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말씀

스크랩 새 하늘과 새 땅을 위한 창조 / 창 1 : 31

열려라 에바다 2024. 6. 22. 13:16
새 하늘과 새 땅을 위한 창조 / 창 1 : 31
 

주달영추천 0조회 4924.06.22 10:14댓글 1

새 하늘과 새 땅을 위한 창조 /  1 : 31


만물을 창조하신 예수님은 십자가를 앞두고 다시 오실 때 이루어질 일을  말씀하셨습니다.
(25:34)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로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왕국(나라)을 상속받으라
하나님이 처음 하늘과 땅을 창조하신 것은 하나님의 영광과 왕국을 위해섭니다.


왕국이 되려면 통치자인 왕과 통치의 기준인 법이 있어야 하고 통치를 받는 백성과 그 백성들이 살아갈 땅이 있어야 왕국이 됩니다. 이것을 창1-2장에서 보여주고 또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땅에 세워진 다윗 왕국을 통해 보여 주는데 이사야서는 이 왕국을 메시아 왕국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완성된 하나님의 왕국은 새 하늘과 새 땅인 계21:1-22:5절에서 성취되어 우리가 그 왕국을 상속받고 영생을 누립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실 때마다 말씀하신 것들이 그대로 나타나 창조되었습니다.
첫째 날에는 ..... 빛이 있으라 함으로 빛이 나타나 빛과 어둠을 나뉘었고 빛을 낮이라 부르고 어둠을 밤이라 불렀습니다.
둘째 날에는 .... 땅을 감싸고 있는 물을 명하여 궁창위에 있는 물과 궁창아래 있는 물로 나누고 그 물사이의 궁창을 하늘이라고 불렀습니다.


셋째 날에는 .... 천하에 있는 물을 명하여 한곳으로 모아 뭍이 드러나게 하여 뭍을 땅이라 부르고 모인 물을 바다라 부르시며 땅에게 명하여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었습니다.


넷째날에는 .... 하늘 궁창에 광명체가 있으라 명하여 징조와 사시와 일자와 연한이 이루도록 두 큰 광명을 만들어 큰 광명으로 낮을 주관하게 하고 작은 광명으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고 또 별들을 만들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에 비취게 했습니다.


다섯째 날에는 ..... 바다에 사는 물고기들을 그 종류대로 만들고 공중에 사는 새들을 그 종류대로 만드셨습니다.
여섯째 날에는 ..... 땅에 사는 짐승들을 각 종류대로 만드시고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창조하심으로 하나님의 속성을 닮은 인격적인 존재가 되어 하나님 중심으로 하나님과 교통하며 살았습니다.


그런데 타락한 이후부터는 자기중심으로 자기가 보기에 좋은 대로 살아감으로
수많은 죄를 짓고 살다가 지옥에서 영벌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이후에는 자기중심에서 하나님 중심으로 살기 때문에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것들을 하며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만물을 창조하시며 6번이나 좋았더라고 했는데 그것은 하나님이 말씀하신대로 창조된 것에 대한 만족하심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고 했는데 이것은 작정하신 대로 완벽하게 창조된 것에 대한 하나님의 감탄하심과 기쁨입니다.


이렇게 말씀으로 창조된 세상은 온전하신 하나님이 보시기에도 좋았습니다.
그런데 인간의 죄로 인하여 아름답게 창조된 세계가 혼돈과 공허와 흑암이 가득찬 세상이 되었고 사람의 마음도 어두워지고 공허하며 무지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변질되고 오염된 세상과 인간을 예수님을 통해 새롭게 창조하는 것입니다.


<1:9-10> 참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
하나님이 새롭게 만드시는 세계는 예수님 안에서 회복되는 하나님나라입니다.
그래서 타락한 인간도 예수 안에서 거듭남으로 하나님의 형상으로 회복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타락한 세상이 어떻게 될 때 하나님 보시기에 좋을까요?


