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문

25년 3월 23일 대표 기도문

열려라 에바다 2025. 3. 18. 11:48

영원부터 영원까지 저희에 주인이 되시고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새로운 한 주간을 시작하며 주의 전에 나와 주의 이름을 높이며 감사와 경배의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아버지 기뻐 받아 주시고 이곳에 모여 머리 숙인 사랑하는 주의 자녀들 마음속에 성령님께서 뜨겁게 임재하여 주옵소서. 예배를 방해하는 악한 사탄 마귀는 예수의 이름으로 떠나가게 하시고 온전히 성령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으로 연합되는 복된 예배의 시간 되게 은혜 내려 주옵소서.

허물과 죄로 영적으로 죽었던 저희를 다시 살려 주시고 새사람이 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나 저희들 하나님을 찾고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야 하지만 세상 속에서 그러하지 못한 삶을 살아갈 때가 너무나 많았습니다. 이 시간 아버지 앞에 그동안의 죄성들과 허물을 내려놓고 회계하오니 아버지 용서하여 주옵소서. 다시 아버지께로 다짐하는 시간 되게 하옵시며 이제 이전보다 새사람으로 살아가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올해도 어김없이 봄날을 주신 하나님! 추위로 움츠렸던 만물이 새싹을 피우듯이 저희들 마음에도 악한 것들은 떠나가게 하시고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이 회복되게 하시고 성령 충만함으로 살아가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세상의 온갖 두려움과 걱정들을 짊어지고 사는 인생이 아닌 하나님을 의지하며 아버지께로 나아가는 모든 성도들 되게 하옵소서.

아버지 이 나라를 혼란에서 살려주옵소서. 정치. 경제. 외교. 민생들 갈수록 어려움에 처한 이 나라를 아버지 하루속히 안정될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진리의 토대 위에 나라가 바로 세워지는 나라 되며, 모든 위정자들에게 하나님을 아는 지혜와 바른 분별력을 주셔서 하나님의 주권 아래 나아가는 복된 나라 되게 축복하여 주옵소서.

아직도 많은 세대 간, 지역 간, 남 녀 간, 그리고 여,야간 갈등과 대립이 사라지게 하시고 사랑으로 서로를 배려와 사랑으로 섬기는 나라 되게 하옵소서.

교회학교와 자녀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저희 어린이들과 청년들이 예수님을 만나고 하나님이 나의 주인 되심을 믿고 고백하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믿음의 뿌리가 깊게 내려 바른 신앙 안에서 자라게 하옵시고 영 육간 강건하게 자라 다음 세대 하나님 나라 일꾼들로 부족함이 없도록 사용하여 주옵소서. 이들을 위해 수고하는 교역자와 선생님들, 봉사자들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와와 명찰함과 사랑으로 교회학교를 잘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성도님들과 가정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정신적, 육체적, 물질의 고통 가운데 있는 성도들에게는 모든 묶임이 떠나가게 하시고 치유되어 하나님께 영광 나타내게 하옵소서. 가정 가정마다 건강과 평안을 내려 주옵시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말씀과 기도로 세상에 본이 되어 살아가는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나라를 위하여 몸 바쳐 수고하는 군 장병들을 지켜 주시옵고, 대입을 준비하는 고3생들에게 건강과 지혜를 더하여 주셔서 원하고 기도하는 대학에 입학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또한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에 진출한 청년들에게 좋은 만남과 직장을 허락하시고, 결혼을 앞둔 청년들에게는 믿음의 배우자를 만나게 하시고 좋은 가정을 꾸려 하나님이 기뻐하는 복된 가정들로 세워 주시옵소서.

교회에 세우신 중직자들과 봉사자들에게 은혜에 은혜를 부어주셔서 기쁨 마음과 감사로 섬김의 본이 되게 하옵소서.

언제나 성도들을을 위하여 낮아지고 겸손하며 사랑으로 섬기게 하옵시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모두 되게 하옵소서.

단에 세우신 담임목사님께 육신의 강건함은 물론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과 늘 동행하는 목사님 되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실 때마다 듣는 성도님들이 복음의 말씀을 통하여 변화되고 도전받는 은혜가 넘쳐나게 하옵소서.

부목사님을 비롯한 모든 교역자들에게도 성령 충만을 주옵시고 맞은 사명을 기쁨과 신실함으로 넉넉히 감당하게 하옵소서.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찬양대 위에도 함께하여 주셔서 찬양 가운데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아버지 3월, 이 한 해 새롭게 다짐하며 나아가길 원합니다. 언제나 저희를 지키시고 인도하시는 우리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