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향하신 소원 (요 17:11-19)
11.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그들은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12. 내가 그들과 함께 있을 때에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고 지키었나이다 그 중의 하나도 멸망하지 않고 다만 멸망의 자식뿐이오니 이는 성경을 응하게 함이니이다 13. 지금 내가 아버지께로 가오니 내가 세상에서 이 말을 하옵는 것은 그들로 내 기쁨을 그들 안에 충만히 가지게 하려 함이니이다 14. 내가 아버지의 말씀을 그들에게 주었사오매 세상이 그들을 미워하였사오니 이는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으로 인함이니이다 15. 내가 비옵는 것은 그들을 세상에서 데려가시기를 위함이 아니요 다만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시기를 위함이니이다 16.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사옵나이다 17.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18.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 같이 나도 그들을 세상에 보내었고 19. 또 그들을 위하여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하오니 이는 그들도 진리로 거룩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이다
이 시간에 “우리를 향하신 소원”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사람이 유언을 남길 때는 자기 생애에 가장 중요한 말을 남깁니다. 미국의 제16대 대통령 아브라함 링컨이 가난하여 학교 교육이라곤 1년밖에 받지 못했으나 미국의 가장 존경받는 대통령이 된 것은 그의 어머니의 유언대로 성경을 읽으며 믿음과 사랑을 실천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본문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기 전 제자들을 위한 마지막 기도로서 한 편으로는 유언과도 같은 것입니다. 가장 귀한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우리에게도 가장 귀한 것입니다. 이 주님의 간절한 기도를 통해서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소원이 무엇인지 발견하게 됩니다.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소원이 무엇일까요?
1. 그것은 예수 안에서 하나 되는 것입니다.
11절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그들은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이처럼 주님의 소원은 우리가 하나 되는 것입니다. 교파가 하나 되고 종교가 하나 되는 것일까요?
끝까지 읽어보면 그런 의미가 아닙니다. 21절에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이 기도는 그리스도와의 신비적 연합을 말씀한 것입니다. 나아가 모두가 한 몸이 되는 신령한 교회의 완성입니다. 그러므로 이것은 본질을 포기하고 외형적 연합을 말씀하심이 아닙니다. 본질이 같아 연합할 수 있다면 좋지만 본질이 다르다면 안 됩니다.
오늘날 자유주의 교파들은 본질보다 외형의 연합을 추구하고 있는데 이단이나 이방종교와의 연합은 하나님께 대한 배도요 패역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을 믿되 더욱 사랑하고 기뻐하신 뜻대로 순복하시기 바랍니다. 세상 사랑하지 말고 주님만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주님과 나와의 문제는 없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아버지의 기뻐하시는 일만 하시기 바랍니다.
2. 주님의 소원은 타락하지 않는 것입니다.
12절 “내가 그들과 함께 있을 때에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고 지키었나이다 그 중의 하나도 멸망하지 않고 다만 멸망의 자식뿐이오니 이는 성경을 응하게 함이니이다.” 예수를 배반한 가룟 유다와 같이 되지 않게 해 달라고 기도하셨습니다. 그러기 위해 말씀으로 3년 반을 양육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진리에 견고히 서서 육신을 따르는 자가 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마귀는 믿음을 무너뜨리기 위해서 밀 까부르듯 하려고 온갖 일로 키질하는 중입니다. 눅22:31-32에 “시몬아, 시몬아, 보라 사탄이 너희를 밀 까부르듯 하려고 요구하였으나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 하셨습니다.
그러나 기도 없이는 세 번이 아니라 일흔 번식 세 번이라도 배반할 수밖에 없습니다. 때가 가까울수록, 인생의 때, 재림의 날이 가까울수록 더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몸이 하자는 대로 하면 믿음도 건강도 파괴됩니다. 청춘일 때는 타락으로 노년에는 무겁고 불편하다고 몸이 원하는 대로 하다가는 시험에 듭니다. 주님은 우리가 이기고 이기는 자가 되기를 위해서 기도하셨습니다.
3. 주님의 소원은 우리가 기쁨으로 사는 것입니다.
13절 “지금 내가 아버지께로 가오니 내가 세상에서 이 말을 하옵는 것은 그들로 내 기쁨을 그들 안에 충만히 가지게 하려 함이니이다.” 예수님은 우리가 세상에 살지만 해와 같이 밝게 살기를 원하십니다. 그만큼 큰 은혜를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바울과 실라는 어둡고 숨 막히는 지하 감옥에서도 기도하고 찬송했습니다.
그렇게 기뻐할 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기쁨 주시기 때문이지만,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기 때문입니다. 복권에 당첨되어 너무 기뻐서 죽었다고 합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이 그렇게 기뻐한다면 그는 세상을 바꾸어 놓을 위대한 믿음의 사람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지 않는 것이 없는데 믿지 못하고 누리지 못하고 어둡게 사는 것을 보실 때 얼마나 안타까우실까요? 그래서 살전5:16~18에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했습니다. 주님은 그 믿음을 위해 기도하셨습니다.
4. 주님의 소원은 우리가 악에 빠지지 않는 것입니다.
