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고집으로 망한다.
글쓴이/봉민근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도 깨어지지 못하는 것은 실로 안타까운 일이다.
자신의 자아가 하나님을 거부하기 때문이다.
말씀보다 자신의 생각을 우선으로 하기 때문이다.
살아있는 것은 무엇을 대하던 반응 한다.
하지만 돌같이 굳은 마음은 무엇으로도 깨뜨릴 수가 없다.
바로의 완고함을 보았는가?
어떤 손해를 보더라도 고집스럽게 집착하며 어리석음을 멈추지 않았다.
완고한 사람은 고집스럽게 자기 뜻대로 살려고 하다가 낭패를 당한다.
인간은 고집으로 망한다.
피리를 불어도 춤추지 않는 인간의 완악함이 자신을 파멸의 길로 이끈다.
우리의 심령을 말씀으로 녹여내지 않으면 결국 그것이 굳어져서
하나님과 관계없는 세상을 살게 한다.
영의 일은 생명이요 평안이라 했다.
영의 사람은 영의 일을 생각한다.
우리의 생각을 바꿔야 한다.
고집은 나를 망하게 하는 지름길이다.
날마다 신령한 말씀으로 영적인 샤워를 해야 새롭게 변화될 수가 있다.
영혼 깊숙이 말씀으로 세팅해 놓고 세상을 향하여 나아갈 수 있어야 한다.
불신도, 염려도 습관이다. 버려야 할 것은 과감히 털어버려야 한다.
말씀으로 채우지 않으면 내 영혼은 날로 쇠약해질 수밖에 없다.
내 영혼 깊은 곳에 믿음으로 만든 성을 구축해 놓아야 한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했다.
믿음이 믿음을 더 자라게 한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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