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말씀

성경대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2) / 벧전 3 : 18-22

열려라 에바다 2024. 3. 30. 19:13
 
주달영추천 1조회 17824.03.29 08:32댓글 4

 

성경대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2) / 벧전 3 : 18-22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죄인들을 대신하여 율법의 저주를 받고 죽기위해 오셨고
성경대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심으로 부활의 소망과 천국가는 길을 열어 주었습니다.
인류의 소망이 어디에 있습니까? 죄와 사망의 권세를 깨뜨리고 부활하신 예수님께 있습니다
누구든지 죄와 사망의 권세를 깨뜨리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마음으로 믿고 영접하면 마귀가 주는 모든 속박에서 벗어나 자유를 얻고 영생을 누리는 것입니다.


1,모든 인간은 하나님과 관계가 끊어짐으로 많은 문제와 죽음의 공포에 메여 삽니다.
이것은 피조물을 대표한 아담이 하나님을 반역한 사단의 미혹에 넘어가 죄를 지음으로 나타난 것인데
이것을 해결해 주시려고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죄로 인하여 사람이 죽는 죽음에는 3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영적 죽음으로 죄로 인해 영원하신 하나님의 생명에서 끊어진 죽음입니다.
두 번째는 육체의 죽음으로 영혼과 육신이 분리되는 죽음입니다.
세 번째는 둘째사망으로 예수님을 믿지 않고 죽음으로 자기가 지은 죄에 대한 심판을 받고 유황 불 못에서 영원히 형벌을 받는 죽음입니다.
아담 안에서 태어난 모든 인간들은 이러한 죽음의 사슬에서 벗어날 수가 없었습니다.


2,그런데 우리를 사랑하신 하나님께서 이러한 죽음의 사슬에서 풀어 주시고
완성된 하나님 나라에서 영생을 누리는 삶을 위해 예수그리스도를 보내 주셨습니다.
<6:38-40> 내가 하늘로서 내려 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이 일을 위해 예수님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취해야 했기 때문에 예수님은 <8:31>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린바 되어 죽임을 당하고 사흘 만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성경대로 유월절 날 십자가에서 피 흘리며 죽으셨습니다.


3,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는 것은 무슨 죄가 있거나 힘이 없어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창세전에 죄인들의 구원을 위해 그렇게 작정해 놓았기 때문입니다.
이 일을 위해 아버지 품속에 독생하신 하나님이 사람이 되었고 때가 이르자 예수님은 대제사장으로서 아버지께 기도하시고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그렇게 해야 만이 죄인들이 대속되어 하나님 앞에 나오는 길이 열어 지고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을 믿음으로 죄사함 받고 의롭게 되어 영생을 얻기 때문입니다.


4,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시면서 7번 말씀하셨습니다. <오전 9---오후3>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23:34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눅 23:43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보라 네 어머니라 요 19: 26-27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27:46
*내가 목마르나이다.  19:28 *다 이루었다.  19:30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23:46


이렇게 예수님은 성경대로(출12:6, 사53:6-7) 유월절 날 해질녘에 죽어 부자의 묘실에 묻혔습니다.
<27: 57-60> 저물었을 때에 아리마대 부자 요셉이라 하는 사람이 왔으니 그도 예수의 제자라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니 이에 빌라도가 내어주라 분부하거늘 요셉이 시체를 가져다가 정한 세마포로 싸서 바위 속에 판 자기 새 무덤에 넣어 두고 큰 돌을 굴려 무덤 문에 놓고 가니


5,그래서 예수님의 몸은 성경대로 부자의 묘실인 아리마데  무덤에 장사되었고 예수님의 영혼도
 성경대로 의인들의 영혼이 갇혀있는 음부인 아브라함의 품까지 내려가셨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바로 천국으로 갔다고 하는데 그것이 틀린 것은 예수님께서 부할 후 첫 번째로 만난 마리아에게 (20:17)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아니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고 하라


그래서 예수님의 영혼은 성경대로 땅 속에 있는 음부로 내려갔습니다.
12:40절에 보면 바리새인들이 표적을 구하자, 예수님은 요나가 밤낮 사흘을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같이, 인자도 밤낮 사흘을 땅 속(음부)에 있으리라고 했습니다.


  6,예수님은 죽은 자들이(의인) 갇힌 곳인 음부에 3일 동안 있으면서 어떤 일을 했을까요?
<19> 저가 또한 영으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전파하시니라
예수님은 음부에 있는 악인들에게 대속자요, 만왕의 왕으로서 *죄인들의 구속을 이루시고 승리하셨음을 선포하신 것입니다.   *구약시대나 신약시대나 예수님을 구주로 믿지 않으면 심판을 받기 때문에 살아 있을 때 반드시 예수님을 믿고 모든 죄를 용서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부활하기 이전에 사람들이 죽으면 육신은 무덤에서 묻히고 그들의 영혼들은 땅속에 있는 스올로 내려갔습니다. < 히브리어 _ 스올, 헬라어 _ 하데스 >


7,그 스올이 두 곳으로 분리되었는데 구약에서는 그것이 계시되지 않았습니다.
*한곳은 의인들이 안식하는 스올입니다.
37:35 내가 슬퍼하며 스올로 내려가 아들에게로 가리라.
<16:10> 이는 내 영혼을 스올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지 않게 하실 것임이니이다
<30:3> 여호와여 주께서 내 영혼을 스올에서 끌어내어 나를 살리사 무덤으로 내려가지 않게 하셨나이다
<49:15> 하나님은 나를 영접하시리니 이러므로 내 영혼을 스올의 권세에서 구속하시리로다


*또 한 곳은 악인들이 갇혀있는 스올입니다
 <16:32-33> 땅이 그 입을 열어 그들과 그들의 집과 고라에게 속한 모든 사람들과 그들을 삼키매 그들과 그의 모든 재물이 산채로 스올에 빠지며 땅이 그 위에 덮이니 그들이 회중가운데 망하니라.
<21:13> 그 날을 형통하게 지내다가 경각간에 스올에 내려가느니
<49:14> 양같이 저희를 스올에 두기로 작정되었으니 사망이 저희 목자일 것이라
<9:17> 악인이 스올로 돌아감이여 하나님을 잊어버린 모든 열방이 그리하리로다.


