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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십자가에서 옷을 준비하십시오

열려라 에바다 2024. 3. 30. 19:41

제목 : 십자가에서 옷을 준비하십시오.

 

"보라 내가 도둑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요한계시록 16:15

 

우리들의 고난도 십자가 안에 있으면 기쁨으로 변합니다. 우리가 오늘 주님께로 갈지 내일 일지 누가 알겠

습니까? 오직 예수그리스도만을 위해 사시면 복이 있습니다. 지킨다는 뜻은 옳은 행실이 있어야 한다는 것

입니다. 그리하면 부끄러움이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책망을 받지 않고 칭찬을 받아 구원에 이른다는 뜻입니다. 

 

십자가는 우리의 옷이요 우리의 부끄러운 심성을 생명의 성전으로 바꿔주십니다. 악한 일을 하는 자가 선한

일을 하는 자로 바뀝니다. 선하신 예수그리스도와 동행함을 이루고 그를 나타내면 복이 있습니다.

이 옷을 입으십시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요14:23

 

이 말씀에서 구원이 어떻게 이루어지는 가를 알 수가 있고 삼위일체의 하나님을 알 수가 있습니다.

진정으로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그리스도의 그 사랑을 아는 자는 아름다운 처소가 됩니다.

그 사람은 예수그리스도를 진정으로 사랑할 수 밖에 없습니다. 

 

순종을 이루고 하나님 아버지께 사랑받는 존재로 변합니다. 성령께서 계시므로 진리로 가르침을 받아서 선한

일을 하는 복된 자녀가 되고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됩니다.

 

이제 나를 위해 사는 것은 버리고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위해 십자가의 증인으로 사는 삶을 선택하십시오.

죽으면 죽으리라 복음만을 전하는 사람으로 일어나십시오. 우리도 이제 십자가에서 옷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부끄러움이 없어 지고 천국의 기쁨으로 충만됩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위해 사는 이들은 천국과 지옥을 알고 복의 말씀을 깨달아 복의 길로만 다니며 십자가의

사랑만을 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아들이신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다녀라고 하십니다.

그럼 옷을 더럽히지 않는다고 하십니다. 깨어 있을 수가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대로 살아서 죽도록 충성하며 주를 배반하지 않는 삶을 살아내야 합니다. 빌라델피아

교회 성도들은 적은 능력으로도 말씀을 지키며 인내하며 주를 배반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구원의 길을 잘

가고 있기에 책망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들은 복의 삶을 잘 살았습니다. 그들은 깨어 있었습니다. 말씀을 분별하였고 그래서 쉬지 않고 기도드렸습

니다. 그래서 온전한 길을 걸었습니다. 옷을 지켜내야 합니다. 그때 죄가 사해집니다. 

 

말씀대로 살지 않는 것이 죄입니다. 행하지 않는 것이 죄다고 하셨습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온전히 믿지 못 한

것이 죄입니다. 우리의 생각이 아무리 구원의 확신이 있다 하여도 구원은 확신과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구원파 만큼 구원의 확신이 넘치는 사람들도 없습니다. 그들이 믿음이 있습니까? 구원은 예수그리스도를

위해 산 흔적입니다. 사도행전의 흔적이 우리들에게도 있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아니하면 죄니라."약4:17

 

똑같이 전도를 해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복을 위해 합니다. 전도는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사랑함으로

그의 죽으심만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사람이 되는 것이 먼저 입니다. 그러면 진실로 무슨 일을

하든지 예수그리스도를 위해 그의 방법대로만 하기를 죽도록 원합니다. 이것이 선한 일이요 구원의

증거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기뻐하지 않고는 말씀이 들어오지도 않고 온전한 기도도 안되며 그래서 복이 없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오직 십자가에서 통곡소리가 나야 합니다. 나 때문에 주님께서 죽으셨는데도 아무렇지도 않으면

아버지와 아무관계도 없습니다. 주여주여 하는 자에 속하여 멸망을 받습니다. 

 

하루속히 관계를 온전히 맺으셔야만 됩니다. 그래야 온전한 복으로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이 복을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풍성하게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평택성원교회 박충권 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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