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주권과 선악과의 문제

 

주 제 : 타락

심 방 : 초신자

말 씀 : 창2:15-17

제 목 : 절대주권과 선악과의 문제

 

하나님은 천지를 지으신 절대 주권자이며 절대 소유자시다.

하나님께서는 하늘의 천사나 땅의 인간이나 그 어느누구도

하나님의 주권에 도전하심을 결코 허락하시지 않으신다.

바로 하나님의 절대주권에 도전하여 하나님과 동등될려고 하던

천사장 루시퍼는 쫓겨나 악마가 되고 말았다(사14:12-15).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사람을 지으시고 동방

에덴 동산애 두셨을 때도 에덴동산에 선악을 아는 실과를 두신

이유가 바로 이 주권에 대한 시험이었다. 누구든지 스스로

자기에게 선하고 악한 것을 판단하여 스스로 선택한다면 그것

은 자존적 주권을 주장하는 것이다. 즉 주인을 제껴놓고 자기

마음대로 선악을 판단하여 행동한다면 그것은 주인에 대한

동등권을 주장하는 것이고 주인의 주권에 대한 도전이 된다.

(본 론)

1. 하나님의 절대주권에 대한 3중 태도

1) 주권에 대한 도전 (버림받음)

2) 반순종과 시련 (아브라함) 3) 완전 순종

2. 주권과 책임

1) 인도할 책임 2) 구원의 책임

3) 보호의 책임 4) 필요를 채우시는 책임

5) 행복의 책임

3. 하나님 앞에서의 우리의 태도

1) 선악간에 선택의 자유권을 전적으로 주님께 내어놓고

하나님의 절대주권에 항복하라.

2)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의지하고 구하라.

3) 범사에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심을 믿자.

4) 늘 감사드리고 찬미하자.

(결론): 첫아담은 하나님의 절대주권에 도전하여 선악을 알고

판단하는 과실을 먹고 자기 주권을 주장하다가 에덴에서

쫓겨나고 버림받았다. 마지막 아담 예수님은 하나님의 절대

주권 앞에 죽기까지 헌신 충성했다. 그 결과 하나님은

예수님을 높여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주셨다. 이제

우리들은 마지막 아담 예수님의 자녀들인 이상 예수님을

따라 죽는한이 있더라도 하나님의 주권에 반항하는 일이

결코 없도록 해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