8,그런데 그곳을 만드신 예수님이 부자와 나사로를 통해 아브라함 품과 음부로 계시해 주었는데  
큰 구렁으로 분리되었기 때문에 서로 볼 수는 있지만 오갈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구원과 영생의 문제는 살아 있을 때 이 땅에서 결정되기 때문에 우리 인생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은 살아있을 때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믿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와 구원받은 성도들은 끊임없이 이 복음을 증거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성경대로 3일 만에 성령의 능력으로 부활하여 제자들에게 나타나셨습니다.
<20:19-20,> 이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찌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눅21:38>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두려워하며 어찌하여 마음에 의심이 일어나느냐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줄 알라 또 나를 만져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발을 보이시나 저희가 너무 기쁘므로 오히려 믿지 못하고 기이히 여길 때에 이르시되 여기 무슨 먹을 것이 있느냐 하시니 이에 구운 생선 한 토막을 드리매 받으사 그 앞에서 잡수시더라


9,부활하신 예수님의 몸은 장차 구원받은 성도들의 부활의 몸을 보여 줍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의 몸은 시공간을 초월하는 영광스런 몸이었는데 그러면서도 숨을 쉬셨고 창자국과 못자국을 가지고 말을 하셨으며살과 뼈를 가지셨고 생선도 먹을 수 있는 신비스런 몸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주님이 재림하실 때 이런 몸을 입고 영생을 누립니다.


고전15:42-49 죽은 자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며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며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
이것이 지금은 산 소망이지만 재림 때에는 이런 몸을 입고 왕노릇하며 영생을 누립니다.


예수님은 40일동안 하나님나라 일을 전하시다가 성경대로 하늘로 올라가 하나님보좌 우편에 좌정하셨습니다.(시110:1)
그 때 음부에 있던 의인들의 영들을 데리고 올라가셨습니다.
<4:8-10>그러므로 이르기를 그가 위로 올라가실 때에 사로잡힌 자를 사로잡고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셨다 하였도다 올라가셨다 하였은즉 땅 아랫 곳으로 내리셨던 것이 아니면 무엇이냐 내리셨던 그가 곧 모든 하늘 위에 오르신 자니 이는 만물을 충만케 하려 하심이니라
이때부터 신약 성도들이 죽으면 그 영.혼은 곧바로 천사들을 따라 천국으로 들어갑니다.


10,예수님은 어떤 하늘로 올라  가셨을까요?
<22> 저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저에게 순복하느니라
성경에는 많은 하늘들이 나오는데 이스라엘 사람들의 하늘 개념이 아니라 성령하나님이 계시하신 진리입니다.
이 하늘들은 하나님 보좌가 있는 셋째하늘과 하나님을 대적하다가 쫓겨난 마귀들이 있는 공중하늘과
해와 달과 별들이 있는 둘째하늘과 비와 구름이 있고 새가 날아다니는 첫째 하늘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올라가신 하늘은 셋째하늘입니다.  그곳에 계시다가 이 땅에 오셨고 다시 그곳으로 올라가셨습니다.
이 셋째 하늘에 새 예루살렘 성이 있고 그 안에 보좌가 있는데 그 보좌에서 하늘들과 땅을 통치하십니다.
이 예수님과 함께 예루살렘 도시() 안에 누가 있습니까?


<12:22-24>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산과 살아계신 하나님의 도성 하늘의 예루살렘 천만천사와 하늘에 기록한 장자들의 총회와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케 된 의인의 영들과 새 언약의 중보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낫게 말하는 뿌린 피니라


11,지금도 예수님은 대 제사장으로서 교회를 충만케 하시고 구원하시는 일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로부터 받은 권세를 가지고 만왕의 왕으로서 하늘과 땅과 땅 아래 있는 모든 것을 다스립니다.
그러다가 구원의 수가 다 차면 신판의 주로서 하나님의 공의를 실행하여 하나님나라를 완성하시려고 성경대로 공중으로 강림하십니다. 이 때 잠자는 모든 성도들이 부활하고 살아있는 성도는 신령한 몸으로 변화되어 휴거되어 주 앞에 모입니다. (살후2:1, 고후5:10)


(살전4:16-17)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12.이제 예수님은 심판주로서 계16장에 있는 일곱 대접을 부어 악한 세상을 심판합니다.
그리고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여 모든 만물이 새롭게 됩니다.
그러면 하늘에 있는 새 예루살렘 도시가 새 땅에 내려와 우리 주와 그리스도나라가 되고
모든 성도들은 해같이 빛나는 몸을 입고 그리스도 제사장이 되어 왕노릇 합니다


(21:24-27)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리라 낮에 성문들을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에는 밤이 없음이라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겠고 ..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들어가리라.


*이처럼 모든 성도들은 예루살렘 성을 중심으로 천사들의 수종을 받으며 왕노릇하며 영생을 누리기 때문에 늘 기쁨과 소망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