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볼산에서 본 변화 (삿 4:6-7)
다볼산에서 본 변화 (삿 4:6-7)
6 드보라가 사람을 보내어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을 납달리 게데스에서 불러다가 그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명령하지 아니하셨느냐 너는 납달리 자손과 스불론 자손 만 명을 거느리고 다볼 산으로 가라 7 내가 야빈의 군대 장관 시스라와 그의 병거들과 그의 무리를 기손 강으로 이끌어 네게 이르게 하고 그를 네 손에 넘겨 주리라 하셨느니라
오늘은 다볼산에서 본 변화에 관해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본문 6절에 다볼산이 니옵니다. 다볼산은 예수님께서 수제자들과 올라가셔서 변화되신 변화산입니다. 다볼산은 이스라엘 갈릴리 저지대에 위치한 산으로, 높이는 해발 588m이며 갈릴리호에서 서쪽으로 18km 정도 떨어진 이스르엘 평원 가장자리에 둥그렇게 우뚝 서 있는 산으로 동서남북 어느 곳이나 전망할 수 있는 산입니다.
사사기를 보면 이 산은 드보라와 바락이 하솔의 군대와 싸울 때 스블론, 납달리 군대를 집결시켜 적을 무찔렀던 곳입니다(삿4:6). 이런 역사적 배경이 있는 다볼산에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성령으로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신 것은 대단히 의미가 있는 사건입니다. 즉 다볼산의 사건은 장차 성령이 임하시는 변화산과 아울러 우리 성도의 변화를 보여줍니다.
완악한 옛사람이 어떻게 변화 받을 수 있을까요?
1. 기도하는 것입니다.
삿4:3에 “야빈 왕은 철 병거 구백 대가 있어 이십 년 동안 이스라엘 자손을 심히 학대했으므로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라” 하나님께 부르짖어야 합니다.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종살이 할 때도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이스라엘이 악행하자 하나님께서 하솔 왕 야빈과 그 군대장관 시스라에게 붙이셔서 철병거 9백승을 가지고 20년 동안 이스라엘을 괴롭혔습니다. 당시 철병거는 이스라엘이 어찌할 수 없는 무기로 우리 옛사람의 완악한 마음을 상징합니다.
우리들도 부르짖어야 합니다. 그런데 부르짖지만 죄에서 벗어나게 해달라고 얼마나 부르짖었습니까? 의는 갈망하는 자에게 다가옵니다. 주님이 의를 이루셨어도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만이 소유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더 이상 죄짓고 살지 않게 해주세요. 하나님의 기쁘신 뜻대로 살고 싶습니다.’ 하는 마음 가지고 부르짖으시기를 바랍니다.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하셨는데 가장 큰 환난은 우리가 죄 가운데 방황할 때입니다.
2. 성경을 묵상하는 것입니다.
삿4:4-5에 “그 때에 랍비돗의 아내 여선지자 드보라가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었는데 그는 에브라임 산지 라마와 벧엘 사이 드보라의 종려나무 아래에 거주하였고 이스라엘 자손은 그에게 나아가 재판을 받더라” '드보라'의 뜻은 '꿀벌'입니다. 꿀벌이 되어야 합니다.
꿀은 시119:103에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하니이다" 한 대로 꿀은 성경 말씀입니다. 우리가 능 성경을 묵상할 때 성경이 우리를 변화시켜 줍니다. 성경을 읽을 때 그 말씀이 마음을 깨끗하게 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 하는 소원이 불타오릅니다. 우리 생각이 빗나가지 않도록 생각을 고정시켜 줍니다.
그러므로 성경에서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성경 속에 구원이 있고 생명이 있고 은혜가 있고 자유가 있고 행복이 있고 기적이 있고 천국이 있고 형통이 있고 건강과 부요도 있습니다. 요15:3-4에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여졌으니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하셨습니다.
드보라가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어 백성들이 그에게 나아가 재판을 받듯이 성경 말씀이 우리 마음에 이렇게 살라고 지혜롭게 판결해 줍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꿀벌이 되어 성경에 빨대를 꼽고 있는 한 결코 잘못될 수 없습니다.
3. 하나님 두려운 줄 아는 것입니다.
삿4:6에 “드보라가 사람을 보내어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을 납달리 게데스에서 불러다가 그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명령하지 아니하셨느냐 너는 납달리 자손과 스불론 자손 만 명을 거느리고 다볼 산으로 가라” 했습니다. 드보라가 바락 장군에게 백성을 이끌고 다볼산에서 시스라의 군대를 맞아 결전하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바락이 누굽니까? 바락은 '천둥 번개' 라는 뜻입니다. 천둥 번개 얼마나 두렵습니까? 그래서 바락은 하나님의 징계를 뜻합니다. 징계란 하나님의 행동하는 말씀입니다. 말씀에는 영어로 워드(word)와 액트(act)가 있는데, 워드는 기록된 말씀을, 액트는 하나님의 행동입니다.
