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2;16~19연합하여 하나님이 자라게 하심이라.20240121

골2;16~19연합하여 하나님이 자라게 하심이라.20240121

 

골2;16~19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17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18누구든지 일부러 겸손함과 천사 숭배함을 인하여 너희 상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저가 그 본 것을 의지하여 그 육체의 마음을 좇아 헛되이 과장하고

19머리를 붙들지 아니하는지라 온 몸이 머리로 말미암아 마디와 힘줄로 공급함을 얻고 연합하여 하나님이 자라게 하심으로 자라느니라

20240121도곡교회 김백수목사 .................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는 말씀은 골2;16~19말씀으로[연합하여 하나님이 자라게 하심이라.]이러한 제목으로 하나님말씀을 선포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 사랑과 축복으로 지난 한 주간 잘 지내셨는지요?

하나님께서 도와주시지 아니하면 이 험한 세상에서 우리들은 살아갈 수 있는 힘이 없습니다. 능력이 없습니다. 자연의 재해로 지금 미국은 추위와 눈으로 큰 어려움을 당하고 있습니다.

중동지방은 테러와 전쟁으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전쟁 우러의 전쟁, 우리나라는 악한마귀의 졸개 김정은 정권에 의한 전쟁의 위험협박을 당하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우리들이 살아있는 것이 하나님은혜의 결과요 축복이니 늘 감사하면 살아야 합니다. 원망과 불평은 마귀가 가져다줍니다. 그러니 흉내도 내지 말고 생활하면 하나님께 감사 넘치는 생활로 영광 돌리는 2024년이 되어지길 소망하면 소원합니다.

 

오늘 성경본문 말씀을 듣기 전에 성령님 감동하심으로 기록된 골2장 본문에서 바울은 심판하는 일은 오직 하나님께서만 하실 수 있는 일인 것을 밟힙니다.

율법을 주신 분 말씀이신 예수님께서 오셔는 데도 아직도 단지 그림자에 불과한 율법에 머문다는 것은 어리석은 일인 것을 밝히고 그것의 거짓 허구성을 지적합니다.

그러므로 천사 숭배 사상을 다루고 있습니다. 인간이 하나님을 직접 예배하는 것은 교만한 일로써 중보자로서 천사를 숭배해야 한다 것은 마귀에 의한 마귀를 숭배하라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이렇게 하는 것은 예수님께서 우리인류를 위해 구원자로 오신 것을 무효케 하려는 계획입니다.

이에 대하여 바울은 머리와 몸의 관계를 비유로 예수님과 성도의 관계를 알려 줍니다. 몸이 머리 없이 생명력을 소유할 수 없습니다. 마찬 가지로 성도는 그리스도와 연합으로만 생명력을 지니며 자랄 수 있는 것을 알려줍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는 교회의 머리입니다. 성도는 그의 몸. 즉 지체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저들은 머리되신 예수님을 제외하고 있습니다. 머리 없는 천사 숭배의 이단자들에게는 생명도 자람도 없고 오직 허무함만이 있을 뿐입니다.

오늘날도 세상 종교는 이처럼 예수님께 오려는 이들을 미혹하고 어리석게 만들면 그들의 생각을 붙잡아 예수님께 돌아오고자 하는 사람들을 막습니다. 우리들은 깨어 기도하면 우리들 가족들을 구원하고 내 주변 사람들을 주님께 이끄는 십자가의 군대로 살아갈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은 두 가지로 생명의 양식을 주십니다.

*첫째로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16-17

*둘째로 연합하여 하나님이 자라게 하심이라.18-19

 

사랑하는 성도 가족여러분!

우리들 머리되신 예수님 우리들의 몸을 주관 하시어서 하나님의 선한 도구로 사용되어지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우리들이 종교적인 형식으로 구원에 이르는 과정은 없습니다.

그런데 골로새 교회에 종교적인 의식으로 천사숭배를 조장하는 어리석고 미련한 사탄의 졸개들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믿는 자들의 믿음을 타락하게 하고자 하는 어리석은 자들입니다. 교회에서 예배를 통하여 주님을 더욱 알아가고자 힘을 다해야 합니다.

