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문

4월 수요일 기도문

열려라 에바다 2024. 4. 4. 08:34

거룩하시고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사람이 사는 동안에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 것보다 나은 것이 없는줄 저희가 알았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희가 찬양과 경배드리오니 영광 받으시옵소서 지난 삼일간도 저희들을 사랑하시어 세상속에서 저희의 영육간을 지켜주심에 감사합니다 

세상속에 살면서 지은 죄들 많사옵니다 저희들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죄로물든 육신을 주님의 보혈로 씻어주시고 오늘 예배에 참석한 주님의 자녀들 주님과 동행하며 영원히 함께 하실줄 믿습니다

사랑의 주님 수요예배에 참석치 못한 주님의 자녀들 있습니다 밤은 어둠의 영들이 활개치고 다니오니 주님께서 그들을 보호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어둠속에서 방황하는 주님의 자녀들 실족치 아니하고 진리 안에서 거듭나기를 원하오며 다음 예배에는 함께 하는 기쁨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사랑의 주님 주님 뜻으로 세우신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교역자 중직자 성도들에게 지혜를 주옵소서 택함 받은 주님의 자녀들 주님께서 말씀하신 천국에서 큰 잔치가 있을 때 저희 모두가 기쁨으로 거기에 참여할수있는 은혜 주시기를 원하옵니다 

주님의 포도원인 천국공동체인 교회 안에서 서로가 맡은 사역 잘 감당하게 하옵시고 교회가 여러모로 어려움을 겪고 있사옵니다 주님안에서 간구하고 주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필요한 것을 공급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이시간 하나님 아버지 말씀을 증거하는 목사님 함께하여 주옵소서 영육간의 강건함을 허락하옵시고 권능의 빛으로 둘러 주옵소서 어둠의 세력들 성령의 불로 사라지고 승리하는 말씀이 선포되고, 살아있는 진리의 말씀이 성도들 모두에게 기쁨으로 들어와 마음의 평강이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계절은 4월로 산과 들에는 꽃이 피고 초목은 푸른 잎으로 변했사옵니다 이렇듯 자연도 생명이 있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하듯 영적으로 죽어가고 파산상태에 빠진 한국 교회가 다시 일어설수 있도록 은혜 주시기를 원하옵니다 모든것 간섭하시는 아버지 이시오니 한국교회들 긍휼이 여겨 주옵소서 악으로부터 교회가 승리하고, 교회가 공의와 정의를 행하며 불의와 유혹에 굴복하지 않도록 도와주시기를 원하옵니다 

주의 이름을 찾고, 부르짖는 성도들 모든 시험 능히 감당하게 하시옵고 마지막 때에 재판관이신 주님께 모든것 의탁하고 저희들의 믿음이 좌로나 우로나 흔들리지 않게 하옵소서 주님은 포도나무요 저희는 가지인 줄 아오니 열매를 맺지 못해 땔감으로 버려지는 가지가 아니라 주님 안에 붙어 떨어지지않는 강하고 담대한 가지들이 되어서 풍성한 신앙의 열매를 맺을수있도록 저희들을 인도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사랑의 주님 어느때 보다 불안정한 경제와 이상기온을 보면서 주님께서 오실때가 가까운줄 아옵니다 저희 교회가 어떤 어려움이 오더라도 주님께서 저희와 함께 하실줄 믿습니다 힘들수록 저희가 모여 기도하기를 힘쓰고 초대교회 때처럼 서로가 긍휼한 마음을 갖고 사랑으로 연합하고, 주님의 자녀들 특별히 보살펴 주시기를 원하옵니다

주님의 권속들 가정과 사업장, 직장 어느 곳이든 간섭하여 주시어 모든 시련과 어려움에서 벗어나고, 마음의 평강이 임하기를 원하오며 특별히 재정적인 문제도 주님의 은혜로 채워주시기를 원하옵니다 가족간 사랑의 줄로 묶어 주옵소서 이웃간에도 사랑으로 연합하여 복음의 등불이 비춰 주시기를 원하옵니다 

천국공동체 안에서 서로가 기쁨과 슬픔을 나누고 공유하고 눈물로 기도할때 저희의 기도를 외면치 마옵시고 응답주시기를 원하옵니다 저희들 늘 주님과 동행하며 성결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감사하며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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