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말씀

입만 가지고 믿지 말고

열려라 에바다 2024. 3. 3. 15:39

입만 가지고 믿지 말고     


글쓴이/봉민근


하나님을 입으로만 만나지 마라.
삶의 한가운데서 그 분과 깊이 만나라.


입으로만 사랑한다고 말하지 마라.
가슴으로 사랑하고 삶으로 사랑하는 자가 되지 않으면 사랑이 아니다.


내 인생에 가운데 토막은 누구의 것인가!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지 못한 사람은
언제든 하나님을 멀리할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다.


하나님을 안다고 말하기 전에
그분이 내 안에 계신지를 먼저 확인하라.


하나님을 스치고 지나가는 바람처럼 대하지 마라.
내 인생 사사건건 그분과 함께 부딪혀라.


세상에 하나님과 관계없는 일은 없다.
모두가 하나님의 섭리 안에 있음을 인정하라.


내 모든 것을 하나님께 드려도 아깝지 않다는 마음이 없다면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것이 아니다.


구하기 전에 나는 주를 위하여 무엇을 드릴 수 있을까를 생각하라.
내 마음의 일부를 떼어 드리는 것이 아니라 통째로 드릴 수 있어야 한다.


진실이 아닌 것은 때가 되면 들통이 난다.
누가 가라지인가!
누가 거짓 믿음을 진짜처럼 포장하고 사는 가?


사랑은 말보다 행동으로 증거 하는 것이다.
하나님 앞에서 뿌리 깊은 나무가 되지 않으면
비바람 불고 폭풍우가 몰려올 때 뽑히고 꺾인다.


세상을 입만 가지고 살지 말고
믿음으로 승부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말 만 많은 자는 문제만 일으키고 속은 비어있는 자다. 


신앙생활은 결코 입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자료/ⓒ
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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