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문

12월3째주 대표기도문

열려라 에바다 2024. 12. 13. 08:47

저희의 영원한 반석 되시며 산성 되신 여호와 하나님!

하나님의 영광이 온 하늘과 온 땅 가운데 높으시며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하나님께 저희의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리오니 홀로 영광 받으시옵소서. 이 시간 마음을 다해 주님께 예배 드리며 주님을 사랑하는 모든 자녀들에게 성령 하나님께서 함께하여 주옵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에 힘입어 여기 모인 모든 성도들이 지성소로 나아가 하나님의 얼굴을 뵙게 은총을 내려 주옵소서.

하나님! 날마다 유혹과 죄악 가운데 살아가는 저희들 입니다. 이러한 저희들을 언제나 사랑하시고 용서하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희들 진심으로 드리는 회개를 받아 주시옵고 그리스도의 보혈로 저희의 죄를 씻어 주시옵소서. 또한 저희를 용서하신 것처럼 저희도 우리를 힘들게 하는 모든 이들을 용서할 수 있는 용기와 마음을 주시옵소서.

교만하지 않고 겸손하며 배려하는 예수그리스도의 향기가 배어있는 모두 되게 은혜 내려 주옵소서.

지혜의 근원이신 하나님!

이 나라와 백성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정광석처럼 온 국민들을 공포로 휩싸인 지난 시간이었습니다. 위정자들 부터 모든 이 나라의 정치인들은 서로를 위하여 불신하고 극단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온 나라가 들끌고 있는 이 혼돈의 시기에 아버지 이 나라를 불쌍히 여기시고 바로 설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을 멀리하고 하나님을 두려워 하지 않는 세력들이 들끓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말세의 시대에 온 교회와 성도들이 나라와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옵소서. 다시금 이 땅에 정의가 바로 서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이 나라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세워 주시옵소서.

이 땅에 악한 세력들은 하나님께서 심판 하셔서 떠나가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강과 사랑이 넘치는 나라 되게 도와 주시옵소서.

교회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 열심을 내어 기도하며 아버지의 마음을 시원케 할 주의 자녀들이 이교회에 넘쳐나게 하시고, 말씀 따라 살아가며 우리의 이웃에게 오묘한 복음을 전하며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들이 넘쳐나는 복된 교회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사랑하는 저희 교회 어린 학생부터 장년에 이르기 까지 세상과 분별된 하나님의 자녀로 본이 되어 살아가게 은혜 내려 주옵소서.

하나님!

국가적으로 혼돈의 세상에 살지만 개인적으로도 환란과 고통 속에 심음 하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우리의 육신의 고통을 주는 악한 마귀들은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떠나가게 하시고 간구와 간구하는 모든 것들이 하루속히 이루어져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돌리게 하옵소서. 저희 교회 모든 성도들이 믿음 안에서 강하고 담대해져서 고난 가운데서도 절망하기 보다는 하나님을 찾고 동행하며 기쁨으로 살아가는 모두 되게 하옵소서.

능력의 하나님!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을 능력으로 붙잡아 주셔서 선포되는 말씀을 통하여 저희들 심령이 새롭게 거듭나 모두가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나아가는 군병 되게 하옵소서. 올해 얼마 남지 않은 일정들을 잘 마무리 하며 새해에 더욱 힘을 다하고 마음을 다해 목양 하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모든 여건들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부목사님을 비롯한 모든 교역 진들에 게도 동일한 은혜와 평강을 내려 주옵소서.

예배를 위하여 각 모양대로 열심을 다해 섬기는 손길들이 있습니다. 차량,안내,방송,교사 등 등 이 수고하는 손길들을 기억하여 주옵시고 그 들의 수고를 하나님께서 갚아 주실 줄 믿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올해의 시간을 더욱 하나님을 찾고 사모하는 마음으로 마무리 하며 새해 주실 큰 기대를 위해 기도하는 모두 되게 하옵소서.

찬양 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

찬양으로 영광 돌리는 찬양대의 찬양을 기뻐 받아 주옵소서. 이 찬양의 여기 모인 모두의 찬양이요 간구요 기도입니다.

이 모든 것 저희의 주인 되시는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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