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각(오이)의 효능(效能)
*겨자씨*추천 0조회 2024.08.01 23:09댓글
날씨도 덥고 땀도 많이 흘리는 계절인 여름, 지친 몸 때문에 입맛도 없어지는
요즘 입맛을 돌아오게 하는 여름철 별미 음식이 바로 노각이다.
노각은 늙은 오이라는 뜻과 달리
아삭아삭하고 시원한 청량감이 느껴지는 음식으로
더위에 지쳐 있을 때 입맛을 돋우어 주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며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수분함량이 높고 칼슘과 칼륨 성분이 풍부해
노폐물 배출, 심혈관질환 예방, 골다공증예방 등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노각오이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01. 노폐물 배출
노각에 풍부한 수분과 칼륨 등 미네랄 성분이 뛰어난
이뇨작용을 통해 체내에 쌓여있는 불순물과 노폐물을
체외 배출을 돕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다.
노폐물이 배출됨에 따라 부종 증상을 완화하고 몸의 부기를 빼는데 도움이 됩니다.
02. 항암작용
노각의 쓴맛을 내는 쿠쿠르비타신 성분이 암을 유발하는
각종 유해물질을 없애주고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작용을 통해
항암작용 및 각종 암 예방에 많은 도움을 준다.
쿠쿠르비타신이라는 성분은 노각의 껍질에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03. 심혈관질환 예방
노각에는 칼륨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이 칼륨 성분은 여러 가지 성인병의 주된 원인이 되는
몸속 과잉의 염분과 나트륨을 분해해주어 몸 밖으로 배출해줍니다.
그리고 혈압을 강하하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줍니다.
노각을 꾸준하게 드시게 되면 뇌졸중. 심장마비. 고지혈증 등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04. 골다공증 예방
노각에 함유된 칼슘 성분이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골밀도 강화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다량 들어있는 비타민K 성분이
뼈 칼슘의 배출을 막아주는 작용을 통해 골다공증 등 뼈 관련 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05. 위장 기능 강화
노각은 소화기관과 위장의 점막을 보호해주고 위장을 튼튼하게 해줍니다.
또한, 섭취하게 되면 위장을 튼튼하게 해주고 위장의 기능을 향상해 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06. 뼈 건강에 도움
노각에는 철분, 칼슘, 여러 가지 비타민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이 성분들은 골밀도를 향상 시켜주고 칼슘이 산화를 방지해주고 뼈를 튼튼하게 해줍니다.
그리고 꾸준히 드시게 되면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의 골격형성 뿐만 아니라 성장발육에 도움을 줍니다.
07. 이뇨작용을 한다.
노각에는 칼륨 성분이 다량으로 들어 있습니다.
이 성분은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염분과 나트륨을 체외로 배출해 줍니다.
그리고 노각에 소퀘스시트린 성분은 소변을 원활하게 보게 도와줍니다.
08. 피로회복에 도움
노각에는 비타민c 칼륨 섬유질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이 성분은 만성피로의 원인이기도 하고 몸속에 쌓여 있는 피로를 쌓이게 하는
젖산 성분을 분해해주고 몸 밖으로 배출해주어서
피로를 회복해서 체력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09. 노화방지에 도움/피부주름과 잡티 제거
노각에는 쿠쿠르비타신. 플라보노이드. 비타민c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이 성분들은 세포의 산화를 억제하고 노화를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제거 해줍니다.
이 항산화작용으로 인해서 노화를 방지해 줍니다.
항산화 작용은 피부의 주름뿐만 아니라 잡티도 제거해 줍니다.
10. 숙취해소에 효과
노각의 풍부한 수분은 숙취의 원인으로 작용하는
아세트알데히드의 빠른 분해를 돕고 과음으로 인해 손상된 간의
피로회복을 돕기 때문에 숙취를 해소하는 데 좋은 효과가 있다.
★ 노각오이의 부작용 ★
노각은 특별히 부작용을 없지만 성질이 차갑기 때문에
손발이 차거나 몸이 냉한 사람은 너무 과하게 섭취하게 되면
구토, 설사, 복부팽만들이 올 수 있습니다.
'건강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심하면 콩팥 손상도 될 수 있다?" '캔 음료' 입 대고 마셨다가 걸릴 수 있는 병? (0) | 2024.08.09 |
---|---|
알기쉽게 정리된 의학정보 (0) | 2024.08.08 |
“소금 많이 먹는다고 수명 줄지 않아” 통설 뒤집혔다 (0) | 2024.08.02 |
발꿈치의 통증과 갈라짐은 어떻게 관리할수 있는가? (0) | 2024.07.23 |
‘이 채소’ 주 3회 먹으면, 면역력·시력↑ 심혈관 질환 예방까지 가능? (0) | 2024.0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