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언약 백성이 이른 하늘의 도성 / 히 12 : 18 – 29
우리가 하루하루 신앙의 경주를 하고 있는데 어디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까?
지금까지 수 많은 성도들이 신앙의 경주를 끝내고 어디서 안식을 누릴까요?
장례식장에서 목사님들이 설교할 때 어떤 장로님이, 권사님이 신앙생활을 잘 하시다가 천국갔다고 하는데 그 천국이 어디에 있습니까? 지금 이순간에도 몸을 떠난 성도의 영혼이 천사들의 수종을 받으며 가는 곳이 어딥니까?
여기에 대한 답이 본문에 나오는데 22-24절 말씀입니다.
히브리서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록한 목적과 배경을 알아야 합니다.
이 서신이 기록될 당시 유대교는 로마로부터 집회와 예배를 허락받고 종교생활을 했지만 그리스도인들은 계속 로마로부터 핍박과 생명의 위협을 받음으로 믿음이 흔들렸습니다.
그래서 기독교를 떠나 핍박과 생명의 위협이 없는 유대교로 돌아가려고 했습니다.
(히10:32-35) 전날에 너희가 빛을 받은 후에 고난의 큰 싸움에 참은 것을 생각하라 혹 비방과 환난으로써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고 혹 이런 형편에 있는 자들로 사귀는 자 되었으니 너희가 갇힌 자를 동정하고 너희 산업을 빼앗기는 것도 기쁘게 당한 것은 더 낫고 영구한 산업이 있는줄 앎이라 그러므로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큰 상을 얻느니라
이러한 히브리 기독교인들의 신앙을 위해 예수그리스도의 우월성을 증거하며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영생과 영구한 나라와 상이 있음을 증언했습니다. 1-2장은 천사보다 우월하신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3장은 모세보다 우월하신 그리스도를 증거했습니다.
4-7장은 고난을 받으신 대제사장 예수그리스도를 증거하고 8-9장은 대제사장이신 그리스도께서 영원한 속죄를 이루시고 하늘 성소로 들어가셨음을 증거했습니다. 그리고 10장은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 앞으로 나가는 산길이 열어짐으로 참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담대히 나아가 예배하게 되었다고 증언했습니다.
11장은 구약시대나 신약시대나 동일하게 예수님을 믿고, 믿음으로 경주한 자들에게 하늘의 본향, 새 예루살렘 도시가 예비 되었음을 증언했습니다. 그리고 12장은 믿음으로 승리한 새 언약 백성들이 이른 곳, 하늘의 도성 예루살렘 도시를 계시하며 옛 언약 백성들이 이른 곳과 비교하며 하늘의 소망을 주었습니다.
(18-21절) 너희의 이른 곳은 만질만한 불붙는 산과 흑운과 흑암과 폭풍과 나팔 소리와 말하는 소리가 아니라 그 소리를 듣는 자들은 더 말씀하지 아니하시기를 구하였으니 이는 짐승이라도 산에 이르거든 돌로 침을 당하리라 하신 명을 저희가 견디지 못함이라 그 보이는 바가 이렇듯이 무섭기로 모세도 이르되 내가 심히 두렵고 떨린다 하였으나
@하나님은 애굽에서 종살이 하던 이스라엘을 해방시켜 시내 산으로 인도하시고
모세를 불러 내말을 이스라엘에게 전하라고 했습니다.
(출19:4-6) 내가 애굽 사람에게 어떻게 행하였음과 내가 어떻게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니라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할지니라.
이 말씀은 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순종하겠다고 하자 하나님은 너희 몸과 마음을 성결하게 한 후에
경계선을 두고 셋째 날에 시내 산기슭에 서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결하게 한 후에 경계선을 두고 시내 산기슭에 섰을 때 하나님께서 시내산에 강림하셨습니다.