어리석은 사람들은 세상에서 보면 남을 미워하고 시기함으로 자신이 높아지고자 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들은 섬김으로 나를 낮출 주님은 낮은 겸손한 자를 높여 주십니다. 높아지고자 하는 자를 낮추는 것을 보게 됩니다. 우리들은 어린 자를 없는 자를 약한 자를 주님처럼 높이면 생활해야 합니다.

그렇게 될 때 우리들은 주님과 하나가 되는 삶을 살게 됩니다. 주님과 연합한 생활은 마귀가 가까이 하지 못합니다. 오직 복음을 전함으로 하나님사랑을 받는 자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복음의 증인된 생활로 주님과 하나 된 연합된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경본문 말씀에 이끌려 따라가면 성령님 감동으로 하나님음성을 듣겠습니다.

*첫째로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16-17

 

본문성경 골2;16~17말씀에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17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 경고는 골로새에 있던 거짓선생들이 말하는 율법주의의 위험이 얼마나 큰지를 드러내 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이것은 동방의 신비주의와 유대의 율법주의와 그리고 철학의 껍데기와 기독교의 가르침을 교묘하게 혼합한 것을 보게 됩니다.

우리들은 예수 안에 자유 함을 믿음으로 누려야 합니다. 우리의 자유는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그 사역에 근거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충만 안에 거하는 생활을 하는 특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십자가 위에서 주님께서는 모든 인간의 죄의 빚을 청산하시고 율법의 지배를 제해 버리셨습니다.

이제 주 안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생명의 법칙을 따라 은혜 아래 생활합니다. 주님 이루어주신 율법의 정죄에서 자유를 누리는 복을 받았습니다.

 

본문성경 골2;16말씀에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골로새에 있던 거짓교사들은 잘못된 사단에 속한 이들이 순전한 성도들에게 믿음에서 떨어져 구원과 상관없는 삶을 살아 예수님의 십자가상의 죽음으로 구원하여 준 사실을 믿지 못하게 하는 어리석은 삶으로 이끌려 하는 것을 봅니다.

사람들은 양식이 필요한 존재입니다. 이 세상 모든 동식물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육신의 생명을 위하여 먹을 것을 주셨습니다.

이스라엘에 백성들에게 새김질하지 않는 짐승의 고기나 쪽발 갈라지지 않은 짐승의 고기 또는 비늘이 없는 물고기는 부정하므로 먹지 말라고 하였습니다.(레11:1-12).

그러나 신약시대 이 먹는 것으로 의식 법을 지킴으로 구원을 얻는 것으로 생각하면 하나님말씀을 떠난 종교지도자들을 책망 하시는 예수님을 보게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음식이란 그 자체로서는 선도 아니고 악도 아니라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오히려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 인간을 영적으로, 혹은 비 영적으로 만든다고 하셨습니다.

유대인 종교지도자들은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내려오는 장로들의 유전을 범 하였다고 합니다.

그들의 말과 예수님의 말씀이 마15장에 나옵니다.

마15;2-3과 마15;17-20말씀에 당신의 제자들이 어찌하여 장로들의 유전을 범하나이까 떡 먹을 때에 손을 씻지 아니하나이다

3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는 어찌하여 너희 유전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느뇨

마15;17-20에 입으로 들어가는 모든 것은 배로 들어가서 뒤로 내어버려지는 줄을 알지 못하느냐

18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19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적질과 거짓 증거와 훼방이니

20이런 것들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요 씻지 않은 손으로 먹는 것은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느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사람의 속에서 나오는 생각 하나님사람을 자신의 생각으로 정죄하고 비방하는 악한 말이 사람을 정죄하는 입술의 말과 마음의 생각이란 것을 알려줍니다.

유대인 종교지도자들은 예수님을 말로 정죄하다가 나중에는 십자가상에 죽이기까지 한 악한 종교집단들이었습니다.

