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교회가 싸워야 할 세 가지 대적
할렐루야, 지난 한 주간도 평안하셨습니까? 평강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려야겠습니다. 지금부터 69년 전 6. 25일 날 새벽 4시 북한 김일성이가 쏘련제 탱크를 앞세우고 우리 대한민국을 침공한 날입니다.
오늘은 한국교회가 싸워야 할 세 가지 대적 이란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자신을 괴롭히는 원수까지라도 사랑해야 하는데 싸움을 무슨 싸움이냐고 하실지 모르지만 죄와 싸우고 죄를 가져오는 원수 마귀사탄과는 싸워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이 싸움을 육신과 싸움과의 싸워야 하며 또한 영적인 싸움을 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5장 16-17절에 육체의 정욕과 싸워야 할 것을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고 말입니다.
또 에베소서 6장 12절에는 세상 주관자들과 악의 영들과 싸움을 싸워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고요.
이처럼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싸워야 할 것이 있는데 우리 각자들은 자신의 육체 정욕과 싸워야 하고 한국교회 전체는 원수 마귀의 세력과 싸워야 하는 것입니다.
이 원수 마귀란 놈은 현재 한국에서는 세 가지를 통하여 공격하고 있기에 이것들과 맞서서 싸워야 하는 것입니다.
첫 번째 싸워야 할 것은 공산주의 사상과 싸워야 합니다. 공산주의와 왜 싸워야 합니까?
1)첫째는 공산주의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상이기 때문에 싸워야 하는 것입니다.
공산주의 사상은 사람은 하나님이 만들지 않고 물질로 진화된 것이라고 주장하며 하나님 존재 자체를 부인하는 사상인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진화론과 공산주의와 싸워야 한다고 했습니다.
2)둘째는 공산주의는 반드시 전쟁과 피의 숙청을 하는 무서운 살인집단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6. 25 사변이 바로 그 증거입니다. 김일성이는 남한은 적화통일하려고 일으킨 6.25 전쟁을 3년간 하는 동안 한국군 62만 명, 유엔군 16만 명, 북한군 93만 명, 중국군 100만 명, 민간인 250만 명, 양쪽을 합하면 약 450만 명이 죽었고 국방백서에 나와 있습니다.
3)셋째는 그 허구성과 거짓 때문인 것입니다. 기독교인들을 다 없애버리고 공산주의 국가를 만들면 낙원이 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게 가능하겠습니까? 천만에 만만에입니다. 그것을 알 수 있는 것이 공산주의 국가였던 러시아가 공산주의를 포기한 것을 보면 압니다.
그런데도 우리 대한민국 사람들이 공산주의 사상을 선호하고 있어 걱정입니다. 여러분들, 제가 지난 시간에 3.1 운동과 상해 임시정부와 대한민국 정부 수립에 있어서 절대적인 공로와 영향력을 끼쳤던 것이 기독교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역사책에서 기독교에 대한 서술을 형편없이 줄여버렸습니다. 심지어 테러리스트의 집산지인 이슬람 종교보다 적게 기술하고 있습니다. 이게 왜 그런지 아십니까?
대한민국에서 기독교를 제거하려고 하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래야 공산당 국가로 나갈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것임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어떤 자들이 그런 일을 하고 있는지 사진을 한 번 보시겠습니다.
민주노총이라는 말 들어보셨지요.
우리나라는 이승만대통령과 박정희 대통령도 독재하다가 하와이로 망명가고 총을 맞아 정권이 무너졌습니다.
그런데 북한은 어떻습니까? 김일성 3대에 걸쳐 왕처럼 독재하는 곳 아닙니까? 그런데 민주노총이 통일교과서를 내고 김정은 체제를 변호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6.25 전쟁을 일으키고 자기 나라 군대를 한국 군인보다 더 죽인 살인마 김일성이 아들 자가 통치자 된 것은 독재국가라고 하신 대신 장 훌륭해서 세웠다고 민주노총이 통일교과서를 만들어 배포 했다고 조선일보다 밝히고 있습니다.
이 사진은 민주노총이란 곳에서 노동자, 통일을 부탁해 라는 통일교과서와 세 권의 책을 펴냈네요. 민주노총 대단합니다. 김일성이가 아들 김일성에게 권력을 물려주고 김정일이가 김정은이에게 권력을 물려준 것은 아들이라서 가 아니라 가장 훌륭한 지도자라고 물려줬다는 것입니다. 완전 북한판입니다.
