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천국과 지옥

열려라 에바다 2024. 2. 6. 08:40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어느때보다도 삭막해져가고 있습니다

 

물질만능주의 개인 이기주의 세상속에

우리에 삶은 어느때 보다도 힘들고 아픕니다

 

힘들고 고달프고 세상에 상처입고 아플때

주님을 바라보세요 

 

그리고 

기도 하세요 

주께서는 반드시 여러분들께 사랑을 배풀어주시고

여러분의 상처를 치유해 주십니다

 

물질만능주의 속에 살아가는 우리들은 

성경안에 있는 주님의 말씀보다도 

물질을 추구하며 세상 많은것을 갇고자 

우리 스스로가

죄를짓고 무거움 짐을 지고 살아갑니다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삶

영원한 삶을 살지 못하는 삶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삶을 살다가

그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시간이 다가옵니다

 

그 시간앞에 서있을때

천국행이냐.

지옥행이냐.

판결을 받습니다

 

인간 세상을 살아가며 

인간이 만든 법을 어기고 살면

재판장 앞에서서

자신이 지은 죄만큼 판결을 받는 것 처럼

 

우리에 삶을 마치고 나면

다음 세상으로 갑니다

다음세상에 도착하면 

천국이냐.

지옥이냐. 판결은 하나님에 고유 권한입니다.

 

우리가 

천국과 지옥이 있다는 것을 안다면 

오늘과 같은 막된 삶을 살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에 심판대에 서면

하나님께서 물을 것 입니다

 

너는 거룩한 성도로 이땅에서 살아왔는냐.

너는 거룩한 성도로 좁은길을 걸어왔는냐.

이 질문에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는 삶은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다시 묻습니다

너는 말씀 보다도 이땅에 것들을 더 믿고 살아오지 않았는냐.

너는 내 믿음과 구원을 한번 꺼내어 보았는가.

너에 삶을 한번 비추어 보벼 회개하며 살았는가.

 

너는 인간에게 잘보이고자

하루에 몆번씩 거울보며 외모를 가꾸려 하면서도

성경을 보며 

보이지 않는 너에 신앙과 마음을 가꾸려 하지 않았다

 

너는 순종해 보았느냐.

너는 세상것을 얻기위해 몸부림치며 살았지만

순종하며 살은 적이 없구나.

 

니가 가야 할 곳이 어딘지 알지어다.

그리고 

끌려 갑니다

 

끌려가는 모습을 비유하라면

개 도살장에서 

개를 살생하는 사람이 개를 끌고 가고자 할때

개도 자신에 죽음을 알고 

끌려가지 않으려고 똥,오줌을 싸며 비명을 질러 보지만

개는 끌려가서 죽어서  나옵니다.

 

우리 인간도 마찬가지 입니다

천국행 열차를 타면 고통없이 천국으로 가지만.

 

지옥행 열차를 타면 

도살장에 끌려가는 개와같은 모습입니다.

 

제 자신이

2011년 동일본 대지진시 

3일동안 매몰되어 있을때

30여명이 죽어가며 지르는 비명 소리를 들으며

여러 모양으로 죽어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마지막 비명을 지르고 숨이 끈어질때

죽어가는 사람들 위에 검은 저승 사자들을 보았습니다.

드라마에서나 보던 그 모습 이었습니다.

 

그러한 모습을 3일동안 보면서

그 악몽들을 이겨내며 견딜 수 있었던 것은

그동안 신앙 생활을하며

많은 목회자께서 하신 설교 말씀이 나를 이겨낼 수 있게 하였고

 

찬양과  함께

사도신경.주기도문.을 외우며 3일을 견딜 수 가 있었습니다.

 

3일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가며 지르는 비명 소리를 들으며

쓰나미로 밀려온 바닷물이 죽어가며 흘린 사람들에 피와 썩여

피바다가 되어

내몸으로 파고들어도 꼼짝하지 못하고 3일동안 매몰되 었던 순간.

 

사람들이 죽어가면서 지르는 비명소리

가슴속에 간작하고 살아온 사랑하는 사람들을

절규하며 부르짖다 죽어가는 모습을 봐야 했고

 

각기 다른 모양으로 죽어간 모습을 보며 지옥을 볼수 있었습니다.

 

결국 이때 수 많은 사탄들과 싸우다 가 저 자신은 잃어 버리게 된 것입니다

 

이때 저는 기도에 능력을 알았습니다

습관이 되어있던 기도 

제 자신을 잃고 거리를 헤매이고 다니면서도 

기도와 찬양을 하며 다녔다는 것입니다

 

기도의 결과

일본에 좋은 경찰이 나를 도와줘서

치료를 받고 돌아 올 수 있었습니다

 

내 자신이 잃어버린 7년에 세월

너무도 가슴 아픈 일입니다.

 

모든것을 다 잃어버리고 돌아 왔지만

수많은 고통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나를 외면하고 떠난 여자.

그토록 도움을 요청했지만

도움을 주지않은 한국 대사관과.영사관 사람들

분노가 치밀어 올라왔지만 기도하는 과정에

용서하라는 말씀을 받고

 

분노에 대상자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고

 

그리고 

욥기서에 말씀을 주시어 

욥과 같은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홀로 살아간다는 것이 참 힘들고 외롭고 아프기도 합니다.

 

때로는

힘든 모습으로 살아가는 나에 모습을보고

주변 사람들은

술도.담배도.여자도.왜면하고 살아가는 것을 보고

무슨 재미로 살아가냐고 묻습니다.

 

이제는 자신있게 이야기 합니다

세상것에 사람에게 마음을 주지않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살아가니 참 행복하다고 대답을 해 줍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삶에 이유는

찬양을 하며 하나님에 일을 하고자 함이고

 

삶에 의미는 오토바이 배송일을 하면서

 

상품을 전하며 예수님을 믿으세요 말을 전하고. 

 

상품을 전하고

주님이 함께 하십니다 라는

문자를 남기며 삶에 의미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모든것을 잃어버린 삶이지만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이제는 쫒기는 삶이 아니라

이곳 저곳 노숙자들을 만나 

능력 것 밥 한끼를 나누는 삶을 살며

 

그들을위해

텐트를 하나 하나 마련해주고 

그들이 텐트안에서 잠든 모습을 보며

행복과 감사를 느끼며 살아갑니다.

 

홀로 가는길이 

때로는 너무도 힘들고 외로워 

주님에 십자가 아래서 눈물로 기도를 하며

치유받으며 살아갑니다

 

이글을 보아주시는 모든 분들께

항상 주님에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여러분과 대화를 한다는 생각으로 글을 씁니다

다녀가신 흔적을 보면 기쁨과 함께 많은 힘이 됩니다

고맙 습니다..

 

 

2024년 2월 6일 새벽   

 윤   용   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