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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이하면서

열려라 에바다 2024. 1. 1. 18:17
새해를 맞이하면서

닮아가는자추천 0조회 3924.01.01 07:15댓글 0

 
 
읽을 말씀 : 신명기 11:11-15



● 신 11:1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권고하시는 땅이라 세초부터 세말까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눈이 항상 그 위에 있느니라


『주님께서 은혜로 새로운 한 해 주심을 감사하며 찬양합니다.
영국의 한 시인이 새해를 맞아 바다에서 트는 동을 바라보며 언제나 똑같이 뜨는 해일 텐데 새해라는 생각 때문인지 무언가 뭉클한 감동이 느껴졌답니다.
새해는 저절로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새로운 1년을 우리에게 베풀고 계신다는 깨달음을 얻은 시인이 당시 받은 감동으로 쓴 시를 소개합니다

.
「사랑하는 주 하나님 아버지시여,

새해의 동이 틉니다.
올 한 해도 주님 안에서 살게 하여 주소서.
성장하는 해가 되고, 찬송하는 해가 되며,
주님과 동행하며, 주님의 살아계심을 증거하는 해가 되게 하소서.
거룩한 일을 하며 살아가길 원합니다.
새해의 동이 트고 있습니다.
땅에서도, 혹 하늘에서도 주님만을 위한 삶이 되게 하여 주소서.」
찬송가 292장(통 415장)인 「주 없이 살 수 없네」를 비롯해 열 편이나 되는 찬송가를 작사한 하버갈(Frances Ridley Havergal)이 쓴 시로, 저의 새해 기도이기도 합니다. 주님께서 은혜로 주신 놀랍고 복된 이날들을 주님을 위해 온전히 사용하고 싶습니다.』 - 「김장환 목사의 인생 메모」 중에서
주님께서 다시 우리에게 새로운 날, 새로운 해를 은혜로 베풀어 주셨습니다.
주님이 허락하신 한 해를 주님의 나라와 주님의 일을 위해 살아가고자 다짐하는 경건한 성도가 되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거룩한 목표를 세우게 하소서.
하루, 한 달, 일 년의 계획을 세우고 매일 행동으로 실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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