그리고 이 사진은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온 사진인요. 이승만 대통령이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이 되어 남한을 북한의 침략을 막아내고 자유주의 국가로 세운 공로는 완전히 없애버리고 잘못한 것만 써놓고 있습니다.
박정희대통령도 마찬가지고요. 여러분, 어떤 분이 대통령이 되더라도 100% 잘할 수만 없는 것이 대통령 자리인 것입니다. 지금 문대통령도 그렇잖아요. 그런데 아직 분별력이 없는 초등학생들에게 잘한 것은 빼버리고 잘못한 것만 알려주면 편견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계속 듣고 배우다 보면 나중에는 세뇌가 되는 것입니다.
이 사진을 한 번 보시렵니까?
전교조 선생이 대한민국을 남쪽 정부라고 하면서 북쪽의 민주주의를 본 받아야해 라고 경기도 있는 Y고교 교사가 말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말이 믿어지십니까? 북쪽이 민주주의를 하고 있습니까? 기가 막힙니다. 그리고 서울 H고교 교사는 김일성은 민족의 영웅이야 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이게 방송에 다 나온 것입니다.
전교조에 속한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수업 시간에 말한 영상을 캡쳐한 것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여러분 북한이 잘 살면 왜 목숨을 걸고 탈북합니까? 북한에 살면 되지요. 그러니 이 전교조 교사 정신이 있는 사람입니까? 남쪽 정부는 북쪽의 민주주의를 본 받아야 된다고요?
이런 자들이 이렇게 북한의 실상을 제대로 알려주지 않고 좋은 나라인 것처럼 거짓으로 가르치니 이런 교육을 계속 받다 보면 학생들이 공산사회주의를 좋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교과서에다 기독교 보다 이슬람을 더 많이 써놨다고 했지요. 한 번 보시죠
기독교는 두페이지를 쓰고 이슬람교는 아홉페이지를 썼다는 교등학교 역사교과서랍니다.
그리고 이슬람교가 평등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자들의 인권을 무시하고 부인을 네 사람까지 둘 수 있다고 하는 이슬람교를 평등하다고 거짓말을 해도 너무하지요
이렇게 기독교에 대한 것을 제거해 버리고 민노총이나 전교조 교사들은 6. 25를 일으킨 원흉인 김일성을 위대한 지도자라고 가르치고 북한을 좋다고 가르치고 기독교는 무시해버리고 이슬람교를 띄우는 것은 그래야 우리나라을 공산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들, 공산 사회주의 자들의 거짓과 선동에 맞서 싸워야 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 싸워야 할 것은 동성애를 정상적인 것이라고 하는 세력과 싸워야 하는 것입니다.
한국교회에 상당한 영향력을 미치는 분당우리교회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교회 부목사가 동성애 물결은 대세라며 이 동성애와 맞서 싸우는 자들을 꼰대라고 했다고 해서 문제가 되었습니다.
그 교회 담임목사가 사과하며 동성애에 대한 연구소를 세우겠다고 하면서 일단 소나기를 피하긴 했습니다만 그 동안 한국사회에 동성애가 집중적으로 문제가 된 것만 해도 한 5-6년이 되었는데 이제 와서야 동성애연구소를 세우겠다고 하는 것이 이해가 안 됩니다.
성경은 동성애를 죄라고 명백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동성애 확산을 막기 위해 정권과 맞서 힘든 싸움을 하고 있는 반동성애 단체를 돕던지 아니면 동성애자를 치유하는 기구를 세워야지 동성애를 연구해서 뭐하겠다는 것인지 연구소를 세우겠다니 답답합니다.
세 번째 싸워야 할 것이 인본주의 신앙과 맞서 싸워야 하는 것입니다. (뭣과 싸워야 한다고요? 인본주의 신앙.
앞에서 말한 공산주의와 동성애와의 싸움을 외부와의 싸움이고 인본주의 신앙이란 것은 내부의 싸움이기 때문에 이 인본신앙과의 싸움이 더 어렵고 힘든 것임을 여러분들이 반드시 알아야만 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공산주의와 동성애는 안 믿는 자들이 교회를 향해 공격해 오는 싸움이기 때문에 눈으로 보이는 싸움이지만 인본주의 신앙과의 싸움은 같이 예수를 믿는 사람들 안에서 벌어지는 싸움이기 때문에 힘든 싸움인 것입니다.