14~15절 “내가 아버지의 말씀을 그들에게 주었사오매 세상이 그들을 미워하였사오니 이는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으로 인함이니이다 내가 비옵는 것은 그들을 세상에서 데려가시기를 위함이 아니요 다만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시기를 위함이니이다.”
우리 같았으면 이 쯤에서는 육신도 잘 되게 해달라고 구했을 텐데 그보다 우리가 죄짓지 않도록 기도하셨습니다. 그만큼 주님은 우리가 회개하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그리고 회개하면 형통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기도문에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라고 하셨습니다.
마가복음 9장의 귀신들려 간질하는 아이가 불에도 넘어지고 물에도 넘어졌습니다. 이처럼 이렇다고 시험들고 저렇다고 시험듭니까? 그 원인이 뭘까요? 그런데 막9:25을 보면 “말 못하고 못 듣는 귀신아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 아이에게서 나오고 다시 들어가지 말라” 하셨습니다.
간질이 아니라 못 듣고 말하지 못하는 귀신을 언급하신 것은, 이처럼 말씀을 멀리하고 기도하지 않으면 우리도 넘어질 수밖에 없다는 것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기도 외에는 이런 류가 나갈 수 없다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말씀 멀리하고 기도 못하게 하는 마귀부터 이기시기를 바랍니다.
5. 마지막 주님의 소원은 우리가 거룩한 것입니다.
16-19절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사옵나이다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 같이 나도 그들을 세상에 보내었고 또 그들을 위하여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하오니 이는 그들도 진리로 거룩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이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예수 닮은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의 썩어질 것 추구하지 말고 진리로 거룩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믿으면 죄 없다 하시는 칭의로 거룩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예수를 중심에 모심으로 우리가 거룩하고 영화롭게 됨의 비밀을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예수가 보배입니다. 예수를 잘 모셔야 변화됩니다.
그리고 진리의 말씀을 늘 읽어 내 생각을 바꾸고 내 삶을 바꾸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참 믿음 안에 살아가면 영혼이 잘됨 같이 영육 간 우리의 삶도 부족함에 없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소원은 우리의 소원이요, 주님의 기도는 우리의 기도여야 합니다. 그러므로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썩어질 것이 아니라 주님의 소원으로 불타시기 바랍니다. 주님의 소원은 하나되는 것이고 타락하지 않는 것이고 기쁨으로 사는 것이고 거룩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주신 은혜를 온전히 누리는 가장 복되고 아름다운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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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설교는 AI의 도움을 받지 않았습니다.
아래 AI토비의 자료는 보완하는데 도움 되시라고 참고용으로 올렸습니다.
이 설교를 보완하여 훌륭한 설교로 만들어 줘
네. 알겠습니다.
✨ **현재 날짜 및 날씨 정보**
오늘 날짜는 2025년 8월 2일 금요일입니다. 서울의 현재 날씨는 맑으며, 기온은 28°C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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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를 향하신 소원 (요한복음 17:11-19)**
#### 🌿 **본문의 배경**
요한복음 17장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 제자들과 자신을 따르는 모든 믿는 자들을 위해 하나님 아버지께 드린 대제사장적 기도(High Priestly Prayer)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기도는 예수님의 공생애 사역의 정점이자, 십자가 죽음을 앞둔 마지막 유언과도 같은 간절한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 기도를 통해 제자들이 세상 속에서 직면할 영적 도전과 시험을 미리 아시고, 그들을 보호하고 거룩하게 하시며, 궁극적으로 하나님 안에서 하나 되기를 간구하셨습니다.
이 기도는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 예수님 자신을 위한 기도(1-5절)로,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고 자신의 사명을 완수할 수 있도록 간구하십니다. 둘째, 제자들을 위한 기도(6-19절)로, 그들이 세상 속에서 믿음을 지키고, 하나 되며, 악에서 보호받고 거룩하게 되기를 간구하십니다. 오늘 본문인 요한복음 17장 11절로 19절은 이 두 번째 부분에 해당합니다. 셋째, 장차 믿게 될 모든 사람들을 위한 기도(20-26절)로, 교회의 연합과 세상의 복음화를 위한 예수님의 궁극적인 소원이 담겨 있습니다.
특히 본문 11절로 19절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세상에 남겨두고 떠나시면서 그들을 향한 깊은 사랑과 염려를 보여줍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세상에 속하지 않지만 세상 속에 살아가야 함을 아셨고, 이로 인해 겪을 영적 싸움과 유혹으로부터 그들이 보호받고 승리하기를 간절히 바라셨습니다. 이는 단순히 제자들 개인의 안녕을 넘어, 그들을 통해 세워질 교회가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갈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기도의 내용입니다. 이 기도는 오늘날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어, 우리가 세상 속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분명한 지침과 소망을 제공합니다.