(출19:16-19) 셋째 날 아침에 우레와 번개와 빽빽한 구름이 산 위에 있고 나팔 소리가 매우 크게 들리니 진중에 있는 모든 백성이 다 떨더라 모세가 하나님을 맞으려고 백성을 거느리고 진에서 나오매 그들이 산기슭에 서 있는데 시내 산에 연기가 자욱하니 여호와께서 불 가운데서 거기 강림하심이라 그 연기가 옹기 가마 연기 같이 떠오르고 온 산이 크게 진동하며 나팔 소리가 점점 커질 때에 모세가 말한즉 하나님이 음성으로 대답하시더라.
하나님은 십계명과 함께 이스라엘이 실천할 율례와 규례를 주었는데 이것이 언약서입니다.
이 언약의 말씀을 잘 듣고 순종하면 복을 받고, 불순종하면 징계를 받고 그래도 불순종하면 저주를 받고 망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내용을 가지고 짐승의 피를 뿌리며 언약을 맺었는데 이것이 옛 언약입니다.
(출 24:6-8) 모세가 피를 가지고 반은 여러 양푼에 담고 반은 제단에 뿌리고 언약서를 가져다가 백성에게 낭독하여 듣게 하니 그들이 이르되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우리가 준행하리이다 모세가 그 피를 가지고 백성에게 뿌리며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이 모든 말씀에 대하여 너희와 세우신 언약의 피니라
옛 언약은 짐승의 피를 가지고 모세의 중보를 통해 하나님과 언약을 맺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되었고 이스라엘은 그의 백성이 되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보호자요, 공급자가 되어 함께 하시고 이스라엘은 언약에 순종함으로 제사장 나라가 되어 온 세상에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언약을 맺은 후에 성막법과 제사법을 주어 이스라엘과 함께 하셨고
그들의 조상들에게 약속하신대로 여호수아를 통해 가나안 땅을 기업으로 주었습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은 모든 약속을 지켰지만 이스라엘은 지키지 않았습니다.
끊임없이 우상을 섬기며 불순종함으로 언약이 파괴되며 나라가 망했습니다.
이 때 예레미야를 통해 새 언약을 주었습니다. (렘31:31-32)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맺으리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조상들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맺은 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깨뜨렸음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새 언약은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이루어지는 은혜언약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앞두고 유월절 만찬을 하면서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해 붓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옛 언약 때 단과 백성들에게 뿌려진 피의 실체이며 제사 때마다 피 흘리며 죽으시는 실체이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피를 흘리며 죽으셨다가 살아나심으로 새 언약시대가 되었습니다.
1,새 언약의 내용이 무엇입니까?
(렘31:33-34)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알기 때문이라 내가 그들의 악행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겔36:26-28)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준 땅에서 너희가 거주하면서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
이 말씀을 요약하면 1,하나님의 법을 마음속에 두겠다고 했습니다.
2, 하나님은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고 했습니다.
3,모두가 여호와 하나님을 알 것이라고 했습니다.
4,그들의 악행을 사하고 다시는 죄를 기억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5,새 마음을 주고 새 영을 두고 하나님의 영을 주시겠다고 했습니다.
이러한 약속은 새 언약을 주신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믿음으로 거듭날 때 순식간에 이루어집니다. 모든 죄를 용서받고 의롭게 됩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되고 백성이 됩니다. 부패한 마음이 새 마음이 되고 새 영을 받고 새 마음속에 성령님이 들어오시면서 사랑이 부어지며 사랑의 법이 새겨지고 하나님을 알게 됩니다.
@,이런 성도들이 이른 곳이 어딥니까? 시온산입니다.
시온산은 예루살렘 땅에 있는 시온산이 있고, 하늘에 있는 시온산이 있습니다.
땅에 있는 시온산은 여부스 족이 살았는데 다윗이 점령하여 다윗산성이라고 불렀습니다.
이 시온산은 예루살렘 동남쪽 기드론과 두로베론 골짜기 사이에 있는 등성이입니다.
