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가 되지 않는 것이 은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이해할 수가 없다.
창조주께서 죄인을 위하여 대신 죽으셨다는 것은 인간의 머리로는 이해 불가능한 일이다.
이해가 되던 안되던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일하심이 은혜다.
세상에 어디 은혜 아닌 것이 있던가?
하나님의 은혜는 사람의 생각을 초월한다.
사람이 이해하든 못하든 하나님은 정하신 뜻을 반드시 성취하시는 분이시다.
기적이 무엇인가?
사람이 할 수 없는 불가능한 일이 일어나는 것이 기적이다.
하나님의 은혜를 기적이라고 밖에 달리 표현할 길이 없다.
우리를 앞서 기적을 행하시며 쉼 없는 은혜를 베푸시는 분이 하나님이다.
내 인생길 나는 모르나 하나님이 인도하신다.
우리는 단순히 이 사실을 믿고 따르기만 하면 된다.
믿으면 그것을 의(義)로 여기시고 주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신다.
이해가 안 되는데 믿어지는 것이 은혜다.
신자는 믿는 자다.
은혜를 모르고 교회에 방문만 하는 것은 하나님과 관계가 전혀 없는 불신적 행위다.
믿음은 행위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다.
무엇을 해야만 믿음이 아니다.
은혜 안에서 나오지 않는 열심은 믿음이 아니다.
우리의 행위로는 죄를 씻을 길이 없다.
내 열심을 믿지 말고 은혜 베푸시는 하나님의 열심을 믿어야 한다.
세상에서는 실패했어도 은혜 안에 있으면 괜찮다.
그리스도께 피할 곳이 있다.
하나님은 실패하고 허물 투성인 사람도 주를 찾는 이를 은혜 안에 보호하신다.
은혜가 왜 은혜인가?
갚을 길이 없기 때문에 은혜다.
갚을 수 있는 것은 빌리는 것이지 은혜가 아니다.
"너희가 믿음을 통해 은혜로 구원을 받았나니
그것은 너희 자신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니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것은 아무도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에베소서 2:8-9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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