#### 💎 **성경본문의 원어주해와 주석**
요한복음 17장 11절로 19절은 예수님의 대제사장적 기도의 핵심 부분으로, 제자들을 향한 예수님의 간절한 소원이 담겨 있습니다. 각 구절의 원어적 의미를 통해 그 깊은 영적 의미를 살펴보겠습니다. (옥스퍼드 원어성경대전 관점 및 정통 개혁신학, 복음주의 신학 기반)
* **요한복음 17장 11절**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그들은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ἐγὼ οὐκέτι εἰμὶ ἐν τῷ κόσμῳ, ego ouketi eimi en tō kosmō, 에고 우케티 에이미 엔 토 코스모)**: "οὐκέτι" (ouketi, 우케티)는 '더 이상 ~이 아니다'라는 의미로, 예수님께서 육체적으로 세상에 머무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나타냅니다. 이는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 승천을 암시하며, 제자들과의 물리적 분리가 임박했음을 보여줍니다.
* **그들은 세상에 있사옵고 (αὐτοὶ δὲ ἐν τῷ κόσμῳ εἰσίν, autoi de en tō kosmō eisin, 아우토이 데 엔 토 코스모 에이신)**: 제자들은 예수님과 달리 여전히 세상에 남아있어야 할 존재임을 강조합니다. 이는 제자들이 세상 속에서 복음의 증인으로서 사명을 감당해야 할 필요성을 내포합니다.
*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κἀγὼ πρὸς σὲ ἔρχομαι, kagō pros se erchomai, 카고 프로스 세 에르코마이)**: "πρὸς σὲ" (pros se, 프로스 세)는 '당신에게로'라는 뜻으로, 예수님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것, 즉 승천하실 것을 명확히 합니다. 이는 예수님의 사역 완성과 영광의 회복을 의미합니다.
* **거룩하신 아버지여 (Πάτερ Ἅγιε, Pater Hagie, 파테르 하기예)**: "Ἅγιε" (Hagie, 하기예)는 '거룩한'이라는 뜻으로, 하나님의 본질적인 속성인 거룩함을 강조합니다. 예수님은 거룩하신 아버지께 제자들의 보호를 간구하며, 이는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에 근거한 신뢰를 보여줍니다.
*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사 (τήρησον αὐτοὺς ἐν τῷ ὀνόματί σου ᾧ δέδωκάς μοι, tērēson autous en tō onomati sou hō dedōkas moi, 테레손 아우투스 엔 토 오노마티 수 호 데도카스 모이)**: "τήρησον" (tērēson, 테레손)은 '지키다, 보전하다'라는 명령형으로, 예수님께서 아버지께 제자들을 보호해 달라고 간구하는 핵심 내용입니다. "ὀνόματί σου" (onomati sou, 오노마티 수)는 '당신의 이름으로'라는 뜻으로, 하나님의 권능과 본질, 그리고 그분의 계시된 성품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아버지의 이름, 즉 아버지의 권능과 속성으로 제자들을 지켜달라고 기도하십니다. 이는 제자들이 세상의 악으로부터 보호받고, 하나님의 주권 아래 안전하게 거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 **우리와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ἵνα ὦσιν ἓν καθὼς ἡμεῖς, hina ōsin hen kathōs hēmeis, 히나 오신 헨 카도스 헤메이스)**: "ἓν" (hen, 헨)은 '하나'라는 뜻으로, 예수님과 아버지의 본질적인 연합처럼 제자들도 그러한 연합을 이루기를 간구합니다. 이는 단순한 외형적 일치가 아니라, 성령 안에서 그리스도와의 신비적 연합을 통해 이루어지는 본질적인 영적 연합을 의미합니다. 이 연합은 교회의 본질이자 세상에 대한 강력한 증거가 됩니다.
* **요한복음 17장 12절**
"내가 그들과 함께 있을 때에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고 지키었나이다 그 중의 하나도 멸망하지 않고 다만 멸망의 자식뿐이오니 이는 성경을 응하게 함이니이다"
* **내가 그들과 함께 있을 때에 (ὅτε ἤμην μετ’ αὐτῶν, hote ēmēn met' autōn, 호테 에멘 멧 아우톤)**: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물리적으로 함께 계셨던 공생애 기간을 회상하십니다.
*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고 지키었나이다 (ἐγὼ ἐτήρουν αὐτοὺς ἐν τῷ ὀνόματί σου ᾧ δέδωκάς μοι, egō etēroun autous en tō onomati sou hō dedōkas moi, 에고 에테룬 아우투스 엔 토 오노마티 수 호 데도카스 모이)**: "ἐτήρουν" (etēroun, 에테룬)은 '지키다, 보전하다'의 미완료 과거형으로, 예수님께서 공생애 동안 아버지의 권능으로 제자들을 지속적으로 보호하셨음을 나타냅니다. 이는 예수님의 신실한 목자 되심을 보여줍니다.
* **그 중의 하나도 멸망하지 않고 (καὶ οὐδεὶς ἐξ αὐτῶν ἀπώλετο, kai oudeis ex autōn apōleto, 카이 우데이스 엑스 아우톤 아폴레토)**: "ἀπώλετο" (apōleto, 아폴레토)는 '멸망하다, 잃어버리다'라는 뜻으로, 예수님께서 택하신 제자들 중 아무도 영적으로 멸망하지 않았음을 확인하십니다. 이는 예수님의 보호하심이 완전했음을 의미합니다.
