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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H자매님이 보내온 메일

열려라 에바다 2024. 1. 4. 12:35

P.D.H자매님이 보내온 메일

백합향추천 0조회 1324.01.04 03:08댓글
24.01.03 (수) 20:10

하나님께서는 주님만 받으십니다!!! 아멘!!!

오늘 올려주신 통화를 들으면서 어둠이 극으로 치달았습니다.
대체 무엇이 열려져야 한단 말인가?...

짜증 낙심 근심과 걱정 한탄 여러 감정들이 뒤엉켜
저를 옭아매면서 숨쉬기도 힘들었습니다.

오후 6시 몇분에 올려주신 홍자매님의 통화는 짐작컨데
열려진 말씀의 통화인것 같아 아예 듣지도 않았어요.
가게서 일을 하고 있었으니 핑계가 좋긴 했습니다.

뭉그적거리며 정리해 놓고 집에 와서 유툽 만들려다가
통화는 듣고 해야겠다 싶어 툴툴한 마음으로 듣는데
제 눈과 귀와 심장이 예리한 검에 쨍~~!!! 하면서
주님만 받으십니다! 이 말씀이 열렸습니다. (19:00)

"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렇게 아담 생명 한 사람 십자가에서 심판받아
정녕 죽어 멸하여졌고

그렇게 일생을 사시고 드려 아버지와 하나된
그 심장 부으신 예수님만 받으실 때
우리도 함께 받았어요!!! "

머리와 몸이 다시 보이고
신랑과 신부가 다시 보이고
한 새 사람이 다시 보입니다.

할렐루야!
마지막 아담되신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