1, 복음을 통해 죄인들이 하나님의 자녀로 구별될 때 하나님 보시기에 좋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빛을 어둠에 빛추사 빛과 어둠을 나누었습니다.
빛에 드러난 세계는 너무도 흉측했지만 그 빛은 너무도 아름다웠습니다.
(3-4)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이 빛은 하나님의 영광의 생명의 빛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빛이시라" (요일1:5)


하나님은 빛을 통해서 빛과 어두움을 나뉘었고 낮과 밤이 구별되었습니다.
말씀이 선포되자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구별되었고
바다와 육지가 구별되고 혼돈과 무질서와 흑암이 사라지고 질서와 조화를 이룸으로 아름다운 세계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인간의 죄로 인하여 다시 혼돈과 공허와 흑암의 세상이 되었습니다.


하나님나라가 파괴되며 하나님은 자기백성을 잃어버렸고 마귀가 이 세상 임금이 되었습니다
저주를 받음으로 고통과 탄식과 눈물과 절망과 죽음의 세상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생명이요 사랑이신 하나님은 이러한 세상을 기뻐하지 않았습니다.
다시 생명으로 충만한 나라를 세우기 위해 생명의 빛이신 예수님을 보내 어두워진 세상과 사람의 마음에 빛을 비추어 어둠을 몰아내고 생명을 주어 하나님나라를 회복시킵니다.


(고후 4:6) 어두운 데서 빛이 비취리라 하시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취셨느니라.
그래서 그 빛을 통해서 어둠에 속한 자와 빛에 속한 자로 구별되고 하늘에 속한 자와 땅에 속한 자가 구별되고,
의인과 악인으로 구별됩니다 생명을 가진 자와 죽음을 가진 자로 구별되고, 지옥 갈 자와 천국 갈 자로 구별되기 때문에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 교회를 세우시고 복음을 온 땅에 전하게 하셨습니다.


지금도 복음을 통해 빛이 비추지만 많은 사람들이 빛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사탄이 그 빛을 마음에 받지 못하도록 사람의 마음을 혼미케 하기 때문입니다.
(고후 4:4)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죄인들을 포기하지 않고 그 마음을 계속 두드리십니다.
<3:20> 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이러한 하나님의 은혜로 죄인들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함으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하나님의 자녀요,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성도가 되어 아들의 나라로 옮겨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십자가 복음의 능력입니다. 이 능력으로 세상에서 구별된 성도는 신분에 맞게 거룩하게 살아감으로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것입니다.


2, 말씀에 순종할 때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습니다.
3)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9) 하나님이 가라사대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모든 피조물들은 하나님이 말씀하시자 그대로 나타남으로 존재하게 되었습니다.


절대자의 명령에 모든 피조물들이 그대로 순종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인간은 말할 것도 없이 순종해야 합니다.
창조주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는 사랑의 관계이며 절대 순종의 관계입니다.
이것을 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서 죽기까지 순종함으로 우리에게 보여 주신 것입니다.
순종은 하나님에 대한 사랑의 표현이며 믿음의 표현이고 신앙고백입니다.


인류의 조상 아담은 최고로 아름답고 풍성한 환경에서 통치자의 삶을 살았는데
이것은 창조주와 맺은 언약에 순종함으로 누리는 복이요 은혜였습니다.
그런데 언약에 불순종함으로 모든 인간들은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어두운 세상으로 쫓겨나
마귀가 왕 노릇하는 세상에서 죄의 종노릇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인생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예수님을 보내셨습니다.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말씀대로 사시다가
십자가에 죽기까지 순종하심으로 아버지의 뜻을 이루시고 영광을 받으셨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난 성도들은 주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믿음으로 순종하여 능력있는 삶을 되도록 성령님이 도와주시기 때문에
성도들은 성령으로 살고 성령으로 행할 때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것입니다.


3, 점점 변화될 때 하나님 보시기에 좋습니다.
셋째 날까지는 공간을 만드시고 그 다음 부터는 그곳에 존재할 것을 만드심으로
바다가 변하고 하늘이 변화고 땅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했습니다.
모든 것의 변화는 거저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하나님은 주신 은혜위에 은혜를 계속 부어주시는 것입니다.


