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세상이 부인되는 것이 믿음입니다.
"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히브리서13:5
새벽기도는 주님의 자녀로 살아있기 위한 최소한의 적극적 선택입니다. 믿는다는 것은 예수그리스도를
위한 삶에 전심전력하는 것입니다. 가르치 자가 행하지 않는다면 그는 거짓 교사입니다. 예수그리스도와
동행하는 것이 진짜 믿음입니다.
돈을 사랑하는 자는 세상입니다. 예수님을 아직도 믿지 못한 것입니다. 돈보다 이 세상 어떤 것보다도
예수그리스도를 사랑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나를 위한 찢기심 앞에서도 자기 자신을 위한 것이 생각난다면
거듭남과는 거리가 멉니다.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히브리서 12:7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 받은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느니라." 히12:11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떠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징계는 사랑입니다. 고난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사랑을 찾아
내셔야 합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찾아내십시오. 반드시 삽니다. 고난이 없으면 하나님을 찾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프지 않는 사람은 의사곁에 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진실로 우리들 모두를 사랑하십니다. 진정한 아들, 딸들은 아버지의 사랑을 땅 끝까지 보고 따라
갑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좋으신 것을 주시기 위해 우리가 먼전 요단강을 건너가기를 원하십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마7:19
두 주인이 있습니다. 한 주인은 세상이요 다른 한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예수그리스도의 기쁨이 우리에게
있다면 우리는 축복 안에 있습니다. 그러나 생활의 염려와 세상의 걱정 근심과 탐심과 욕망등 세상 속에 있다면
우리는 다른 주인을 따라서 세상의 종살이를 자처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따르라고 애굽에서 구원을 했는데도 또다시 금송아지를 섬기는 이스라엘처럼 불쌍한 신세, 가증한
신세가 되시렵니까? 모세가 시내산에서 40일 동안 축복의 계명을 받고 있을 때 세상 사람들은 그때 강대국인
애굽의 신을 만들어 애굽백성처럼 흉내내며 그들처럼 살기를 원했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바라보며 홍해 바다와 요단강을 가르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보고 따라가야 하는데도
아직도 우리는 세상를 바라보고 세상의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를 바라보면
금송아지가 보이지 않습니다. 온전한 고난 주간이 날마다 있는 자는 그 어디나 하늘나라입니다
초대교회는 금송아지가 없습니다. 초대교회는 아무것도 없고 그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만 있어서 그 사랑만
증거를 했습니다. 거룩한 성찬식의 예배를 삶으로 드려서 진정 예수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살아냈습니다.
온전한 주인을 바라보면 그 사랑 안에 우리의 모든 것이 맡겨집니다.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열매가 맺힙니다.
그 열매는 순종의 행실입니다.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히12:14
생각도, 마음도, 꿈도, 이상도, 다 맡기시면 예수그리스도의 증인의 삶이 나타납니다. 아는 만큼만 맡겨집니다.
회심한 만큼만 알게 되며 그 만큼만 행하게 됩니다. 하루를 시작하는 이른 아침에 주님을 부르는 자는 하나님을
따르는 자입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와 동행함을 이루는 것이 거룩이요 화평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진정으로 기뻐하는 자는 주님을 사모함으로 주님과의 동행을 부릅니다. 세상이 부인되는
축복의 시간 속으로 들어갑시다. 이 복을 풍성히 받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
평택성원교회 박충권 목사드림
'기본폴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십자가를 전하며 사랑을 베풀어야 합니다 (0) | 2024.04.03 |
---|---|
진짜 회개한 자의 특징 (0) | 2024.04.01 |
예수 그리스도는 살아 계십니다. (0) | 2024.03.30 |
스크랩 십자가에서 옷을 준비하십시오 (0) | 2024.03.30 |
디아코노스 (0) | 2024.0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