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기도의 능력

열려라 에바다 2024. 1. 25. 13:41

 

윤용구추천 0조회 1824.01.24 01:33댓글

기도에 능력

 

이사람은

기도에 능력을 몆번씩 경험 하였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경험하고 있습니다

 

제 자신에게

기도와 믿음이 없었다면 

동일본 지진 트라우마로

일본 거리에 노숙자가 되었을 것 입니다

 

기도와

주님에 은총이 없었다면 

내 영혼을 찾지 못하고

악몽속에서 살아가고 있었을 것 입니다

 

3일동안 

죽어가는 사람들속에서

제각기 다른 모양으로 비명을 지르며

죽어가는 사람을 보았고

 

죽어가는 사람들이 흘린 핏물이

바닷물 과 썩여 

내몸을 적셔오고 

어쩔 수 없이 핏물을 먹으며 

3일에 고통에 시간을 살고 있을때

 

기도와 찬양이 없었으면 

저는 이미 죽은자가 되었을 것 입니다

 

주님에 은총으로

주검에 문턱에서 구원을 받고

구조가 되었지만

 

대한민국에 국민에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대사관과 영사관에서 

협조가 이루워지지 않아

 

7년이라는 세월을

노숙자로 살아야 했습니다

 

지진에 트라우마로 

내 정신을 잃고 

더이상에 살아갈 의미가 없다는 생각으로

구원에 감사함을 잃고

 

강과 바다가 연결되는 곳

나가가와 다리위에서 뛰어내려

주검을 선택하였습니다

 

저는 

또한번

주님에 은총으로 주검에 문턱에서 

구원을 받고 살아 났습니다

 

수 많은 고통과 사연을 안고

한국에 돌아 왔지만 

 

그토록 그리워 하던 가족들은

어디론가 떠나고 없었습니다

 

저는 

배신과 분노로 

통곡을하며 울움을 터트리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기도 했습니다

 

주님 

주님께서 저를 살리셔서 이곳까지 왔습니다

주님에 뜻이 무엇입니까

 

지금

저에게는 

배신과  분노로 피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기도하다 통곡을하고

통곡을하다 기도를 하다

지쳐 잠들고 말았습니다

 

꿈인지 

현실인지 모르게

또다시

정겨운 음성으로 

여호수와 1장 5절에 말씀을 다시 주시며

 

욥기서에 

많은 성경말씀을 주시어

 

한강 공원에 서 

며칠을 찬양을 하며

들고 다니던 성경을 보며

기도 했습니다

 

기도의 결과는

용서 였습니다

끝없는 용서를 하라는 말씀을 주시어

 

분노로 가득차 있던 저는

나를 떠난 사람들을 위해

행복하기를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용서란 

고슴도치를 끌어 안는 것 처럼

힘든 일이라 했습니다

 

주변에서 

나에 사정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작은 금액도 아닌데

제판을 하라고 권유를 하지만

 

잘못하면 

나 자신을 주검에서 살려주신 

주님에 뜻을 왜면하고

내 자신을 잃어 버리고

 추악한 인간으로 변할 것 같아서

 

그들을 용서하고 

그들에 행복을 위해 

기도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수많은 고통과 역경을 이겨내며

주.야.로 일을 하며 

열심히 살아온 결과 

홀로 서기에 성공하고

이렇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많은 상처를 안고

홀로 살아가다 보니

 

때로는 

외로움과 그리움으로

나 자신과 싸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은 

사람에게 받은 상처는 

사람을 사귀면서 위로받고 잊는 것이라 말하며

 

함께

술자리를 청하기도 하지만

 

홀로 가는길이

외롭고 힘든 길이지만

사람을 통하고 세상을 통해 

위로 받고자하는 어리석음 삶을 살지 않기 위해서

 

외롭고 힘들때

오토바이를 타고 시골길을 달렸다가 들어오고

 

기도와 찬양을 통해서 

모든 고통과 아픔들을 

위로받고 치유 받으며 살아 갑니다

 

이렇게 

글을 써서 카페에 올리는 일

보이지 않는 많은 분들과 대화를 나눈다는 

행복한 마음을 가지고 글을 올립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여러분들에 삶에 도움이 되는 글이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이제 

저 자신은 

많은 곳을 다니며 

복음성가를 부르며

간증에 시간을 가지고자 

기도와 함께 

준비중에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주님에 은총이 

항상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2024년 1월 24일 새벽

   윤 용 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