베드로가 먹는 문제로 유대인의 의식에 사로잡혀 있을 때 이것을 깨뜨려 주신 사건이 베드로가 6시 기도 중에 환상 중에 보여 주시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기도할 때 비몽사몽간에 하늘이 열리면서 한 그릇이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안에 땅에 있는 각색 네 발 가진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에 나는 것들이 있었습니다. 소리가 나기를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먹어라 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행10;9-14)

그 때 베드로만 하더라도 율법에서 완전히 해방을 받지 못하고 있은 때이었습니다. 주여, 그럴 수 없습니다. 속되고 깨끗지 아니한 물건을 내가 언제든지 먹지 아니하였습니다. 대답했습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깨끗케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는 음성이 하늘에서 들려 왔다고 했습니다.

고전8;8말씀에 식물은 우리를 하나님 앞에 세우지 못하나니 우리가 먹지 아니하여도 부족함이 없고 먹어도 풍성함이 없으리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음식은 먹고 먹지 아니함에 대하여 위생적 차원이 있습니다. 어떤 것을 먹고 먹지 아니함으로 건강에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잘못된 것을 먹음으로 건강을 해칠 수 있는 음식도 있습니다.

본문성경 골2;16말씀에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 절기는 유월절이나 초막절과 같은 것들을 말합니다. 월삭은 매월 초하룻날 첫날에 제사 곧 예배하는 것을 말합니다. 안식일은 토요일을 지키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한 것을 기념함으로 지켜라 하셨습니다. 그런데 의식만 남아있고 안식일의 주인 주님까지 유대인들은 믿지 아니했습니다.

마12;8말씀에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우리들은 안식 후 첫날 곧 주일예배로 예수님부활을 기념합니다. 우리들도 부활을 믿음으로 바라보면 지켜야 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들려 주십니다.

개정 성경은 비판하지 말라 번역하고 있습니다.

평론하다 <크리노>심판하다, 판단하다. 평하다, 결정하다. 고소하다. 뜻으로 쓰이기도 합니다. 오늘 본문의 평론하지 못하게 하라는 것은

판단하지 못하게 하라는 의미입니다.

이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상에서 구약의 율법을 완전히 성취하여 그 효력을 제거주신 것을 믿어야 합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성도들은 율법의 효력이 더 이상 그 법으로 판단 받아서 되지 아니할 것을 말씀하십니다.

그러니 먹는 것이나 율법의 절기나 규례에 종이 될 필요가 없는 것을 알려줍니다. 우리들은 예수 안에서 자유를 누립니다. 우리들은 구원의 축복을 온전히 누려야 합니다.

본문성경 골2;17말씀에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우리들이 밤길에 가다 보면 그림자가 나와 함께 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리자는 아무런 생명이 없습니다.

여기 그림자란 <스키아>그늘 그늘지게 함 이란 뜻입니다.

나무나 바위 사람의 의하여 생긴 그림자를 의미합니다.

이 의미는 인간의 행위의 헛됨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그러니 그림자는 생명이 없다는 것을 말합니다. 율법은 우리들에게 생명을 줄 수 없습니다. 우리들에게 율법을 이루신 예수님이 실체십니다. 예수님만이 생명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 우리들의 모든 것이 되시는 분이십니다. 세상은 저 하늘나라를 바라보게 우리들을 가르쳐 주는 그림자와 같습니다.

 

사랑하는 성도가족여러분!

이 세상은 예수 없으면 우리들 삶은 그림자와 같다는 것을 믿고 생활하고 있는지요?

우리 몸은 예수님을 알고 믿어야 온전한 새 생명을 누리는 삶을 주 안에서 살 수 있습니다. 그림자 같은 이 세상에서 어두운 세상만 좇아 생활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들 생명 되신 주님을 따라 생활해야 합니다.