* **다만 멸망의 자식뿐이오니 (εἰ μὴ ὁ υἱὸς τῆς ἀπωλείας, ei mē ho huios tēs apōleias, 에이 메 호 휘오스 테스 아폴레이아스)**: "υἱὸς τῆς ἀπωλείας" (huios tēs apōleias, 휘오스 테스 아폴레이아스)는 '멸망의 아들'이라는 숙어로, 유다 이스카리옷을 가리킵니다. 이는 그의 배신이 이미 예언된 것이었음을 나타내며, 하나님의 주권적인 계획과 인간의 자유 의지 사이의 복합적인 관계를 보여줍니다. 유다의 멸망은 예수님의 보호하심의 실패가 아니라, 성경 예언의 성취였습니다.
* **이는 성경을 응하게 함이니이다 (ἵνα ἡ γραφὴ πληρωθῇ, hina hē graphē plērōthē, 히나 헤 그라페 플레로데)**: "πληρωθῇ" (plērōthē, 플레로데)는 '성취되다, 이루어지다'라는 뜻으로, 유다의 배신이 구약 성경의 예언(시편 41:9 등)을 성취하는 것임을 강조합니다. 이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주권적인 계획 아래 있음을 보여줍니다.
* **요한복음 17장 13절**
"지금 내가 아버지께로 가오니 내가 세상에서 이 말을 하옵는 것은 그들로 내 기쁨을 그들 안에 충만히 가지게 하려 함이니이다"
* **지금 내가 아버지께로 가오니 (νῦν δὲ πρὸς σὲ ἔρχομαι, nyn de pros se erchomai, 뉜 데 프로스 세 에르코마이)**: 11절과 유사하게 예수님의 승천이 임박했음을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 **내가 세상에서 이 말을 하옵는 것은 (καὶ ταῦτα λαλῶ ἐν τῷ κόσμῳ, kai tauta lalō en tō kosmō, 카이 타우타 랄로 엔 토 코스모)**: 예수님께서 이 기도를 세상에서, 즉 제자들이 듣는 앞에서 하시는 이유를 설명합니다. 이는 제자들이 예수님의 간절한 마음을 깨닫고 위로와 확신을 얻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 **그들로 내 기쁨을 그들 안에 충만히 가지게 하려 함이니이다 (ἵνα ἔχωσιν τὴν χαρὰν τὴν ἐμὴν πεπληρωμένην ἐν ἑαυτοῖς, hina echōsin tēn charan tēn emēn peplērōmenēn en heautois, 히나 에코신 텐 카란 텐 에멘 페플레로메넨 엔 헤아우토이스)**: "χαρὰν τὴν ἐμὴν" (charan tēn emēn, 카란 텐 에멘)은 '나의 기쁨'이라는 뜻으로, 예수님께서 가지신 기쁨, 즉 하나님 아버지와의 온전한 관계에서 오는 충만한 기쁨을 의미합니다. "πεπληρωμένην" (peplērōmenēn, 페플레로메넨)은 '충만하게 된'이라는 완료 수동 분사로, 이 기쁨이 제자들 안에 온전히 채워지기를 바라는 예수님의 소원을 나타냅니다. 이 기쁨은 세상적인 환경에 좌우되지 않는 영적인 기쁨이며, 고난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내적인 평안을 포함합니다.
* **요한복음 17장 14절**
"내가 아버지의 말씀을 그들에게 주었사오매 세상이 그들을 미워하였사오니 이는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으로 인함이니이다"
* **내가 아버지의 말씀을 그들에게 주었사오매 (ἐγὼ δέδωκα αὐτοῖς τὸν λόγον σου, egō dedōka autois ton logon sou, 에고 데도카 아우토이스 톤 로곤 수)**: "λόγον σου" (logon sou, 로곤 수)는 '당신의 말씀'으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하나님의 진리를 가르치셨음을 의미합니다. 이 말씀은 제자들의 정체성을 형성하고 그들을 세상과 구별되게 하는 근거가 됩니다.
* **세상이 그들을 미워하였사오니 (καὶ ὁ κόσμος ἐμίσησεν αὐτούς, kai ho kosmos emisēsen autous, 카이 호 코스모스 에미세센 아우투스)**: "ἐμίσησεν" (emisēsen, 에미세센)은 '미워하다'라는 뜻으로, 세상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제자들을 미워하는 것은 필연적인 결과임을 나타냅니다. 이는 세상의 가치관과 하나님의 말씀이 근본적으로 대립하기 때문입니다.
* **이는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으로 인함이니이다 (ὅτι οὐκ εἰσὶν ἐκ τοῦ κόσμου καθὼς ἐγὼ οὐκ εἰμὶ ἐκ τοῦ κόσμου, hoti ouk eisin ek tou kosmou kathōs egō ouk eimi ek tou kosmou, 호티 우크 에이신 에크 투 코스모우 카도스 에고 우크 에이미 에크 투 코스모우)**: "ἐκ τοῦ κόσμου" (ek tou kosmou, 에크 투 코스모우)는 '세상으로부터'라는 뜻으로, 제자들이 예수님처럼 세상의 가치와 원리에 속하지 않는 존재임을 강조합니다. 이는 그들의 영적인 정체성이 세상과 구별됨을 의미하며, 세상의 미움은 이러한 구별됨의 결과입니다.