인본주의란 신본주의와 반대되는 신앙형태인 것입니다. 신본주의란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대로 믿고 따라야 한다고 말하는 신앙이고, 인본주의란 하나님을 믿기는 믿지만 형편에 따라 신앙생활 해도 된다는 된다고 것에서 시작된 것입니다.
그 시작은 아담의 아들 가인과 아벨 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가인은 하나님이 원하는 제사를 드리지 않고 자기 생각대로 농작물로 제사를 드렸고 아벨은 아버지 아담이 가르쳐 준대로 짐승의 피로 제사를 드렸던 것입니다.
그렇게 시작된 인본주의는 자유주의 혼합주의 이성주의 신비주의 번영주의 등으로 계속해서 확장 되었습니다.
우리들이 가장 경계해야 하는 것이 현대에 들어서 나타난 번영주의 신학이란 것입니다. 번영주의 신학이란 한마디로 말한다면 하나님은 예수 믿는 자들에게 번영과 풍요를 준다는 것입니다. 이 가짜, 비슷하나 다른 거짓된 복음이 한국교회를 점령하여 버린 것입니다.
제가 말했지요. 우리 한국에 처음 전해진 복음은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는 신학이 들어왔다고요. 그래서 한국 기독교 초기 신자들은 자기들이 잘못된 행동을 하면 하나님의 이름이 땅에 떨어진다는 것을 알고 하나님이 원하는 삶을 살겠다고 하며 술과 도박 첩 질하는 것을 버렸다고요.
그리고 나라와 민족 앞에서 자기 사명이 하나님을 사랑하며 동시에 나라 사랑하며 일제치하에서 독립하는 것이란 것을 알고 독립운동에 힘썼다고요.
그런 한국교회가 우리도 한번 잘 살아보자는 것에 세상적인 ‘새마을 운동’에 편승을 하며 ‘하면 된다. 믿음을 가지면 다 된다.’ 고 하며 예수님이 요구하는 십자가 좁은 길을 가지 않고 하나님께 영광 돌려야 한다는 것을 내 팽개쳐 버리고 너도 나도 어떻게 해야 잘 될까 하는 기복주의, 번영주의 신앙으로 변질되어 버린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명을 감당할 사람들에게는 권능도 주시고 지혜도 주시고 돈도 높은 자리까지 주실 수 있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먼저 하나님의 뜻을 위해 살겠다는 사람을 훈련하신 뒤에 주시는 하나님이신 것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아무에게나 수술하는 칼을 줍니까? 훈련도 받지 않는 군인에게 총을 주겠습니까? 이것처럼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가 무엇인지를 알고 하나님의 영광을 살겠다는 중심을 확인하신 뒤에 모든 것을 주시는 하나님이신 건데, 번영주의 신앙이란 하나님 뜻과는 상관없이 무조건 믿기만 하면 된다는 헛된 야망을 불러일으킨 것입니다.
이렇게 시작된 번영주의는 어떻게 해서든지 돈만 벌면 된다는 한탕주의로 번졌고, 또 법을 무시하며 돈, 뇌물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는 황금이면 다 된다는 황금만능주의로 발전된 것입니다.
이 사상이 우리 안에 깊숙하게 들어와 자리를 잡고 있는 것을 알고 속히 신본주의 신앙, 하나님이 명령하신 대로 믿고 따르는 신앙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넓을 길로 가는 자들이요 모래위에다 집을 짓고 있는 자들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들, 마귀란 놈은 이렇게 외부에서는 공산사회주의 사상과 동성애란 것으로 기독교를 파괴하려고 들고, 안으로는 믿는 자들을 인본주의 번영주의라는 넓을 길로 가게해서 우리를 망쳐 버리려고 총 공격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싸워야 하는가? 아주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1. 지금까지 사단이 한국교회와 대한민국을 공격하고 있다는 것에 무관심하며 살았던 것을 철저하게 회개하고 나도 영적 싸움에 나선 십자가의 군사로 나서여야 한다는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2. 기도로 하나님께서 싸워 주실 것을 구해야 하는 것입니다. 제가 우리의 싸움은 마귀와 영적인 싸움이기 때문에 우리 힘으로 싸우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한국교회와 대한민국을 위해서 싸우도록 힘써 구해야 하는 것이다.
3. 정당한 방법을 통해서 잘못된 것은 잘못되었다고 말하며, 자신에게 주어진 권리, 예를 들면 투표권을 가지고 잘못된 사상을 가진 자들에게 표를 주지 말고 하나님 편에서 일할 자들에게 표를 주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인 것입니다.
출처: ameneden 원문보기 글쓴이: 김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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