앞으로 남은 인생 더 좋은 삶은 예수 안에서 예수님과 더불어 생활하는 삶입니다. 우리들 생명 육신도 주님 것임을 인정하고 주님 따라 생활하는 복된 삶이되어지길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둘째로 연합하여 하나님이 자라게 하심이라.18-19

 

본문성경 골2;18-19말씀에 누구든지 일부러 겸손함과 천사 숭배함을 인하여 너희 상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저가 그 본 것을 의지하여 그 육체의 마음을 좇아 헛되이 과장하고

19머리를 붙들지 아니하는지라 온 몸이 머리로 말미암아 마디와 힘줄로 공급함을 얻고 연합하여 하나님이 자라게 하심으로 자라느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거짓 교사들의 가르침에 대해 들려주고 있습니다. 거짓 교사들은 의식법의 강조에서 더 나아가 금욕주의와 잘못된 마귀를 섬기는 천사 숭배를 가르쳤습니다.

그들은 일부려 겸손함과 천사 숭배함으로 믿음에서 떠나게 하는 이단의 괴수로 거짓교사들은 교회 내에서 활동을 하였습니다. 그들의 잘못된 것을 따라 감으로 영혼이 망하는 일, 하나님나라와 멀어져 멸망으로 가는 이들이 없도록 말씀을 들려줍니다.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된 일체의 삶으로 믿음이 자라가는 생활에 힘을 다하길 권면하고 있습니다.

 

본문성경 골2;18말씀에 누구든지 일부러 겸손함과 천사 숭배함을 인하여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거짓교사들은 일 부려 겸손함으로 천사를 섬김으로 예수님을 믿는 믿음에서 떠나게 하는 마귀의 앞잡이가 되었습니다. 이 사실로 인하여 바울은 갈라디아 성도들에게도 권면합니다.

갈1;7-8말씀에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

8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찌어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참된 경배는 언제나 사람을 겸손하게 만듭니다. 우리의 지성은 하나님의 위대함을 경외합니다. 우리의 감정은 하나님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합니다. 우리의 의지는 하나님께서 그 생애를 위해 갖고 계신 목적에 굴복합니다.

잘못된 지식은 교만하게 하면 망하게 합니다. 우리들이 교회를 오래 다닌 것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오르지 겸손함으로 하나님 말씀을 들을 줄 아는 자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합니다. 말씀에 아멘으로 영광 돌리는 모습이 진정한 겸손한 자입니다.

교만한 마귀 루시퍼는 버림을 당했습니다. 마귀의 성질은 교만한 자입니다. 교만함으로 하나님의 자리를 넘보다 버림을 당하였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을 타락시킬 때도 선악과를 먹으면 하나님처럼 된다고 거짓으로 미혹을 받아 아담 하와 인류의 조상이 타락하게 됩니다.

그 마귀가 겸손을 가장하여 골로새교회에 거짓교사들을 통하여 영혼을 타락케 합니다. 지금도 겸손한 천사는 하나님 앞에 자신의 온몸으로, 겸손함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사6;2-3말씀에 스랍들은 모셔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그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그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

3서로 창화하여 가로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겸손함으로 인류를 구하여 주시려고 낮고 낮은 마구간에 탄생하십니다.

빌2;6-8말씀에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8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주님은 겸손함으로 인류를 사랑함으로 자신의 생명을 십자가상에서 대신죽음으로 우리들을 구원하여 주셨습니다. 우리들도 겸손함으로 이웃을 섬겨야 합니다. 나보다 남을 낮게 여기는 겸손함이 있어야 합니다. 교만하여 다른 사람을 없수히 여기면 하대하는 자 자신도 주변사람들에게 손가 질을 받게 되고 멀리 하게 됩니다. 우리들이 보여줄 것은 자신의 자리에서 겸손하게 될 때 하나님은 높여 주십니다.

잠3;34과 잠18;12말씀에 진실로 그는 거만한 자를 비웃으시며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시나니

잠18;12에 사람의 마음의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앞잡이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우리들 마음이 주님 닮은 자로 겸손함을 드러내는 삶을 기도하면 살아야 합니다. 겸손한 자는 예수님 없이 나는 살아갈 수 없습니다. 예수님이 내 생명이요 능력입니다. 고백하면 예수 자랑하는 사람입니다. 우리들 모습은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요?