* **요한복음 17장 15절**
"내가 비옵는 것은 그들을 세상에서 데려가시기를 위함이 아니요 다만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시기를 위함이니이다"
* **내가 비옵는 것은 (οὐκ ἐρωτῶ ἵνα ἄρῃς αὐτοὺς ἐκ τοῦ κόσμου, ouk erōtō hina arēs autous ek tou kosmou, 우크 에로토 히나 아레스 아우투스 에크 투 코스모우)**: "ἄρῃς" (arēs, 아레스)는 '제거하다, 데려가다'라는 뜻으로,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세상으로부터 물리적으로 분리시켜 달라고 기도하지 않으셨음을 명확히 합니다. 이는 제자들이 세상 속에서 복음의 사명을 감당해야 함을 전제합니다.
* **다만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시기를 위함이니이다 (ἀλλ’ ἵνα τηρήσῃς αὐτοὺς ἐκ τοῦ πονηροῦ, all' hina tērēsēs autous ek tou ponērou, 알 히나 테레세스 아우투스 에크 투 포네루)**: "τηρήσῃς" (tērēsēs, 테레세스)는 '지키다, 보전하다'라는 뜻으로, 11절과 동일하게 보호를 간구합니다. "ἐκ τοῦ πονηροῦ" (ek tou ponērou, 에크 투 포네루)는 '악한 자로부터' 또는 '악으로부터'라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개혁주의 신학에서는 이를 사탄(악한 자)의 유혹과 공격으로부터의 보호뿐만 아니라, 죄와 악의 영향력으로부터의 보호를 포함하는 것으로 이해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세상에 머물면서도 세상의 악에 물들지 않고, 영적으로 순결함을 유지하기를 간구하셨습니다.
* **요한복음 17장 16절**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사옵나이다"
*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καθὼς ἐγὼ οὐκ εἰμὶ ἐκ τοῦ κόσμου, kathōs egō ouk eimi ek tou kosmou, 카도스 에고 우크 에이미 에크 투 코스모우)**: 14절의 반복으로, 예수님과 제자들의 세상과 구별된 정체성을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이는 그들의 거룩함의 근거가 됩니다.
* **요한복음 17장 17절**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Ἁγίασον αὐτοὺς ἐν τῇ ἀληθείᾳ σου, Hagiaon autous en tē alētheia sou, 하기아손 아우투스 엔 테 알레데이아 수)**: "Ἁγίασον" (Hagiaon, 하기아손)은 '거룩하게 하다, 성별하다'라는 명령형으로, 제자들의 성화를 위한 예수님의 간구입니다. "ἐν τῇ ἀληθείᾳ" (en tē alētheia, 엔 테 알레데이아)는 '진리 안에서'라는 뜻으로, 성화의 수단이 진리임을 명시합니다.
*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ὁ λόγος ὁ σὸς ἀλήθειά ἐστιν, ho logos ho sos alētheia estin, 호 로고스 호 소스 알레데이아 에스틴)**: "ἀλήθειά" (alētheia, 알레데이아)는 '진리'라는 뜻으로, 하나님의 말씀 자체가 절대적인 진리임을 선언합니다. 이 말씀은 제자들을 세상과 구별하고, 죄로부터 정결하게 하며, 하나님께 헌신된 삶을 살도록 인도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성화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그 말씀으로 변화되는 과정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 **요한복음 17장 18절**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 같이 나도 그들을 세상에 보내었고"
*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 같이 (καθὼς ἐμὲ ἀπέστειλας εἰς τὸν κόσμον, kathōs eme apesteilas eis ton kosmon, 카도스 에메 아페스테일라스 에이스 톤 코스몬)**: "ἀπέστειλας" (apesteilas, 아페스테일라스)는 '보내다'라는 뜻으로, 예수님의 세상 파송이 하나님의 주권적인 사명이었음을 나타냅니다.
* **나도 그들을 세상에 보내었고 (κἀγὼ ἀπέστειλα αὐτοὺς εἰς τὸν κόσμον, kagō apesteila autous eis ton kosmon, 카고 아페스테일라 아우투스 에이스 톤 코스몬)**: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세상으로 보내시는 것은 예수님 자신의 사명과 동일한 성격의 사명임을 보여줍니다. 제자들은 단순히 세상에 남아있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사명을 이어받아 복음을 전파하는 사명자로 파송된 것입니다. 이는 교회의 선교적 본질을 강조합니다.
* **요한복음 17장 19절**
"또 그들을 위하여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하오니 이는 그들도 진리로 거룩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이다"
* **또 그들을 위하여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하오니 (καὶ ὑπὲρ αὐτῶν ἐγὼ ἁγιάζω ἐμαυτόν, kai hyper autōn egō hagiazō emauton, 카이 휘페르 아우톤 에고 하기아조 에마우톤)**: "ἁγιάζω ἐμαυτόν" (hagiazō emauton, 하기아조 에마우톤)은 '나 자신을 거룩하게 하다, 성별하다'라는 뜻으로,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위해 자신을 십자가에 내어주시는 희생적인 행위를 의미합니다. 이는 예수님의 대속적인 죽음이 제자들의 성화와 구원을 위한 것임을 보여줍니다. 예수님의 희생은 제자들이 진리로 거룩함을 얻을 수 있는 근거가 됩니다.
