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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표준형 전도방법

열려라 에바다 2024. 4. 16. 08:30

한국교회 표준형 전도방법

(쉽고 효과적이며 획기적인 성장이 가능하여 한국교회의 표준 전도방법이 되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한국교회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전도방법은 총동원전도와 노방전도입니다. 그러나 그 효과는 대단히 의문시됩니다. 가장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관계전도와 가장 사람들을 많이 동원할 수 있는 총동원 전도의 장점만 뽑아서 교회의 형편대로 실천할 수 있는 관계형 총동원전도(천국가족 축제)를 제시합니다. 가장 쉽고 효과적이며 성경적인 전도방법으로 한국교회를 플러스 성장시킬 수 있는 방법이라 확신합니다.
 
1. 상설 전도팀 편성
전교인의 10%-20%를 전도팀으로 구성하여 교회 형편에 따라 매주 1-5회(2회 정도 권장) 모여 30분에서 한 시간 정도 기도회를 갖고 2-3시간 전도를 하는데 관계가 있는 사람 즉 아는 사람(가족, 친구, 친척, 이웃, 믿다가 낙심한 사람)에게 찾아가서 먼저 교제를 하고 사이가 좋아진 다음 복음을 제시하며 다른 사람들을 동원하여 설득하는 순서로 전도하는 것입니다. 전도의 순서는 교제 - 선포 - 설득입니다. 믿었던 사람은 3번 복음제시를 하고 믿지 않는 사람들은 7번 복음을 제시해야 전도가 될 것입니다.


2. 관계형 총동원 전도
연 2회 관계형 총동원전도(행복축제, 천국가족 축제 등)를 실시합니다. 교인들의 가족, 친척, 친구, 이웃, 그동안 관계를 맺었던 아는 사람들을 동원하는데 교회의 형편에 따라 전체 교인 수의 50%-100%의 인원을 초청하여 선물과 식사, 새가족을 가르칠 교사를 준비합니다. 100% 동원했다면 그 중 50% 정착을 목표로 하여 30-40%만 정착하여도 30-40% 성장이 되는 것입니다.
한달 전부터 전도팀이 날마다 2-3시간씩 대상자를 찾아가서 1단계로 참가승락서를 받으며, 2단계 간단한 선물과 목사님 편지전달 참가여부 확인, 3단계 반응이 좋은 사람은 이번 주부터 교회에 나올 것을 권면하고 교회와 복음을 소개합니다. 당일 날 찾아가서 손잡고 데려와야 합니다. 혼자 오는 것을 꺼려하기 때문입니다. 잘 실천하면 교회가 획기적으로 부흥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출석교인 30명의 교회가 30명을 초청하여 잔치가 끝나고 10명이 정착하였다면 40명 출석교회가 되고 지속적으로 관리대상자가 20명이 되는 것입니다.


3. 구역에서 파티전도
먼저 구역에서 찬송과 기도, 교제, 말씀을 살려야 합니다. 구역이 단합되었을 때에 한 달 전부터 준비하여 전도를 위한 파티전도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구역의 형편에 따라 연 2-4회 정도, 구역예배에 모이는 인원의 30-40%(2-3명)를 초청하여 음식을 한 가지씩 준비하고 파티를 여는 것입니다. 교회 내에서 자신의 삶을 간증할 수 있는 간증자를 초청하여 먼저 식사부터 하고 식사가 어느 정도 마친 후 간증을 하는데 “예수 믿기 전 - 어떻게 믿게 됨 - 믿은 후의 삶”의 순서로 15분 정도 간증을 하게 합니다. 간증이 끝난 후 전 구역원이 자신도 예수를 믿어 변화된 삶을 이야기하고 계속 구역모임에 참여할 것을 권면합니다. 먼저 구역에 잘 적응을 하면 얼마안가 교회에 출석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