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같은이야기

바울과 하나님 나라

열려라 에바다 2025. 3. 11. 08:21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8042번째 쪽지
 
□바울과 하나님 나라
 
1.하나님의 경륜(經綸, oikonomia)은 인간들이 모두 ‘하나님의 나라’를 사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성경을 우리에게 남겨주었고 바울은 기독교 신앙형성에 절대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바울이 우리에게 남겨준 가장 큰 업적을 개혁교회는 ‘이신칭의(以信稱義)’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신칭의는 마르틴 루터가 주장하기 이전에는 눈에 띄는 주제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바울에게서 두드러지게 드러나는 것은 ‘하나님 나라’였습니다.
2.바울이 회당에 들어가 석달동안 담대히 ‘하나님 나라’에 대해 강론하며 권면하되...(행19:1-10) 바울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강론하여 ‘하나님 나라’를 증언하고(행28:23) 바울은 어디를 가건, 누구를 만나건 상관없이 집중적으로 ‘하나님 나라’를 알렸습니다.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물론이고 믿는 자들에게도 끊임없이 가르쳤습니다.
3.바울은 자신의 사명을 ‘하나님 나라’를 전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보라 내가 여러분 중에 왕래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였으나, 이제는 여러분이 다 내 얼굴을 다시 보지 못할 줄 아노라.”(행20:24-25)
4.복음서는 ‘하나님 나라’라는 복음이 무엇인지를 증언하고 있고, 바울의 서신서는 이 땅에서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들이 어떻게 ‘하나님 나라’를 살아야 하는지 교리적, 윤리적, 도덕적으로 구체적인 방법들을 알려줍니다. 그는 ‘유대교’와 부딪치는 영적인 문제들과 삶의 문제들을 꼼꼼하게 짚어줍니다. ⓒ최용우 
 
♥2025.3.8.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햇볕같은이야기 제8042호 2025.3.8.바울과 하나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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