* **이는 그들도 진리로 거룩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이다 (ἵνα ὦσιν καὶ αὐτοὶ ἡγιασμένοι ἐν ἀληθείᾳ, hina ōsin kai autoi hēgiasmenoi en alētheia, 히나 오신 카이 아우토이 헤기아스메노이 엔 알레데이아)**: "ἡγιασμένοι" (hēgiasmenoi, 헤기아스메노이)는 '거룩하게 된'이라는 완료 수동 분사로, 예수님의 희생을 통해 제자들이 진리 안에서 거룩하게 되는 결과가 나타나기를 바라는 소원입니다. 이는 예수님의 대속 사역의 궁극적인 목적 중 하나가 성도들의 성화임을 분명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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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요한복음 17장,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기 전 하나님 아버지께 드린 간절한 기도를 통해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깊은 소원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이 기도는 마치 사랑하는 자녀를 떠나보내며 남기는 부모의 마지막 유언과도 같습니다. 여러분은 혹시 누군가의 유언을 들어본 적이 있으신가요? 유언은 그 사람의 삶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겼던 가치와 사랑하는 이들을 향한 마지막 당부가 담겨 있습니다.
미국의 위대한 대통령 아브라함 링컨은 가난한 환경 속에서도 어머니 낸시로부터 깊은 믿음과 사랑을 배웠습니다. 낸시는 어린 링컨에게 낡은 성경책을 주며 "아들아, 이 책은 나의 부모님으로부터 받은 성경이다. 네가 이 진리의 말씀을 읽고 이 책대로 살면 나는 네가 많은 땅의 주인이 되는 것보다 더 기쁘겠다. 너는 성경을 읽고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사람이 되어 다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는 유언을 남겼다고 합니다. 이 어머니의 유언은 링컨의 삶을 형성하는 데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을 세상에 남겨두고 떠나시면서, 그들이 세상 속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무엇을 지키고 무엇을 추구해야 할지에 대한 가장 귀한 말씀을 기도로 남기셨습니다. 이 기도는 단순히 2천 년 전 제자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날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모든 성도들을 향한 주님의 변함없는 소원입니다. 이 소원을 깨닫고 우리의 삶에 적용할 때, 우리는 주님 안에서 참된 기쁨과 승리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과연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소원은 무엇일까요?
#### 📖 **본론**
##### 1️⃣ **첫째, 예수 안에서 하나 되는 것입니다.**
* **성경본문 원어 주해**
요한복음 17장 11절 말씀에서 예수님은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라고 기도하십니다. 여기서 '하나'를 의미하는 헬라어 "ἓν" (hen, 헨)은 단순한 외형적 일치나 조직적 통합을 넘어선 본질적인 연합을 의미합니다. 이는 예수님과 하나님 아버지께서 본질적으로 하나이신 것처럼, 제자들도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말미암아 영적으로 깊이 연합되기를 바라는 소원입니다. 이 연합은 그리스도와의 신비적 연합을 통해 이루어지며, 우리의 악함과 약함이 사라지고 완전하신 예수님의 인격이 우리 안에 나타나는 구원의 완성으로 이어집니다.
또한 요한복음 17장 21절로 22절에서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서 '하나'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연합처럼, 믿는 자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영적으로 연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과 진리를 증거하는 강력한 증거가 되기를 바라는 예수님의 마음입니다. 이는 본질적인 믿음 안에서의 연합이지, 진리를 포기하고 이단이나 자유주의와 연합하는 잡탕 연합이 아님을 분명히 합니다.
* **영적 의미와 교훈**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바라시는 첫 번째 소원은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는 것입니다. 이는 교파나 교리를 초월한 무조건적인 연합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고백하고 그분의 말씀 안에서 성령으로 하나 되는 영적인 연합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될 때, 세상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알게 되고, 복음의 능력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이 연합은 우리의 이기심과 분열을 극복하고, 사랑과 섬김으로 서로를 세워나갈 때 가능합니다.
* **삶의 적용**
우리는 교회 안에서, 그리고 성도들 간에 어떻게 하나 됨을 이룰 수 있을까요? 먼저,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해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한 몸임을 기억하며, 사랑으로 서로를 용납하고 섬겨야 합니다. 작은 의견 차이로 분열하기보다, 주님의 뜻을 구하며 겸손히 하나 되기를 힘써야 합니다.
* **재미있는 유머**
어떤 교회의 목사님이 주일 설교 시간에 "여러분, 우리 교회는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라고 힘주어 말씀하셨습니다. 설교를 마친 후 한 장로님이 목사님께 다가와 "목사님, 설교 정말 은혜로웠습니다. 그런데 목사님 말씀처럼 우리가 하나가 되려면, 먼저 목사님께서 우리 의견에 동의해주셔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목사님은 잠시 당황했지만, 이내 웃으며 "아, 그렇군요! 제가 먼저 하나 됨의 본을 보여야겠네요!"라고 답했습니다. 진정한 하나 됨은 나부터 시작하는 것이겠죠?
