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말씀

하나님을 만나는 일에 목숨을 걸어라

열려라 에바다 2024. 1. 4. 12:09

하나님을 만나는 일에 목숨을 걸어라     

   
글쓴이/봉민근


하나밖에 없는 목숨을 하나님을 만나는 일에 바치라.
하나님을 모른다는 것은 인생에 가장 큰 비극이다.


그분 안에 세상의 모든 것이 있다.
우리의 생사화복도 길흉도 그분의 손안에 있다.


생명의 근원을 떠난 사람에게는 인생의 답이 없다.
주 안에 산다는 것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사는 것이다.
나를 그분 손안에 맡기며 사는 일이다.


내 안에 욕심이 가득하면 하나님을 모실 수도 볼 수도 없다. 
신앙은 자기 욕심, 자기 고집, 자기 생각을 죽이고 주님의 뜻에 복종하는 것이다.


믿음은 하나님을 범사에 인정하는 것이다.
십자가를 지는 일이다.
그저 교회에서 힘든 일을 하는 것이 십자가를 지는 것이 아니다.
십자가는 내가 죽는 일이다.


내가 죽어야 한다. 설 죽으면 교만이 튀어나온다.
교만도, 혈기도, 모든 악한 것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는 것이 자기 십자가를 지는 것이다.


내 인생 내 마음대로 내 의지 대로 살려고 하는 것은 신앙이 아니다.
내가 죽는 것이 신앙의 기본이다.


신앙의 출발은 내가 죽었다는 전제로부터 시작된다.
내가 죽었다는 것은 신앙의 완성이 아니라 출발점이다.


신앙은 하나님을 따라가기만 하면 된다.
길은 하나님이 만드신다.
진심으로 내 마음을 드리면 하나님께서 내 인생을 책임져 주시고
살아갈 힘과 능력과 용기를 주신다.


하나님을 만나는 일에 목숨을 걸어라.
내 인생의 모든 것을 맡기라. 주께서 내 인생 책임져 주신다. ☆자료/ⓒ
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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