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말씀

죄를 대하는 태도

열려라 에바다 2024. 5. 31. 07:47

죄를 대하는 태도       



   
글쓴이/봉민근


죄를 보고도 분노할 줄 모르면
죄를 인정하는 자다.


나의 죄에 대하여
가만히  두면 죄가 문턱을 넘어 가족처럼 같이 살자고 할 것이다.


죄를 보고도 가만히 있는 자는 타락한 자요
죄를 사랑하는 자다.


죄를 영접하는 자 더 큰 죄를 짓고 
필경은 사망에 이른다.


죄는 하나님과 원수인데
죄를 묶인 하는 것은 곧  하나님과 원수로 살자는 것과 같다.


의지적으로 죄를 멀리하라.
기도하며 물리치고 성령의 도우심으로 죄와 싸워 이기라.
힘을 다하여 죄와 싸우는  자가 그리스도의 군사다.


선을 백번 행하기보다
한 번의 죄를 물리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비록 선을 행하지 못하여 상을 받지 못할지라도
죄와 싸워 이기는 자는 심판을 면하기 때문이다.


죄와 피 흘리기까지 싸울 각오로 살아라.
죄를 가지고는 결코 하늘나라는 꿈도 꾸지 말아야 한다.


내 모든 죄는 주님이 십자가에서 해결하셨다.
모든 죄를 주께 내려놓고 사유함을 얻는 지혜를 얻으라.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자료/ⓒ
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