이 시온산 위쪽에 있는 모리아 산에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함으로 시온산이라는 말이 예루살렘 전체로 확대되었습니다.
시온 산이 있는 예루살렘은 이스라엘의 수도입니다. 그곳에 금으로 장식한 성전이 있고 지성소에 하나님이 임재하여 이스라엘과 함께 하셨습니다. 이곳에 이스라엘 왕과 대제사장과 백성들이 살았고 성문이 있는 성곽이 예루살렘 도시를 둘러쌈으로 평화롭고 안전한 도시였습니다. 그렇지만 이 도시는 원형이 아니라 모형입니다.
이 도시의 원형은 하늘에 있는 시온 산이요 예루살렘 도시입니다. (22-24절) 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산과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 천사와 하늘에 기록된 장자들의 모임과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하게 된 의인의 영들과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나은 것을 말하는 뿌린 피니라
이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시편 48:1-3절을 보아야 합니다.
(시48:1-3) 여호와는 위대하시니 우리 하나님의 성 거룩한 산에서 극진히 찬양 받으시리로다 터가 높고 아름다워 온 세계가 즐거워함이여 큰 왕의 성 곧 북방에 있는 시온 산이 그러하도다 하나님이 그 여러 궁중에서 자기를 요새로 알리셨도다
신약 성도들이 이른 곳을 시온산이라고 했는데 이곳이 살아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 도시입니다.
시편 48편에서는 우리 하나님의 도시요, 거룩한 산이요, 큰 왕의 도시라고 했습니다. 다 시온산과 같은 장소입니다.
@,땅에 있는 시온산은 남동쪽에 있는데 하늘의 시온 산은 북쪽에 있습니다.
(시48:2) 큰 왕의 성 곧 북방에 있는 시온 산이 그러하도다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북쪽에 계기기 때문에 황금 같은 빛이 나옵니다. (욥37:22)북쪽에서는 황금 같은 빛이 나오고 하나님께는 두려운 위엄이 있느니라 (겔1:4) 내가 보니 북쪽에서부터 폭풍과 큰 구름이 오는데 그 속에서 불이 번쩍번쩍하여 빛이 그 사방에 비치며
*재판장이신 하나님이 북쪽에서 사람을 낮추시고 높이십니다.(시75:6-7) 무릇 높이는 일이 동쪽에서나 서쪽에서 말미암지 아니하며 남쪽에서도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재판장이신 하나님이 이를 낮추시고 저를 높이시느니라
*하나님을 섬기던 사탄이 북극 집회의 산위에 좌정하려고 했다가 쫓겨났습니다. (사14:14)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이 예루살렘 도시에 어떤 존재들이 거하실까요?
본문 22-24절에서도 보여주지만 계시록 4-5장에서는 하나님의 보좌를 중심으로 그곳에 거하는 존재들을 자세하게 보여주었습니다. 보좌에 영광스런 하나님아버지가 계시고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님이 계십니다.
일곱 영이신 성령님이 계시고 네 생물과 그룹들과 천사들이 있고 24장로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믿음으로 승리한 하늘 교회가 있습니다.
이 교회에 대해 하늘에 기록된 장자들의 모임과 교회 온전하게 된 의인의 영들이라고 했습니다.
이 예루살렘 도시의 안과 밖을 자세하게 계시하신 말씀이 계21:10-22:5절입니다.
이 도시는 정금으로 된 정육면체 도시인데 이 도시를 동서남북으로 각각 세문이 있는
성곽이 둘러쌓는데 이 성곽의 재료는 벽옥입니다. 이 성문을 천사들이 지키고 있습니다.
이 도시 중앙에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가 있고 그 보좌에서 나온 생명수가 길 가운데로
흘러가는데 강 좌우에는 달마다 열두 가지 열매를 맺는 생명나무가 있습니다.
길 가운데로 흐르던 물이 모이는데 이곳을 계4:6절에 수정과 같은 유리바다라고 했습니다.
