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인생의 마지막 풍경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웃음이란 책" 내용 중 이런 이야기가 있네요.
2세때는 ~ 똥오줌 가리는게 자랑거리...
3세때는 ~ 이가 나는게 자랑거리...
12세때는 ~ 친구들이 있다는 게 자랑거리...
18세때는 ~ 자동차 운전할 수 있다는 게 자랑..
20세때는 ~ 사랑을 할수 있다는게 자랑거리...
35세때는 ~ 돈이 많은 게 자랑거리...
☘ 그 다음이 50세 인데 재밌는 사실이 있답니다. 이때 부터는 자랑거리가 거꾸로 된다고 합니다.
50세때는/ 70세때는 - 돈이 많은게 자랑거리...
60세때는/ 80세때는 - 사랑을 할수 있다는 게 자랑거리...
70세때는/ 85세때는 - 자동차 운전할 수 있다는 게 자랑거리...
75세때는/ 90세때는 - 친구들이 남아 있다는 게 자랑거리...
80세때는/ 95세때는 - 이가 남아있다는 게 자랑거리...
85세때는/ 95세 때는 - 똥오줌을 가릴 수 있다는 게 자랑거리...
결국... 인생이란 ~
너 나 할 것 없이 똥, 오줌 가리는 것...
배워서 자랑스러워 하다가
사는 날 동안 똥오줌... 내손으로 가리는 걸로
마감 한다는 것 !
그것이 인생...
어찌보면
세상 살아 간다는 것이
그리 자랑할 것도 없고,
욕심에 쩔어 살 것도 없고..
그냥 오늘 하루를 선물 받은 것처럼 ~
최선을 다해 사랑하고,
감사하는 맘으로 살아야 하지 않을까요?
나이가 들어 늙어서는
친구가 있다는 게 자랑거리라고 합니다.
친구는 나무와 같아서
서로 바라보기만 해도 웃고,
또 함께 울어 주기도 하는
소중한 보배 입니다.
주변에 서로 생각 나고
함께할 친구들이 있는지
둘러보시는 소중한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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