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최용우 목사)
<말씀>
또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전통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저버리는도다 (막7:9)
<응답>
예!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계속 말씀했습니다.
“당신들은 전통을 지킨다며 교묘하게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고 있소”
<묵상>
변호사가 주인공인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어떤 상황이나 사건이라도 자신이 맡은 의뢰인을
무조건 재판에서 이기게 하는 변호사를 유능하고 실력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돈 있으면 이기게 해주는 변호사를 선택하고
돈 없으면 명백하게 잘못하지 않았어도 죄인이 된다.
그런데 현란한 말주변과 지식으로 무죄 판결을 받게 했다고 해서
‘죄’가 아닌 것은 아니다. 재판관은 ‘무죄’라고 판결해도
하나님과 사람의 양심으로는 죄가 없어지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나라에는 억울하여 ‘한(恨) 맺힌 사람들이 많은 대한(恨)민국이다.
<기도>
주님!
알게 모르게 우리 가운데 하나님의 뜻이 아닌데도
마치 하나님의 뜻인 것처럼 생각하는 것들이 많습니다.
어느 때는 가짜가 진짜로 둔갑하고 진짜가 가짜 취급을 받을 때가 많나이다.
저도 항상 믿음의 본질을 생각하고 추구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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