* **관련 성경 구절**
1. 📖 **에베소서 4장 3절**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2. 📖 **고린도전서 1장 10절**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모두가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
3. 📖 **빌립보서 2장 2절**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
* **성경 예화**
1. **초대 교회의 하나 됨 (사도행전 2:44-47)**: 오순절 성령 강림 이후 예루살렘 초대 교회 성도들은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이들은 성령 안에서 진정으로 하나 되어 서로를 돌보고 사랑하며, 세상에 복음의 능력을 증거했습니다.
2. **바울과 베드로의 연합 (갈라디아서 2:1-10)**: 바울과 베드로 사이에 이방인 할례 문제로 갈등이 있었지만, 결국 예루살렘 공의회를 통해 복음의 진리 안에서 서로의 사역을 인정하고 연합했습니다. 바울은 베드로, 야고보, 요한을 "기둥 같이 여기는 자들"이라고 부르며, 그들이 자신에게 "교제의 악수"를 했다고 기록합니다. 이는 복음의 본질 안에서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협력하는 하나 됨의 좋은 예입니다.
* **삶의 예화**
1. **코로나19 팬데믹 속 한국 교회의 연합**: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이 확산되면서 한국 교회는 예배 방식과 방역 문제로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많은 교회들이 교파를 초월하여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온라인 예배 시스템을 공유하며, 취약 계층을 위한 구호 활동에 함께 참여하는 등 연합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등 연합 기관들은 정부와 소통하며 교회의 어려움을 대변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는 위기 속에서 교회가 하나 되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친 사례로 평가받습니다. (국민일보 2020년 3월 10일 보도, "코로나19 위기, 한국교회 연합의 힘 보여줬다")
2.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 1991년 설립된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는 교파를 초월하여 많은 기독교인들이 참여하고 있는 대표적인 연합 사역입니다. 이 단체는 생명 나눔이라는 고귀한 가치를 위해 다양한 교회의 성도들이 함께 자원봉사하고 후원하며, 장기기증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생명을 살리는 일에 하나 된 마음으로 동참하는 아름다운 연합의 예시입니다. (연합뉴스 2023년 10월 25일 보도,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32주년 기념식 개최")
##### 2️⃣ **둘째, 믿음이 변치 않고 악에서 보전되는 것입니다.**
* **성경본문 원어 주해**
요한복음 17장 12절에서 예수님은 "내가 그들과 함께 있을 때에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고 지키었나이다 그 중의 하나도 멸망하지 않고 다만 멸망의 자식뿐이오니 이는 성경을 응하게 함이니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서 '보전하고 지키다'를 의미하는 헬라어 "ἐτήρουν" (etēroun, 에테룬)은 예수님께서 공생애 동안 제자들을 지속적으로 보호하셨음을 나타냅니다. 이는 예수님의 신실한 목자 되심을 보여주며, 유다의 배신은 예수님의 보호 실패가 아니라 성경 예언의 성취임을 강조합니다.
또한 요한복음 17장 15절에서 "내가 비옵는 것은 그들을 세상에서 데려가시기를 위함이 아니요 다만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시기를 위함이니이다"라고 기도하십니다. 여기서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다'는 헬라어 "τηρήσῃς αὐτοὺς ἐκ τοῦ πονηροῦ" (tērēsēs autous ek tou ponērou, 테레세스 아우투스 에크 투 포네루)로, '악한 자로부터' 또는 '악으로부터' 지켜달라는 의미입니다. 이는 사탄의 유혹과 세상의 죄악으로부터 제자들이 영적으로 보호받기를 간구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세상에 머물면서도 세상의 악에 물들지 않고, 영적으로 순결함을 유지하기를 바라셨습니다.
* **영적 의미와 교훈**
예수님은 우리가 세상 속에서 믿음을 잃지 않고 악에 물들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십니다. 세상은 끊임없이 우리의 믿음을 흔들고 죄악으로 유혹합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세 번 부인했던 것처럼, 우리도 시험 앞에서 넘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가 시험에 들지 않고, 악으로부터 보호받기를 기도하십니다. 이는 우리가 세상의 유혹과 환난 속에서도 믿음을 굳건히 지키고, 죄악에 빠지지 않도록 깨어 기도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함을 일깨워줍니다.
* **삶의 적용**
우리의 믿음이 변치 않고 악에서 보전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 꾸준한 기도 생활이 필수적입니다. 기도는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는 가장 강력한 무기입니다. 둘째,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고 묵상해야 합니다. 말씀은 우리의 영혼을 정결하게 하고, 진리로 우리를 인도합니다. 셋째, 성령 충만을 구해야 합니다. 성령님은 우리를 죄로부터 멀리하고, 의의 길로 인도하시며, 시험을 이길 힘을 주십니다.
