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아버지 되기 위한 10 계명
1. 그들의 행동에 관계없이 자녀의 존재를 귀히 여기라(마 19:14, 잠 17:6).
귀가했을 때 자녀를 안아주고 그들이 무엇을 했기 때문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하고 있음을 보여주라. 현대 자녀들은 아빠의 포옹에 굶주려 있다. 몇 푼의 용돈으로 당신의 자녀 사랑을 다 했다고 하지 말라. 포옹과 피부 접촉이 매우 중요하다.
2. 자녀에게 당신의 진실한 모습을 보이라(신 30:2, 삼하 12:16).
자녀와 함께 기도하라. 기도 중 당신이 필요를 하나님께 아뢰라. 또 자녀에게 당신을 위한 기도를 부탁하라. 자녀와 진실을 나누라. 인격적인 관계를 맺으라
3. 멀리서도 관심을 가지라(시 127:3).
사업차 여행을 할 때에는 여행지에서 우편엽서를 보내고 여행이 길어지면 전화를 하라.
4. 진솔한 대화를 많이 하라(요 15:15, 시 127:1, 신 6:7-9).
이야기를 들려주고 당신의 어린 시절에 대해 얘기하라. 자녀에게 성경을 재미있게 가르치라.
5. 자녀와 친구가 되라(요 15:14).
그들과 씨름도 하며 친구처럼 놀아주라. 그들의 생각을 들어주고 이해하라. 선물보다 아버지 자신이 가장 큰 선물이다.
6. 함께 하는 식탁을 가장 즐거운 자리로 만들라(시 128:3).
자녀들과 진지한 만남을 갖기 위해 식탁에서 나눌 대화거리를 준비하라. 함께 기도하라. 유모어를 나누라. 아무리 바빠도 의도적으로 이런 기회를 1주일에 1-2번은 만들라. 가정에서 실패하면 모두 실패한 것이다.
7. 자녀들에게 진실한 편지를 써라(엡 1:1-2).
사랑을 표현하는 편지를 써라. 자신의 잘못은 고백하라. 이것이 인격적인 관계를 회복시킨다.
8. 자녀에게 최고의 자긍심을 심으라(잠 17:6).
손을 잡고 어루만져주라. 『네가 있어 얼마나 든든한지 모르겠다.』 『너는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에 보내 주신 귀한 선물이란다.』
등의 말로 소중한 존재임을 느끼도록 하라.
9. 성경과 양서를 읽어준다(딤후 3:15-17).
아빠가 읽어준 책은 평생 마음의 양식으로 남는다. 어린 자녀에게 잠자기 전 책을 읽어주고 이야기를 나누라.
10. 삶 속의 사소한 감정까지도 서로 나누라(눅 24:14,15,32).
최고의 대화는 감정을 나누는 것이다. 함께 산책하라.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 대해 느낌을 나누라.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엡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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