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과교제

미국 1달러의 비밀

열려라 에바다 2024. 5. 29. 08:50

미국 1달러의 비밀



ANNUIT COEPTIS


1달러짜리 지폐 뒷면, 왼쪽 원 안 상부에 씌어 있는 이 글은 ‘그(神)는 우리에게 번영을 약속했다’라는 뜻이다. 다시 말하면 “미국의 앞날은 신이 보호해 주시기 때문에 항상 번영한다”는 것인데 영어로 말하면 “Our Enterprises in Success”라고 하여 “우리의 사업은 성공한다”라고 해석 되기도 한다. 그들의 사업은 무엇일까? Novus Ordo Seclorumd이다.


Novus Ordo Seclorum


뒷면 왼쪽 원 안 하부에 씌어있는 이 말은 신세계질서(New Order Secular)라는 뜻이다. 그리하여 이 두 문구를 합친 Annuit Coeptis Nuvus Ordo Seclorum 이라는 문장은 “신세계질서를 이룩함에 성공한다”라고 번역할 수 있다.


영국의 런던 박물관과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1774년의 알루미나티의 문서에도 이렇게 씌어 있기 때문에 이 문구가 릴루미나티의 용어라는 것이 증명되었다. 일루미나티의 공작으로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회를 만드는 일에 성공하자, 그 기념으로 미국의 1달러짜리 지폐 뒷면에 피라미드와 함께 미 문구를 적어 넣은 것이다. 아마 자기들의 성공을 축하함과 동시에 앞으로의 과업이 성공하기를 비는 뜻으로 이런 문구를 삽입한 것 같다.


MDCCLXXVI
 
왼쪽 원 피라미드 맨 아랫단에 이런 글자가 씌어 있는데, 이것은 로마자로 1776을 표시한 것이다. 미국이 독립한 해도 1776년 이지만 일루미나티가 정식으로 탄생한 것도 1776년의 일이다. 따라서 미국 돈에 삽입한 1776이 미국의 독립을 기념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도 있지만 다른 모든 표현을 종합하여 풀이해 보면, 이것은 일루미나티의 창립연도를 기념하기 위한 것이라고 보아야 올바른 판단이다.


전시안(全視眼)
 
일반인들이 가장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전시안'이란 미국 돈 1달러짜리 뒷면의 피라미드 정상에 있는 빛나는 눈이다. 왼쪽 원 안을 보면 피라미드 정상에 삼각형이 있고 그 안에 눈이 있으며, 삼각형은 금빛 광선을 뿜고 있다. 여기서 삼각형은 히브리 글자로 A에 해당하는 아인(Ayin)이고, 눈이라는 뜻이다. 수상학적으로는 70을 나타내는데, 삼각형은 수상학으로 3을, 금빛은 태양을 나타내며, 숫자로는 200을 뜻한다. 이 숫자를 모두 합치면 13으로 나누어지는 273이다.


또 이것은 이집트의 신 “호루스”를 뜻하는데, 밝은 빛은 현명하다는 뜻과 전지(全知)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기독교의 메시아를 대신하려는 의도이기도 하다. 이러한 연유에서 지금도 명석한 사람을 밝은(bright) 사람 이라고 표현한다. 가장 성스럽고 존귀하며 신성한 것 중에 신성한 것, 신이 선택한 민족과 대하는 가장 순수한 근본이 되는 것이다. 이 그림에서 유일한 점은, 피라미드가 위 꼭지가 없는 사각 모양이고, 사이를 띄어 전시안을 그려 놓았다는 사실이다.
 
IN GOD WE TRUST
 
이를 다시 수상학적으로 풀이하면 다음과 같다.
 
In = 9+5 =14
God = 7+6+4 =17
We = 5+5 = 10
Trust = 2+9+3+1+2 =17
 
위의 합은 58로, 58을 이루는 낱개의 숫자를 더하여 (5+8) 13이라는 숫자가 나온다. 이 역시 성스러운 13을 나타내는 것이다.


1달러 속에 숨겨진 부엉이


부엉이는 어두운 곳에서 남이 보지 못할 때 홀로 잘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짐승이다. 이것은 못 보는 것을 볼 수 있는 초능력과 통하고, 현명하다는 의미도 되기 때문에 일루미나티의 콜롬비아계 보헤미안 파를 대표하는 상징으로 사용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북단의 보헤미안 그로브(Bohemian Grove)라는 곳에는 매년 7월 마지막 주 2주 동안 프리메이슨 맴버들이 모여 제식을 갖고 회의도 하는데, 엄중하게 경비하기 때문에 허락이 없이는 들어가지 못한다. 회기 동안에는 밤12시 큰 모닥불을 마당에 피우고, 참석자들은 kkk단원들이 입는 의상과 디자인은 똑 같으나 색상은 장미처럼 검 붉은 의상을 입으며, 뒤에는 약 8미터 높이의 콘크리트 부엉이 상 을 세워 놓았다고 한다. 여기에 모인 사람들 중에 이름이 알려진 사람들을 다 적는다는 것은 지면상 불가능 하며 단원들을 모두 알릴 수는 없으나, 현재 살아있는 역대 대통령들은 모두 여기에 참석하여 제식을 드릴 정도이다.


부엉이는 미화 1달러짜리 앞면, 오른쪽 상단에 있는 1자를 둘러싼 테두리의 10시 방향에 육안으로는 식별하기 어려울 정도로 아주 작게 삽입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