이처럼 구원받은 성도는 주시는 은혜를 힘입어 더 좋은 모습으로 살아야 합니다.
이러한 삶을 위해 마음의 생각, 가치관이 하나님나라 것으로 변화되어야 합니다.
( 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그래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말씀을 잘 듣고 묵상하며 기도하는 것입니다.
성령님께서는 말씀과 기도를 통해 거룩하게 하시고 마음을 새롭게 하심으로
가치관이 변하고, 삶이 변화되어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이 됩니다.
이렇게 점점 변화되는 성도가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것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4, 서로 합력하여 선을 이룰 때 하나님 보시기에 좋습니다.
하늘에 있는 해와 달과 별들과, 공중에 날아다니는 새들이 자기 자리를 지키며 자기의 본분을 다했고 바다에 사는 물고기들도, 땅에 있는 식물과 과목들도, 짐승들도 자기 자리를 지키며 창조의 목적대로 본분을 다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인간도 자기 자리를 지키며 본분을 다함으로 모든 것이 아름답게
질서와 조화를 이룸으로 하나님은 만족하시며 일곱째 날에는 안식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세우신 교회도 성령이 충만하여 서로 사랑해야 하고 직분자들은 질서를 따라 자기 자리를 지키며 본분을 다해야 합니다.


가정에서는 부모는 부모대로 자식은 자식대로 자기 자리를 지키고
직장이나 학교나 사회에서도 하나님 자녀답게 거룩하게 살아야 아름다운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가 부르심에 합당하게 살 때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것입니다.


5,새 하늘과 새 땅으로 창조될 때 심히 좋아하십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죄로 인하여 오염되고 변질되었기 때문에 새롭게 창조되어야 합니다.
벧후3:7.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보호하신바 되어 경건하지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공의로우시기 때문에 반드시 불의한 세상을 심판하시고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여 창세전에 계획하신 뜻을 반드시 이루십니다.
65:17-18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너희는 내가 창조하는 것으로 말미암아 영원히 기뻐하며 즐거워할지니라.


새 하늘과 새 땅의 창조는 온 땅에 복음이 증거되고 택한 자들이 주 앞으로 돌아오면 마지막 나팔소리와 함께 예수님이 공중에 강림하심으로 잠자는 모든 성도들이 부활하고 살아서 주의 영광을 보는 성도들의 몸이 변화되어 공중에서 주님의 영접을 받게 됩니다.


그러면 예수님은 일곱 대접 재앙을 통해 세상을 심판하시고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면
지금까지 탄식하던 모든 피조물이 새롭게 됩니다. (21:1,4)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그래서 만물도 새롭게 되어 썩어짐의 종노릇에서 해방되고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름으로 약육강식의 세계가 사라지고 서로 화평하며 평화를 누립니다.


11:6-9 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살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 아이에게 끌리며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 뗀 어린 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내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 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라


그러면 하늘에 있는 새 예루살렘 도시가 새 땅에 내려옴으로 하늘과 땅이 하나가 되어
우리 주와 그리스도 왕국이 됩니다. 이 나라가 창세전에 예비한나라요, 메시아 왕국, 천년왕국입니다.
(25:34)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왕국을 상속받으라


우리는 이 왕국을 하나님의 자녀로서 상속받고 영생을 누리는 것입니다.
모든 성도들은 하늘에서 내려온 예루살렘 도시를 중심으로 해같이 빛나는 몸을 입고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충만한 그리스도 제사장이 되어 왕노릇 하는 것입니다. (21:23-22:5은 신부된 교회 **만국, 땅의 왕들, 사람들, 그의 종들, 그들인,  신부가 어떻게 사는 가를 보여줌)


결론 : 우리는 무엇을 하든지, 어디에 있든지, .. 하나님 보시기에 좋아야 합니다.
          우리 교회가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아야 하고 나의 신앙생활이 좋아야 합니다
나의 가정과 자녀들의 삶이 좋아야 하고 사업과 직장생활이 좋아야 합니다.
이런 성도들이 완성된 하나님왕국을 상속받고 영생과 안식의 삶을 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