본문성경 골2;18말씀에 너희 상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저가 그 본 것을 의지하여 그 육체의 마음을 좇아 헛되이 과장하고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우리들은 성도의 상급은 바라보면 달려가야 합니다.

성경에 여러 가지로 상급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1)부르심의 상(빌3:14), (2)의(義)의 면류관(딤후2:5,4:8), (3)생명의 면류관(약1:12;계2:10), (4)영광의 면류관(벧전 5:4)등입니다.

스데반집사님처럼 주님께서 기뻐하시면 마중하시려 하늘에서 천군천사의 합창이 계속되는 상급은 복음 전하다 자신의 생명을 주님께 받친 전도자의 상급입니다.

바울은 평생 복음을 전하다 주님께 돌아갈 시간이 되었을 때 이러한 고백을 합니다.

딤후4;5-8말씀에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근신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인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6관제와 같이 벌써 내가 부음이 되고 나의 떠날 기약이 가까왔도다7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8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우리주님 앞에 마지막 심판 받을 때 의의 면류관 전도자에게 충성된 자들에게 주시는 주님의 상급 바라보면 눈에 보이는 것이 없어도 열심을 품고 전도자로 생활해야 합니다.

충성된 바울처럼 열심을 다해 복음 전도자로 살아 내 상급을 잃지 아니해야 합니다. 내 상급 지키는 자로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본문성경 골2;19말씀에 머리를 붙들지 아니하는지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을 의지하면 우리들은 믿음의 주요 우리를 온전케 하시는 주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런데 이단들의 말을 듣고 천사를 섬기는 자는 교호의 머리이신 예수님으로부터 떠난 자란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들 믿음은 고통과 아픔 죽음이 온다고 해도 예수님을 떠나는 자는 주님과 상관없는 자란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본문성경 골2;19말씀에 온 몸이 머리로 말미암아 마디와 힘줄로 공급함을 얻고 연합하여 하나님이 자라게 하심으로 자라느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우리머리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는 교회의 머리입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교회가 교회답고 생명력을 유지하려면 절대적으로 그리스도를 의지해야 합니다.

교회는 그리스도를 의지함으로만 정상적인 교회가 됩니다. 교회가 예수님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면 교회는 병들고, 마비되고 생명을 잃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을 나의 머리요 도곡 교회성도는 머리인 그리스도의 통치와 주장을 받아야 합니다. 예수님으로부터 생명과 힘을 공급받아 자라야 합니다.

몸이 머리에 붙고 몸은 마디를 통해서 머리인 그리스도로부터 생명과 능력과 모든 은총이 공급받아야 자라나게 됩니다.

사람의 신체 중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 누가 무엇이라 해도 머리입니다. 사람에게 머리가 없으면 그는 죽은 사람입니다. 뇌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 죽은 사람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손이나 발이 없어도 살아갈 수 있습니다. 머리가 없으면 인간으로 살아갈 수 없습니다. 머리에 이상이 있어 자신의 일을 잘못한다면 죽은 사람처럼 됩니다.

우리들은 뉴우스를 통하여 교통사고 혹은 다른 사고로 병원에 입원하여 뇌 머리가 기능을 하지 못할 때 뇌사상태라 의사가 판정하면 살아있는 것 같으나 죽은 사람이 뇌사상태의 사람입니다.

뇌사란 뇌의 죽음이라는 뜻입니다. 뇌간을 포함한 뇌 기능이 완전히 정지하여 뇌 활동이 회복할 수 없는 상태를 말합니다. 뇌사 상태에 빠져 신체가 무의식적으로 행하는 행위(호흡 등)의 대부분을 담당하는 뇌간의 기능이 정지하면, 환자는 심장이 스스로 뛰지만 호흡을 자발적으로 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산소 호흡기를 떼어내면 사망합니다.

