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을 비난하는 것의 함정
입에 쓴 약이 몸에 좋습니다.
즉 좋은 것은
언제나 그에 상응하는 고통을 전제로 하고,
안 좋은 것 역시 그에 상응하는 쾌락을 줍니다.
사람들이 쉽게 타인을 비난하는 것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의 문제를 인정하기는 어렵고,
또한 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더 고통스럽습니다.
그러나 타인을 부정하거나
비난하는 일은 매우 쉽습니다.
또한 그 비난을 통해
자신이 그래도 괜찮은 사람인 것과 같은
당장의 쾌감을 안깁니다.
그래서 그렇게 살지만,
결국 그것이 스스로를 망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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