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말씀

회복케 하시는 하나님!

열려라 에바다 2025. 1. 20. 08:18

회복케 하시는 하나님!     

 


글쓴이/봉민근


분명한 사실은 신자가 넘어져도 아주 넘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우리가 절망하지 말아야 할 이유다.


성도는 실패의 순간에 자신을 돌아볼 수 있어야 한다.
때로는 넘어질 때도 있지만 하나님의 손이 붙들어 주신다는 사실을 확실히 믿는 것이 신앙이다.


인생의 마무리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신다.
신자의 넘어지는 지점이 하나님의 손안이라는 사실을 믿을 때 절망할 이유가 없다.


성경은 회복의 스토리다.
소성케 하시는 하나님!
붙들어 다시 일으켜 주시는 하나님!
결코 버리지 않으시고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시는 하나님!
그분이 우리가 믿는 하나님 아버지시다.


성도도 때로는 넘어진다. 수제자 베드로도 넘어졌다.
한때의 충성은 온데 간데없고 넘어질 때도 있었지만 주님이 찾아와 다시 회복해 주셨다.


성경은 치유의 하나님을 소개한다.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시는 하나님이시다.
구원이란 곧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넘어져 절망가운데 있기를 원하지 않으신다.


잘못을 회개하고 돌이키는 자에게 한량없는 사유하심의 은혜를 베푸신다.


우리에게 하나님의 회복케 하심이 없다면 우리는 죽은 목숨이다.
우리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존재가 아니다. 하나님께 소중한 존재다.
하나님께 우리는 천하보다 귀한 존재임을 믿어야 한다.


회복케 하셔서 천국에 이르도록 가이드해 주시는 주님만 바라보고 사는 것이
우리가 가져야 할 신앙이다. ☆자료/ⓒ
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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