뇌사로 인해 식물인간이 된 환자는 뇌 기능에 장애가 있으며 대사 기능만 가능합니다. 따라서 환자의 호흡, 소화, 순환, 혈압은 정상적이며 인공호흡기 없이 스스로 호흡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식물인간 상태에서 수주 안으로 의식을 회복하거나 의식이 돌아오지 않더라도 장기간 생존 뇌사는 환자가 외부 자극에 전혀 반응을 보이지 않는 혼수상태에 빠졌는지, 자발적인 호흡이 되살아날 가능성은 없는지, 뇌간에서 발생하는 모든 반응이 정지하였는지를 기준으로 판정합니다.

신경과 전문의 1명을 포함한 2명 이상의 전문의와 진료 담당 의사가 함께 뇌사 조사서를 작성하여 뇌사판정위원회에 의뢰하여 뇌사를 판정합니다. 2000년 2월부터 뇌사는 사망으로 인정되며, 환자의 상태가 나빠지기 전에 장기를 기증할 수 있습니다. 기증할 수 있는 장기는 심장, 폐, 간장, 신장, 췌장, 안구, 뼈, 조직 등입니다.

뇌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죽은 것처럼 되거나 혹은 몸에 심한 장애를 가져옵니다. 정상적인 성장도 기대할 수 없습니다. 실로 사람의 모든 지체는 머리에 절대적으로 의존하게 되어 있습니다.

머리는 온 지체를 제어하여 각 지체로 생명력을 지니게 합니다. 온몸의 지체는 머리의 통제를 통해서만 지체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교회에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지 아니하고 사는 사람들은 영적인 뇌사상태 라 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마귀가 이끄는 대로 따라 갑니다. 지옥을 알지 못하고 저 하늘나라를 알지 못합니다.

이들에게 우리들은 능력의 말씀을 들려주어 살릴 수 있습니다. 주님 말씀이 아니면 지옥 가는 영혼을 멈추게 할 수 없습니다.

우리들은 하나님말씀에 순종하지 못하고 내 말만하고 행동하는 것은 죽음을 향해가는 징조입니다. 하나님의 집에서는 내 소리가 아닙니다. 아멘으로 주님 말씀이 선포되고 그 말씀을 따라 행동해야 합니다.

행동하여 머리인 예수님이 우리들을 주관하게 하는 것이 복 있는 사람입니다. 말씀에 순종하여 아멘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살아있는 영혼이 날마다 되어지길 소망하면 소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가족여러분!

우리들은 날마다 순간마다 머리되신 예수님께 붙어 연합되어 생활하고 있는지요?

아니면 내 생각과 뜻을 앞세우면 죽은 실물인간 같은 뇌사판정 받기 직전으로 달려가고 있지는 아니한지요?

우리들은 세상 것 다 잃어도 주님과의 관계 머리되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생활하는 삶이되어지길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 저와 여러분들에게 오늘 본문을 통하여 두 가지 생명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 말씀이 무엇입니까?

*첫째로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16-17

*둘째로 연합하여 하나님이 자라게 하심이라.18-19

 

사랑하는 성도 가족여러분!

예수님은 우리들 죽은 상태에서 살려 주시려 대신 죽었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살고자 하는 자는 예수님께 나와 주님과 연합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렇게 할 때 우리들 몸은 주님 것이 됩니다. 나는 주님의 사람이 됩니다. 주님과 연합된 우리들은 그 말씀을 따라 생활할 때 주 안에서, 영적 육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장성한 믿음으로 자라게 됩니다. 자람으로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우리들의 믿음이 될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수님은 말씀 하십니다.

요15:4-5말씀에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5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우리들은 생각도, 행동도, 예수님말씀이 나를 주장 할 수 있도록, 기도하면 따라가야 합니다. 이러한 생활이 예수님과 하나 된 연합된 생활이 됩니다.

우리들 믿음이 올해에는 머리되신 예수님을 따라가면 순종하는 생활로 주님의, 기쁨이 되는 삶, 전도자로, 큰 상급을 준비하는 생활이 될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40121도곡교회 김백수 목사

골2;16-19연합하여 하나님이 자라게 하심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