 먼곳으로 가서 재밌게 살았습니다.


수일이 지나고 소경의 눈은 점점 흐려저 보이지 않게 됩니다.
다시 올빼미를 찾은 소경.
그를 본 올빼미는 영양을 공급 받지 못한 눈은 상해서
다시 쓸 수 없다고 하며,
눈을 빌려주지 않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