이 유리바다의 모형이 이스라엘에게 주신 성전 앞에 있는 놋 바다입니다. (대하4:1-6)
그리고 강 좌우에 있는 생명나무는 에덴동산에 있었던 생명나무의 실체입니다.
계2:6절에서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를 먹게 한다고 했는데 이 도시에 갔다 바울이 뭐라고 했습니까? 고후12:2,4.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그는 십사 년 전에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바울이 하나님의 능력에 이끌려 셋째하늘, 예루살렘 도시 안으로 들어가 생명나무가 있는 낙원에서 기이한 말을 들었다고 했습니다. 아버지와 함께 영화를 누리시던 예수님도 그곳에 계시다가 이 땅에 오셨고 구속사역을 이루시고 그곳으로 올라갔습니다. (요3:13) 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
에녹과 엘리야가 죽음을 보지 않고 변화되어 올라간 곳도 예루살렘 도시입니다.
믿음이 조상들도 나그네로 살면서 바라본 본향이 셋째하늘에 있는 예루살렘 도시입니다.
(히11:16)그들이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그들을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지금도 구원받은 성도들이 세상을 떠나면 예수님이 계신 도시로 들어갑니다. (고후5:8)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있는 그것이라.(빌1:23)
그래서 성도들의 영혼은 온전케 된 의인의 영으로서 구원의 은혜를 찬양하며 안식을 누리다가 주님이 공중으로 강림하실 때 부활하여 영화롭게 됨으로 영생을 누립니다.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어떤 일어날까요? 죽은 성도들이 부활하고 살아서 주의 영광을 보는 성도들이 변화되어 공중으로 올라가 그리스도 앞에 서고 하늘과 땅이 진동합니다.
(26-27절) 그 때에는 그 소리가 땅을 진동하였거니와 이제는 약속하여 이르시되 내가 또 한 번 땅만 아니라 하늘도 진동하리라 하셨느니라 이 또 한 번이라 하심은 진동하지 아니하는 것을 영존하게 하기 위하여 진동할 것들 곧 만드신 것들이 변동될 것을 나타내심이라
(벧후3:12-13)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예수님은 심판주로서 세상을 심판하시고 창조주로서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시면 만물이 새롭게 됨으로
탄식하던 피조물들도 하나님의 아들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릅니다.
(롬8:21)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사65:25)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먹을 것이며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을 것이며 뱀은 흙을 양식으로 삼을 것이니 나의 성산에서는 해함도 없겠고 상함도 없으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이렇게 만물이 새롭게 되면 하늘에 있는 새 예루살렘 도시가 새 땅으로 내려옵니다.
(계21: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도시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그래서 하나님의 왕국이 완성되는데 이 왕국이 진동하지 않는 왕국이요 창세전에 예비한 왕국입니다.
하늘에서 뜻이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 이루어지는 왕국이요 첫 사람이 아담이 실패한 왕국을 마지막 아담이요 고엘이신 그리스도께서 회복시키시고 완성하시는 왕국입니다.
(마25:34)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
이 왕국을 상속받은 그리스도 제사장들이 예루살렘 도시를 나가며 들어가며 새 땅에서 왕 노릇 하는 것을 계21:23-22:5에서 보여 줍니다.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침이 쓸 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고 어린 양이 그 등불이 되심이라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리라 낮에 성문들을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에는 밤이 없음이라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겠고 ..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 22:5절 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이 말씀에서 신부된 교회를, 만국, 땅의 왕들, 사람들, 어린 양의 생명책 기록된 자들,
그의 종들이라고 부르기 때문에 새 땅으로 내려온 예루살렘 도시는 교회가 아닙니다.
예루살렘 도시는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아버지 집이요, 영구한 도시요, 우리 집이고,
교회는 그 도시를 중심으로 살아가는 하늘의 시민이요 그리스도의 신부요 그의 백성입니다.
이러한 왕국이 확정되었기 때문에 끝까지 믿음으로 인내하며 거룩한 행실로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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