그러니까 바락이 곧 벼락입니다. 자아가 강해 말씀으로 통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징계로서 다스리십니다. 그래서 시32:9에 “너희는 무지한 말이나 노새 같이 되지 말지어다 그것들은 재갈과 굴레로 단속하지 아니하면 너희에게 가까이 가지 아니하리로다” 했습니다.
그리고 신8:5-6에 “너는 사람이 그 아들을 징계함 같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징계하시는 줄 마음에 생각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의 길을 따라가며 그를 경외할지니라” 했습니다. 하나님 두려운 줄 알고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 잘 섬기시면 됩니다.
8절에 바락이 사는 곳이 납달리의 게데스입니다. 게데스란 '거룩한 곳'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거룩하시기에 우리의 악행을 그대로 두지 않으십니다. 그래서 고후7:1에 “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하게 하자” 했습니다.
4. 하나님을 경건하게 섬기시기를 바랍니다.
14-15에 “이에 바락이 만 명을 거느리고 다볼 산에서 내려가니 여호와께서 바락 앞에서 시스라와 그의 모든 병거와 그의 온 군대를 칼날로 혼란에 빠지게 하시매 시스라가 병거에서 내려 걸어서 도망한지라” 시스라의 군대가 패한 것은 삿5:21에 "기손강은 그 무리를 표류시켰으니" 한 것처럼 하나님께서 폭우를 내리셨기 때문입니다.
기손강은 비가 와야 물이 흐르는 와디인데다 기손강은 여러 개의 시냇물들이 합해지는 곳이라 순식간에 물이 불어, 메마른 땅은 진탕이 되어 철병거의 바퀴가 진흙에 빠지고 꼼짝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다볼산에서 바락의 군대가 내려오고 하늘에서 폭우가 함께 내려오니 피할 길이 없이 당하고 말았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을 열심히 경외하면 하나님께서 성령과 말씀으로 변화시키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볼산은 장차 성령이 임하실 변화산이 될 것을 이처럼 미리 보여주신 것입니다. 초대교회처럼 늘 하나님을 사모하고 경외하시기를 바랍니다. 시간을 정해 놓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다볼산에서 기도의 능력, 말씀의 능력, 징계와 경건의 능력을 봅니다. 이 땅의 죄악이 아무리 성하다 해도 말씀과 기도로 깨어 있다면 물들지 않고 다 이길 수 있습니다. 늘 예배하십시다. 그래서 성령의 능력으로 다볼산이 변화산이 되는 변화의 기적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6 드보라가 사람을 보내어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을 납달리 게데스에서 불러다가 그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명령하지 아니하셨느냐 너는 납달리 자손과 스불론 자손 만 명을 거느리고 다볼 산으로 가라 7 내가 야빈의 군대 장관 시스라와 그의 병거들과 그의 무리를 기손 강으로 이끌어 네게 이르게 하고 그를 네 손에 넘겨 주리라 하셨느니라
오늘은 다볼산에서 본 변화에 관해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본문 6절에 다볼산이 니옵니다. 다볼산은 예수님께서 수제자들과 올라가셔서 변화되신 변화산입니다. 다볼산은 이스라엘 갈릴리 저지대에 위치한 산으로, 높이는 해발 588m이며 갈릴리호에서 서쪽으로 18km 정도 떨어진 이스르엘 평원 가장자리에 둥그렇게 우뚝 서 있는 산으로 동서남북 어느 곳이나 전망할 수 있는 산입니다.
사사기를 보면 이 산은 드보라와 바락이 하솔의 군대와 싸울 때 스블론, 납달리 군대를 집결시켜 적을 무찔렀던 곳입니다(삿4:6). 이런 역사적 배경이 있는 다볼산에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성령으로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신 것은 대단히 의미가 있는 사건입니다. 즉 다볼산의 사건은 장차 성령이 임하시는 변화산과 아울러 우리 성도의 변화를 보여줍니다.
완악한 옛사람이 어떻게 변화 받을 수 있을까요?
1. 기도하는 것입니다.
삿4:3에 “야빈 왕은 철 병거 구백 대가 있어 이십 년 동안 이스라엘 자손을 심히 학대했으므로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라” 하나님께 부르짖어야 합니다.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종살이 할 때도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이스라엘이 악행하자 하나님께서 하솔 왕 야빈과 그 군대장관 시스라에게 붙이셔서 철병거 9백승을 가지고 20년 동안 이스라엘을 괴롭혔습니다. 당시 철병거는 이스라엘이 어찌할 수 없는 무기로 우리 옛사람의 완악한 마음을 상징합니다.
우리들도 부르짖어야 합니다. 그런데 부르짖지만 죄에서 벗어나게 해달라고 얼마나 부르짖었습니까? 의는 갈망하는 자에게 다가옵니다. 주님이 의를 이루셨어도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만이 소유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더 이상 죄짓고 살지 않게 해주세요. 하나님의 기쁘신 뜻대로 살고 싶습니다.’ 하는 마음 가지고 부르짖으시기를 바랍니다.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하셨는데 가장 큰 환난은 우리가 죄 가운데 방황할 때입니다.
