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의인을 찾습니다.
< There is none righteous, no, not one >
성 경 : 로마서 3 장 1절 – 18 절
(2024. 6. 9. 주일 오전예배)
설 교 : 전 원 준목사(http://cafe.daum.net/ssbbc )
< 찬송= 63나의갈길. 2230죄짐을 236속죄하는>
( 특송 = 난 예수가 좋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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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 3:9-18) 『[9] 그러면 어떠하냐? 우리는
그들보다 나으냐? 결코 아니라. 우리는 앞에서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을 검증하여 그들이 다 죄
아래 있음을 입증하였느니라.
[10] 이것은 기록된바, 의로운 자는 없나니 단
한 사람도 없으며
[11]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으며 [12] 그들이 다 길에서 벗어나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나니 단 한 사람도 없도다.
[13]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돌무덤이라.
그들이 자기 혀로 속임수를 쓰나니
그들의 입술 밑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14] 그들의 입은 저주와 악독으로 가득하며
[15] 그들의 발은 피 흘리는 데 빠르므로
[16] 파멸과 고통이 그들의 길에 있어
[17] 그들이 화평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18] 그들의 눈앞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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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론 :
로마서는 사람이 믿음으로 의를 얻어 구원에
이르는 믿음을 밝혀 주는 위대한 교리서입니다.
바울은 이 로마서 1 장 에서 사람의 죄
2장 에서는 하나님의 심판
로마서 3 장 에서는 칭의 의 방법
오늘 본문 말씀을 중심으로 설교 제목이
“의인을 찾습니다.”은혜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1. 1. 첫째로, 하나님께서는 유대인들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들과 성경을 주셨습니다.
(롬 3:1-2) 『[1] 그런즉 유대인의 나음이 무엇이며 할례의 유익이 무엇이냐 [2] 범사에 많으니 우선은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음이니라』
1) 구약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이 특별한 선지자,
제사장을 총해서 주셨습니다.
= 아브라함, 모세, 사무엘...등등.
2) 이 말씀을 들은 모세가 구약 창세기- 신명기를 기록하였습니다.
그외 사무엘, 이사야...
선지자들이 구약을 기록하였습니다.
3) 우리는 유대인들을 통해 주신 성경과 하나님의 말씀들을 감사히 받고 읽고 다 믿고 다 실천해야 한다.
# 찬양 = 달고 오묘한 그 말씀 진리의 말씀을...
우리는 이 말씀을 듣고, 보고, 읽고, 실천하여
구원을 받고 믿음을 얻고 삶의 지혜를 얻습니다.
(롬 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2. 모든 인류는 자신의 행위로 의인이 될 수 없습니다.
(롬 3:10-12) 『[10]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11]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12]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1) 의인이란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의의 표준을
말합니다.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의란 죄가 전혀 없는 완전한 의를 말합니다. 이 의란 곧 율법의 완성이요.
하나님의 의 인 것입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의를 소유하지 못한 사람은
하나님 앞에 의인으로 인정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렘 17:9)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하나님은 이 같은 의의 표준을 율법을 통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이 율법으로 하나님 앞에 의롭다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는 것입니다.
(2) 사람이 왜 의인이 될 수 없느냐 ?
(롬 5:12)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 아담의 후손인 모든 인간은 죄인입니다.
(마 7: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지 못하고 또 썩은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지 못하느니라.』
= 주님의 포도나무에 새로 접붙힘을 받아야
좋은 열매(구원)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3) 유대인들은 하나님이 주신 율법만 지키면 의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갈 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 율법의 행위로써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갈 5:4)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갈 3:24)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초등교사가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라』
(갈 2:21)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폐하지 아니하노니 만일 의롭게 되는 것이 율법으로 말미암으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죽으셨느니라』
십자가란 죄인들이 의를 얻을 수 있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3. 하나님이 보시는 인간의 죄의 모습은 어떠합니까 ?
1) 마음속에서 나오는 죄 =
(롬 3:11-12) 『[11]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12]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00 깨닫는 것 = 말씀.
