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처음부터 지금까지(송년예배)

제 목 : 첫날부터 지금까지.

< When they were come to him >

성 경: 사도행전 20장 17절-21절

(23.12.31.송년주일)

 

설 교 : 전 원 준 목사 ( 010.3847.8457)

< http://cafe.daum.net/ssbbc >

 

< 찬송=63나의갈길. 373태산을넘어. 지금까지 >

(특 송 = 나의 남은 생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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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 20:17-21) 『(17) 바울이 밀레도에서 에베소로 사람을 보내어 교회의 장로들을 부르니

(18) 그들이 그에게 오매 그가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아시아에 들어온 첫날부터 모든 때에 내가

어떤 방식으로 너희와 함께 지냈는지 너희가 알거니와

(19) 내가 온전히 겸손한 마음과 많은 눈물과

또 숨어서 기다리는 유대인들로 말미암아 내게

닥친 시험과 함께 주를 섬기며

(20) 너희에게 유익한 것은 어떤 것도 숨기지 아니하고 너희에게 보여 주며 공중 앞에서 또 집에서 집으로 다니며 너희를 가르치고

(21) 유대인들과 그리스인들에게 하나님을 향한

회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믿음을 증언하였노라.』

사도행전 20장은 클라이막스와 같은 장입니다.

바울 사도는 에베소 장로들을 밀레도에 소집하여

마지막 고별 설교를 합니다.

 

오늘 송년주일 감사예배를 드리면서,

우리 산상교회에 하시는 말씀이라 생각하고,

은혜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18절 = 처음부터 지금까지 어떻게 사역하였는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모든 일에 겸손한 마음으로 사역을 하였습니다.

 

(19) 내가 온전히 겸손한 마음과 많은 눈물과

또 숨어서 기다리는 유대인들로 말미암아 내게

닥친 시험과 함께 주를 섬기며

 

“ 모든 겸손 ”입니다.

 

1) 예수님은 겸손의 모밤을 보이셨습니다.

“나는 마음이 겸손하니 내게 배우리,”

 

2) 어거스틴 = 성도들의 가장 큰 미덕은,

첫째도 겸손. 둘째도 겸손. 셋째도 겸손 이다.

 

3) 겸손의 뜻 – 사전.

남을 존중하고, 자신을 내세우지 않는 태도.

 

4) 참된 겸손은 어디서 옵니까 ?

자신을 낮추는 것입니다.

자신을 비우는 것입니다.

인간의 욕심을 버리는 것이다 .

 

5) 겸손한 사람 =구약에서 = 요나단.

그는 사울왕의 아들 – 왕자입니다.

 

다윗을 도와서 그를 왕이 될 수 있도록

한 사람이다.

참으로 자신을 비운 겸손한 믿음입니다.

누가 그런 사람이 돨수 있겠습니까 ?

 

= 자신을 비운 겸손한 자만이 담대하여 집니다.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고. 왕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자 행동하는 믿음.

가 겸손한 신앙의 사람인줄 믿습니다.

 

(잠 3:34) 『진실로 그는 거만한 자를 비웃으시며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시나니』

 

 

 

2. 사도바울은 눈물로 사역을 하였습니다.

 

(행 20:19) 『곧 모든 겸손과 눈물이며 유대인의 간계로 말미암아 당한 시험을 참고 주를 섬긴 것과』

 

눈물은 사랑의 마음입니다.

 

= 노래 중에 = 사랑은 눈물의 씨앗. 이라함.

 

(눅 23:28) 『예수께서 돌이켜 그들을 향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 자녀를 위한 부모의 뜨거운 사랑입니다.

 

(롬 12:15)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 성도들간에 뜨거운 사랑입니다.

기쁠 때 함께 기뻐하고.

슬플 때 함께 슬퍼하는 =사랑의 마음입니다.

 

 

(시 126:6)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 주님 사역에 힘이 들어 우는 것입니까?

아닙니다.

사랑의 간절한 마음으로 사역하고,

전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요즘시대는 눈물이 매말라가고 있습니다.

눈물을 흘러야 몸에 좋고, 눈에도 좋답니다/

 

우리 산상교회 성도들은 눈물로 기도하고,

눈물로 헌신하는 좋은 신앙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3. 사도 바울은 시험을 참고 주님을 섬겼습니다.

 

(행 20:19) 『곧 모든 겸손과 눈물이며 유대인의 간계로 말미암아 당한 시험을 참고 주를 섬긴 것과』

 

사도바울도 많은 시험을 당하였습니다.

그러나 시험을 참고 주님을 섬겼습니다.

 

목회를 하면서 참으로 안타까운 것은,

성도들이 시험을 당하여 중도에서 포기하는 것을 봅니다.

실망이 큽니다. 충격입니다.

 

0 씨뿌리는 비유에서 =

가시밭에 뿌려진 씨앗 – 열매를 얻지 못합니다.

바로 시험에 넘어지는 신앙입니다.

 

(약 1:2)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에 빠질 때에 그것을 다 기쁨으로 여기라.』

 

(약 1:12)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라』

 

(약 1:14) 『오직 모든 사람이 자기 자신의 욕심에 이끌려 유혹을 받을 때에 시험을 받나니』

 

시험에서 잘 견디면,

주님께서 귀하게 축복하여 주십니다.

 

 

4. 사도 바울은 참 복음을 전파하고 가르쳤습니다.

 

(행 20:21) 『유대인들과 그리스인들에게 하나님을 향한 회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믿음을 증언하였노라.』

 

 

0 설교의 참된 목적은 영혼이 구원받는 것입니다.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입니다.

 

이것이 구원받는 믿음입니다.

우리 성도는 이 믿음을 굳게하고,

또 전하여야 할 줄믿습니다.

 

(단 12: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산상교회 50년 역사입니다.

주님앞에서 부끄럽지 않았던 사도 바울처럼,

 

우리 교회와 성도 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귀하게 쓰시고

축복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아멘 !

 

 

찬양 = 지금까지 지내온것

 

출처: 산상 성서 침례 교회 원문보기 글쓴이: 빌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