2. 성경을 묵상하는 것입니다.
삿4:4-5에 “그 때에 랍비돗의 아내 여선지자 드보라가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었는데 그는 에브라임 산지 라마와 벧엘 사이 드보라의 종려나무 아래에 거주하였고 이스라엘 자손은 그에게 나아가 재판을 받더라” '드보라'의 뜻은 '꿀벌'입니다. 꿀벌이 되어야 합니다.
꿀은 시119:103에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하니이다" 한 대로 꿀은 성경 말씀입니다. 우리가 능 성경을 묵상할 때 성경이 우리를 변화시켜 줍니다. 성경을 읽을 때 그 말씀이 마음을 깨끗하게 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 하는 소원이 불타오릅니다. 우리 생각이 빗나가지 않도록 생각을 고정시켜 줍니다.
그러므로 성경에서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성경 속에 구원이 있고 생명이 있고 은혜가 있고 자유가 있고 행복이 있고 기적이 있고 천국이 있고 형통이 있고 건강과 부요도 있습니다. 요15:3-4에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여졌으니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하셨습니다.
드보라가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어 백성들이 그에게 나아가 재판을 받듯이 성경 말씀이 우리 마음에 이렇게 살라고 지혜롭게 판결해 줍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꿀벌이 되어 성경에 빨대를 꼽고 있는 한 결코 잘못될 수 없습니다.
3. 하나님 두려운 줄 아는 것입니다.
삿4:6에 “드보라가 사람을 보내어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을 납달리 게데스에서 불러다가 그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명령하지 아니하셨느냐 너는 납달리 자손과 스불론 자손 만 명을 거느리고 다볼 산으로 가라” 했습니다. 드보라가 바락 장군에게 백성을 이끌고 다볼산에서 시스라의 군대를 맞아 결전하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바락이 누굽니까? 바락은 '천둥 번개' 라는 뜻입니다. 천둥 번개 얼마나 두렵습니까? 그래서 바락은 하나님의 징계를 뜻합니다. 징계란 하나님의 행동하는 말씀입니다. 말씀에는 영어로 워드(word)와 액트(act)가 있는데, 워드는 기록된 말씀을, 액트는 하나님의 행동입니다.
그러니까 바락이 곧 벼락입니다. 자아가 강해 말씀으로 통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징계로서 다스리십니다. 그래서 시32:9에 “너희는 무지한 말이나 노새 같이 되지 말지어다 그것들은 재갈과 굴레로 단속하지 아니하면 너희에게 가까이 가지 아니하리로다” 했습니다.
그리고 신8:5-6에 “너는 사람이 그 아들을 징계함 같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징계하시는 줄 마음에 생각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의 길을 따라가며 그를 경외할지니라” 했습니다. 하나님 두려운 줄 알고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 잘 섬기시면 됩니다.
8절에 바락이 사는 곳이 납달리의 게데스입니다. 게데스란 '거룩한 곳'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거룩하시기에 우리의 악행을 그대로 두지 않으십니다. 그래서 고후7:1에 “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하게 하자” 했습니다.
4. 하나님을 경건하게 섬기시기를 바랍니다.
14-15에 “이에 바락이 만 명을 거느리고 다볼 산에서 내려가니 여호와께서 바락 앞에서 시스라와 그의 모든 병거와 그의 온 군대를 칼날로 혼란에 빠지게 하시매 시스라가 병거에서 내려 걸어서 도망한지라” 시스라의 군대가 패한 것은 삿5:21에 "기손강은 그 무리를 표류시켰으니" 한 것처럼 하나님께서 폭우를 내리셨기 때문입니다.
기손강은 비가 와야 물이 흐르는 와디인데다 기손강은 여러 개의 시냇물들이 합해지는 곳이라 순식간에 물이 불어, 메마른 땅은 진탕이 되어 철병거의 바퀴가 진흙에 빠지고 꼼짝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다볼산에서 바락의 군대가 내려오고 하늘에서 폭우가 함께 내려오니 피할 길이 없이 당하고 말았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을 열심히 경외하면 하나님께서 성령과 말씀으로 변화시키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볼산은 장차 성령이 임하실 변화산이 될 것을 이처럼 미리 보여주신 것입니다. 초대교회처럼 늘 하나님을 사모하고 경외하시기를 바랍니다. 시간을 정해 놓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다볼산에서 기도의 능력, 말씀의 능력, 징계와 경건의 능력을 봅니다. 이 땅의 죄악이 아무리 성하다 해도 말씀과 기도로 깨어 있다면 물들지 않고 다 이길 수 있습니다. 늘 예배하십시다. 그래서 성령의 능력으로 다볼산이 변화산이 되는 변화의 기적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출처: 한국강해설교연구원 원문보기 글쓴이: 샬 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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