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문

11월 마지막 주일 대표기도문

열려라 에바다 2024. 11. 19. 12:21

 

11월 마지막 주일 대표기도문

 

저희의 영광과 존귀를 받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주님의 전에 나와 경배와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이 시간 주님 앞에 나온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이 성령을 의지하며 기도합니다.

저희의 심령에서 나오는 간구와 기도를 성령님께서 받아주시고 다스려 주옵소서. 저희가 보는 곳에 성령의 불이 임하게 하시고 발걸음 마다 성령님과 동행 하는 삶이 되게 축복하여 주옵소서. 저희 제단의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저희들은 연약하여 하나님을 떠나 사람과 세상에 의지할 때가 많았습니다.

하나님을 의자 한다 하면서 언젠가 저희의 시선과 발걸음은 세상에 나아갑니다. 아버지 이러한 저희들의 모습까지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이 시간 주님께 향해 나아갈때 은총을 내려 주옵소서. 저희의 생각과 행동과 입술의 한 마디가 마귀에게 죄의 틈을 내주지 않도록 언제나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하며 나아가고, 죄를 지어다면 바로 하나님 앞에 고백하고 자기를 연단하는 모두 되게 은총을 내려 주옵소서.

이 한 해도 뒤돌아 보면

모두가 경제적으로 어렵고 힘든 나날들 이었고 국제적으로는 전쟁의 참상을 모두가 느낀 한 해였습니다. 바로 우리의 형제가 자못된 결정으로 전쟁에 참여하여 우리는 물론 많은 나라들에게 위협이 되었고, 안으로는 경제적 불안과 정치적 불협화음이 계속되고 있는 이 나라 현실을 불쌍히 여기시고 이 나라 위정자들에게도 지혜와 하나님 공경하는 마음을 주사 경제의 문제, 청소년 문제, 도덕적 문제 등이 속히 해결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갈등은 해소되고 화합과 평화가 임하게 하여 주옵소서. 또한 우리의 저 북녘의 동포들도 자신들의 잘못된 생각들을 버리고 평화와 공존의 길로 나아올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비록 작은 이 나라가 하나님이 보시기에 참으로 좋았더라 하는 칭찬을 받는 복된 하나님의 나라 되게 축복하여 주옵소서.

11월 교회의 모든 기관들이 한 해들 정리하고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각 기관에서 수고한 많은 손길들 위에 하나님의 위로가 넘쳐나게 하옵시고, 또 새로이 시작하는 모든 손길 위에 주님께서 동행하여 주셔서 한 해 동안 많은 복음의 열매가 맺을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제단에 꿇어 엎드린 사랑하는 성도들을 위하여 간절히 간구하오니 주께서 들어주시고 응답해 주시옵소서. 육신의 질고로 나오지 못하고 병마와 싸우고 있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아버지 그들의 몸에 악한 질병들을 예수님의 보혈로 나음 받게 하옵시고, 마음의 시험으로 넘어진 자들에게 성령님께서 찾아 주셔서 그들의 심령에 성령의 역사로 회복되게 하옵소서.

이 고난을 통하여 모두가 예수님을 만나고 더욱더 충성된 믿음의 일꾼들로 세워 주시옵소서.

또는 교회의 모든 성도들이 먼저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가는 믿음을 허락하시고 생활 속에서, 삶 전체를 통하여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며 더욱 주님께 헌신하게 하옵시며 더욱 주께 가까이 나아갈 수 있도록 모든 여건들을 채워 주시고 인도하여 주옵소서.

하나님께서 예정하신 가운데 오래전에 세우신 이 교회를 붙잡아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저희 교회의 머리가 되셔서 지켜 주시고 주님의 사랑과 진리와 은혜가 가득 찬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성령께서 뜨겁게 역사하시는 교회가 되게 하시며 날마다 믿지 않는 영혼들이 교회 전을 밟게 하시어 부흥하는 교회 되게 도와 주시옵소서. 성도들의 기도와 사랑의 교제가 넘쳐나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주님을 경외하는 교회, 성령의 위로와 축복이 넘쳐나는 교회되게 은혜 내려 주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에게 갑절의 영감을 주시고 말씀 전하시는 동안도 간섭해 주셔서 듣는 성도들 모두에게 생명의 말씀으로 심령마다 채워 주시옵소서.

부목사님과 모든 사역하시는 목회 위에 와 가정과 자녀 위에 하나님의 위로와 평강이 넘쳐나게 하옵소서.

복된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찬양대 위에 함께하여 주옵소서.

올해 한 달여 남은 시간 동안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 가운데 살아가길 원하옵고 저희에 주인 되시는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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