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우리에게 귀한 날 허락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전으로 나올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루하루의 삶이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서는 살아갈 수 없는 시간들인 것을 우리가 잊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의 은혜를 구하고 주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며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고 나누고 살아갈 수 있는 우리의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말씀 앞에 두려운 마음으로 서게 하여 주옵소서.
악한 령이 우리 마음 속에 틈타지 않게 하여 주옵시고, 하나님의 선하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며 살아갈 수 있는 우리의 모습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말씀이 기준이 되게 하시고 말씀이 푯대가 되게 하여 주옵시고, 말씀이 능력이 되게 하여 주셔서 하나님, 힘들고 어려운 우리의 삶일지라도 포기하지 않고 절망하지 않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들려주시는 그 음성 듣고 하나님의 말씀 붙잡고 승리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어떠한 시련이 와도 넘어질 수 있지만 포기하지 않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음성을 듣길 기도합니다.
다시 일어나 주의 세미한 음성을 듣고 우리가 이 믿음의 경주를 끝까지 완주할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 이웃들 중에 힘들고 연약한 지체들이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주님께서 말씀해주시는 기억나는 이웃들을 위해 기도하고 믿음이 연약한 자들 하나님의 집을 떠난 자들, 방황하는 자들, 시험에 빠진 자들 그들 가운데 찾아가 주셔서 말씀하여 주시고 우리를 도구 삼아 주셔서 위로자게 되게 하옵소서.
격려자게 되게 하여 주옵시며, 상담자가 되게 하여 주옵시며, 다시 세워 나갈 수 있는 그러한 은혜를 우리에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하나님 말씀 앞에 섭니다.
늘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귓가에 들려지게 하시고 가슴에 새겨지게 하여 주옵시고, 우리 교회의 가족들 말씀을 묵상하며 늘 그 말씀을 읽으며 우리가 그 말씀 가운데 다시 새 힘을 얻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에도 선교지에서 땀흘려 주의 복음을 증거 하는 많은 선교사님들과 파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님들과 함께하여 주옵소서. 1월 셋째 주일 낮예배에 나와 주의 세미한 음성을 들려주시며 오늘 하루 주의 복음을 증거하고 많은 열매들이 맺히는 은혜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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