@ 베드로가 말씀을 전할 때, - 청중들의 반은 .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 할꼬 ?’
@ 침례 요한이 요단강에서 설교 할 때 -
‘ 사람들이 어찌 할꼬 ?’
회개하고 침례를 받으라, 라고 가르쳤습니다.
(눅 24:45)
『이에 그들의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엠마오로 내려가던 제자들...
00 하나님을 찾게 하는 마음이 없다 .
몸이 아프면 병원을 찾아 가야지요 해결됩니다.
인생의 문제는 주님을 찾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을 싫어하면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 빌립보 간수 =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받으리까’
(렘 29:13)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00 선을 행하는 자가 없다.
이곳에서 말씀하는 선이란 인간의 선행 아니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순종의 마음 입니다.
@ 사마리아 사람- 선을 행함.= 주님 칭찬.
@ 백부장 고넬로 = 하나님앞에 선한사람.
베드로의 말씀으로 구원받음.
2) 입으로 나오는 인간의 죄에
(롬 3:13-14) 『[13]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일삼으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14]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00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라고 했습니다.
목구멍은 자기 속에 있는 것들을 밖으로 들어내
놓는 기관입니다.
우리 속에 나쁜 것들이 있어 냄새가 납니다.
0 혀로 = 속임 (남을 해치는 사기)
0 입술 = 독사의 독(사람을 해치는 독설)
0 입 = 저주, 악독의 말.
@@ 다윗이 아들 압살롬의 반역으로 피난길 =
시므이 가 다윗왕을 보고 저주을 합니다.
군사들이 저놈을 죽일까요? 다윗은 그냥 두라.
저 저주 때문이 하나님이 나를 선하게 인도하시리라.
(3) 세 번째로 인간의 죄악에는 몸에서 나오는 것이 있습니다.
(롬 3:15-16) 『[15] 그 발은 피 흘리는 데 빠른지라 [16]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00 발은 피 흘리는데 빠르다고 했습니다.
피 흘린다는 말은 전쟁. 싸움..
(롬 10:15)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 파멸과 고생의 길이 생명과 구원의 길로
변화되는 축복이 복음입니다.
(롬 3:18) 『그들의 눈 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00 눈 =하나님을 두려워함.
막무가 내로 행패를 부리는 사람들 =
‘눈에 뵈 는게 없나 ?’
## 이 모든 것을 하나님이 보십니다.
사람들은 아무도 모르지만, ...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눈을 가집시다.
주님께 회개하고 나아올 때,
십자가의 피로 용서하시고 구원하십니다.
@@ 크레이지 러브
미국 복음주의 지도자 프랜시스 챈은 그의 책
‘크레이지 러브(crazy love)’에서 말합니다.
자신이 태어날 때 생모가 돌아가셔서 어린 시절
알 수 없는 죄책감을 느끼고 성장했다는 겁니다. 그는 엄마에 대한 그리움과 미안함에 늘 주눅이
든 채 살았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그의 부친은 대단히 권위주의적이었습니다. 그는 아버지부터 따뜻한 사랑을 받지
못했습니다.
9살에 새엄마가 돌아가시면서 아빠가 자신의 어깨를 감싸 안아주신 경험이 아버지의 사랑을 느낀
유일한 시간이었답니다.
구후 그가 사랑의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영원하신 창조주께서 미물 같은 자신을 찾아오신 사랑에 부딪혔을 때 그는 충격에 빠졌습니다.
기자가 질문했습니다. “당신은 왜 책 제목을
‘크레이지 러브’로 정하셨나요?”
그는 오히려 되 물었습니다.
“하나님 사랑 앞에서 과연 미치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하나님께서 우리를 미치도록 사랑하셨기에,
또 그 사랑 앞에서 우린 미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챈은 그렇게 말하였습니다.
(롬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찬 양 = 난 예수가 좋다오.
출처: 산상 성서 침례 교회 원문보기 글쓴이: 빌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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