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그냥 읽는 것이 아니다.
글쓴이/봉민근
성경은 그냥 읽는 것이 아니다.
주께서 내게 주신 말씀으로 받아야 한다.
읽다가 모르면 기도하며 읽고 성령께 물으라.
성경에 나온 신앙의 선진들을 보고 교훈을 얻어야 한다.
저들이 지은 죄의 결과를 보고 깨달아야 한다.
바르게 살지 못한 나를 바로 세우기 위해 읽어야 한다.
믿음으로 읽으면 믿음이 생기고
사모하는 마음으로 읽으면 하나님의 은혜가 임한다.
읽으면 읽을수록 영적인 눈이 떠지고
신비한 하나님의 세계가 보인다.
행한 대로 갚으시리라 하신 하나님의 말씀에
심판의 화살은 결코 빗나가지 않는다.
행한 것은 반드시 결과를 낳는다.
내가 세상에 뿌려놓은 씨앗은 그냥 사라지지 않는다.
반드시 심은대로 거둔다.
말씀에 경고를 무시하면 대가를 치르게 된다.
감추인 것은 반드시 하나님 앞에서 드러나게 되어 있다.
베드로의 통곡하는 소리가 나의 통곡소리가 되고
나로 망하게 되었다 고백하던 이사야의 고백이 나의 고백이 되며
눈물의 선지자 예례미야의 애끓는 외침이 내 가슴에 눈물이 되어야 한다.
나는 죄인 중에 괴수라고 고백했던 바울의 고백이 내 가슴을 찔러야 한다.
스데반처럼 죽음 앞에서도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부럽게 여겨져야 한다.
하나님께서 주도하는 가슴 뛰는 삶을 살아야 한다.
하나님과 무엇이든 통하는 사람!
하나님만 추구하는 사람이 내가 되어야 한다.
말씀을 지식으로 읽는 자는 교만하여질 것이요 외식하는 자가 될 것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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