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문

2월 2째주 대표기도문

열려라 에바다 2024. 2. 8. 11:32

천하 만물의 주인 되시는 하나니 아버지, 감사합니다.

이 나라 고유의 명절 주일입니다. 저희의 몸은 교회를 비롯 전국 각지에 흩어져 있지만 오직 하나님만 바라며 경배와 찬양을 돌려 드리오니 기뻐 받으시고 한없는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이 시간 저희의 힘이 되시며 능력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을 바라며 나왔사오니 , 저희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설 명절을 맞이하여 사랑하는 부모 형제들이 모였습니다. 아버지 저희 하나님의 자녀들이 어느 자리에 있던지 본에 되게 하시고 사랑으로 품을 수 있는 저희들 모두 되게 은혜 내려 주옵소서.

서로 간 서운한 감정이 있어다 면 먼저 손 내미는 믿음의 자녀들 되게 하시고 계산적인 사람이 되지 않게 하시고 배려하고 베푸는 뜻깊은 명절이 되게 하옵소서. 또하 그 속에서 믿지 않는 가족들에게 예수그리스도를 전하여 하나님께로 나오게 하여 주옵소서. 오고 가는 발걸음도 안 보하여 주셔서 설 명절이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시간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올 한 해 이렇게 살기 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전능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저희에게 허락하여 주셨사오니 저희들이 더욱더 경건을 행할 수 있는 한 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순간 순간마다 하나님을 바라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세상의 부귀 영화보다 하늘의 자녀로서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마음의 소원을 주시며 그 입술의 구함을 거절치 아니하시는 주님, 저희가 드리는 기도를 들으시고 저희의 소원하는 바를 이루어 주옵소서. 저희가 먼저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을 행할 수 있도록 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능력을 구하고 주님의 얼굴을 항상 구하도록 하여 주옵소서.

방학을 맞이하여 교회 주일학교를 비롯 청년에 이르기까지 동계 행사가 진행되어 지고 있습니다. 이 어린 생명들이 예수님을 만나고 성장하여 이 나라 미래를 하나님 나라로 이루어 가는데 사용하여 주옵소서.

모든 행사 일정 가운데에서도 작은 사고 하나라도 없게 하시고 은혜가 넘치는 천국 잔치가 되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수고하는 부장님을 비롯한 교사와 그 밖의 많은 손길 위에도 축복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여러 모양으로 고통과 환란 가운데 있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아버지 이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간구에 귀를 기울여 주옵소서. 힘든 상황 속에서도 소망의 빛이되어 주셔서 고통과 환란이 떠나가게 하시고 감사와 기쁨의 찬양을 올려 드리는 모두 되게 역사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하나님을 신실하게 따르는 성도와 가정들로 하여금 하나님만이 영화로운 면류관이 되게 하시며 무엇을 하던지 무엇을 먹던지 오직 하나님께 영광되는 복된 가정되게 사용하여 주옵소서.

교회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이곳에 교회를 세우시고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교회밖에는 아직도 하나님을 모르고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어리석은 세상 사람들을 많이 있습니다. 아버지 이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저희 교회로 하여금 복음을 전하여 생명을 살리게 하옵소서.

모든 성도들이 구원의 확신으로 무장하여 어느 곳에 있던지 하나님의 군사로서 예수를 전하게 하시고 한사람 한사람 행실이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서의 본이 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교회와 성도들 그리고 세상을 위하여 중보하며 나아가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목사님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이 시간 하나님의 말씀을 들고 서신 목사님을 권능으로 붙아 아 주셔서 선포되는 말씀을 통하여 저희들이 늘 성령에 속한 자들이 되게 하시며, 결단코 육신에 속한 자가 되지 않도록 해 주옵소서.

올 한 해 목사님이 계획하신 모든 목회 일정 위에도 동행하여 주셔서 올 2024년이 더욱더 복된 한 해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내조하는 사모님을 비롯한 자녀 위에도 함께하여 주옵소서.

전도사님을 비롯한 모든 교역 진 위에도 힘이 되어주시고 위로와 평안을 내려 주옵소서.

교회에 귀히 세우신 직분자들이 있습니다. 지혜와 건강을 허락하시고 교회와 성도들에게 본이 되게 하시고 이들의 수고와 헌신을 통하여 교회가 더욱 건강하며 부흥하게 하옵소서.

복된 찬양으로 하나님께 찬양 올려드리는 찬양의 기뻐 받으시고 하늘문을 여사 이 예배의 자리가 은혜가 넘치는 자리 되게 하옵소서.

이제 봄의 시작입니다. 얼어붙은 대지가 녹듯이 우리의 마음에도 은혜의 훈풍이 불게 하셔서 입술에 찬양이 끊이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모든 것 하나님께 의지하며 나아가며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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