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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쉬지 말고 기도 하라

열려라 에바다 2024. 5. 20. 08:46

isaya추천 0조회 1224.05.20 05:18댓글

지금은 깨워서 기도할 때입니다

하는 제목의 님의 글을 보니 주의 말씀 한구절이 생각이 나서

 

상고를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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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전서 5/16,17,18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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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에게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라고 하시고

우리를 향한 당신의 뜻이라고 하십니다.

야고보서에 믿음으로 하는 기도는 간구하는 역사가 많다고 하셨습니다 반대로

믿음이 없는 기도는 역사를 못 한다는 말이 되겠지요

어떻게 하면은 믿음을 가지고 응답을 받는 기도를 할 수가 있을까요 사람들은 하나님의 이렇게 말씀하신

마음을 모르고 법으로 받아서 기도를 하려고 애쓰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러한 기도는 응답을 받을 수가 없지요

먼저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말씀하신 그분의 마음을 안다면 믿음에서 나온 기도를 할 수가 있고

그런 기도가 응답을 받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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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7/11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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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의 사랑 중 가장 큰 사랑은 부모의 사랑이지요

하나님도 그 사실을 인정하고 부모의 사랑에 빗대어서

 

당신의 사랑을 표현하십니다 "하물며" 란 표현으로......

초등학생 영희가 짜장면 한 그릇을 다 먹는데 "하물며" 대학생 철수가 하는

"하물며" 는 적어도 한 그릇 이상을 먹을 수 있다 할 때 쓰는 표현이지요

 

이 세상의 사랑 중 가장 큰 사랑인 부모의 사랑을 빗대어

​당신의 큰 사랑을 "하물며" 하시며 표현하고 계십니다.

​이 말씀은 거짓이 없으신 그분의 마음입니다

어떤 부모가 유학 가서 공부하는 자식에게 돈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전화를 해라 하면은 무슨 마음에서 그럴까요

 

일삼아서 전화를 시켜 먹으려고 하는 게 아니고

사랑하는 자식이 먼 타국에서 돈이 떨어져 고생할까 싶어

언제든지 돈을 보내 주시고픈 사랑하는 부모의 마음이 아닌지요

하나님께서 지금 그 마음으로 이렇게 말씀을 하십니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

지금 하나님이 억지로 기도를 부려 먹으려고 이렇게 말씀하신 게 아니고

 

무엇이든지 들어 주시고픈 마음에서 이렇게 말씀을 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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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하나님의 마음을 먼저 내가 깨달을 때에 믿음으로 말미암은 기도를 할 수가 있고

이런 믿음의 기도는 응답을 받지요

"항상 기뻐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똑같은 마음에서 하신 말씀이지요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할 조건을 이미 만들어 놓고 이렇게 말씀을 하시지요

하나님의 이러한 섭리를 모르면 내 시각에서 오는 어려움은 기뻐할 수도 감사할 수도 없지만

하나님은 이미 기뻐할 조건과 감사할 조건을 이미 만들어 놓으셨기 때문에

우리 시각에서 오는 어려움과 염려들은 이미 기뻐하고 감사할 조건이지요 무지해서 깨닫지 못해서

사람들이 염려와 고통 속에서 혼자 유리하며 방황할 뿐......

이런 사랑의 하나님이 너무나도 좋으시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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