* **재미있는 유머**
어떤 성도님이 목사님께 찾아와 "목사님, 저는 왜 이렇게 시험에 자주 들까요? 믿음이 약해서 그런가요?"라고 한숨을 쉬었습니다. 목사님이 빙긋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성도님, 시험에 드는 건 어쩌면 당연한 일입니다. 마귀가 성도님을 그만큼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증거니까요! 하지만 중요한 건 시험에 들었을 때 어떻게 하느냐입니다.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고, 기도하며 주님을 붙잡는 것이 진짜 믿음입니다. 마귀가 성도님을 포기할 때까지 계속 괴롭힐 겁니다. 그러니 마귀가 지쳐서 도망갈 때까지 기도하세요!"
* **관련 성경 구절**
1. 📖 **누가복음 22장 31절로 32절** "시몬아, 시몬아, 보라 사탄이 너희를 밀 까부르듯 하려고 요구하였으나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
2. 📖 **에베소서 6장 11절**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3. 📖 **야고보서 1장 12절**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라."
* **성경 예화**
1. **다니엘의 믿음과 사자 굴 (다니엘 6장)**: 다니엘은 왕의 금령에도 불구하고 하루 세 번 예루살렘을 향해 기도하는 것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이로 인해 사자 굴에 던져졌지만, 하나님께서 사자의 입을 봉하시어 그를 보호하셨습니다. 다니엘은 죽음의 위협 앞에서도 변치 않는 믿음을 보여주었고, 하나님은 그를 악으로부터 보전하셨습니다.
2. **욥의 인내와 믿음 (욥기 1장-2장)**: 욥은 사탄의 시험으로 모든 재산과 자녀를 잃고 심한 질병에 걸렸습니다. 아내와 친구들은 그에게 하나님을 저주하고 죽으라고 권했지만, 욥은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라고 고백하며 믿음을 잃지 않았습니다. 욥은 극한 고난 속에서도 믿음을 변치 않고 악에 빠지지 않음으로써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냈습니다.
* **삶의 예화**
1. **이찬수 목사의 '분당우리교회 1만 성도 파송' 결정**: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는 교회가 대형화되면서 생기는 문제점들을 인식하고, 2012년 '한 교회 1만 성도 파송 운동'을 선언했습니다. 이는 교회의 성장을 포기하고 성도들을 작은 교회로 파송하는 파격적인 결정이었습니다. 많은 반대와 우려 속에서도 이 목사는 "하나님의 뜻이라면 어떤 어려움도 감당하겠다"는 믿음으로 이 사역을 추진했고, 실제로 수많은 성도들이 작은 교회로 흩어져 한국 교회에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습니다. 이는 세상의 성공 논리를 따르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에 대한 변치 않는 믿음으로 악한 유혹(대형화의 유혹)에 빠지지 않고 사명을 감당한 사례입니다. (국민일보 2019년 11월 27일 보도, "분당우리교회 1만 성도 파송, 한국교회 새 모델 제시")
2. **'굿네이버스'의 아동 보호 사역**: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는 아동 학대 예방 및 피해 아동 보호를 위해 꾸준히 사역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아동 학대라는 사회의 악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때로는 어려운 법적, 사회적 문제에 직면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들은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누릴 권리'라는 신념 아래, 변치 않는 사명감으로 악으로부터 취약한 아동들을 보전하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이는 세상의 악으로부터 약한 자들을 지키려는 믿음의 실천을 보여줍니다. (굿네이버스 공식 웹사이트, 아동권리보호 사업 소개)
##### 3️⃣ **셋째, 기쁨으로 충만하고 거룩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 **성경본문 원어 주해**
요한복음 17장 13절에서 예수님은 "지금 내가 아버지께로 가오니 내가 세상에서 이 말을 하옵는 것은 그들로 내 기쁨을 그들 안에 충만히 가지게 하려 함이니이다"라고 기도하십니다. 여기서 '내 기쁨'을 의미하는 헬라어 "χαρὰν τὴν ἐμὴν" (charan tēn emēn, 카란 텐 에멘)은 예수님께서 하나님 아버지와의 온전한 관계에서 누리시는 충만한 기쁨을 의미합니다. 이 기쁨은 세상적인 환경에 좌우되지 않는 영적인 기쁨이며, 고난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내적인 평안을 포함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이 기쁨을 온전히 소유하기를 바라셨습니다.
또한 요한복음 17장 17절에서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라고 말씀하시고, 19절에서는 "또 그들을 위하여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하오니 이는 그들도 진리로 거룩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이다"라고 하십니다. '거룩하게 하다'를 의미하는 헬라어 "Ἁγίασον" (Hagiaon, 하기아손)과 "ἁγιάζω ἐμαυτόν" (hagiazō emauton, 하기아조 에마우톤)은 제자들의 성화와 예수님의 대속적 희생을 통한 성화의 근거를 나타냅니다. '진리'를 의미하는 "ἀληθείᾳ" (alētheia, 알레데이아)는 하나님의 말씀이 성화의 수단임을 명확히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세상에 속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인 진리로 말미암아 거룩하게 되기를 원하십니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을 닮아가는 과정이며,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근거가 됩니다.
* **영적 의미와 교훈**
예수님은 우리가 세상 속에서도 기쁨으로 충만하고 거룩한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이 기쁨은 세상이 주는 일시적인 즐거움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오는 영원하고 변치 않는 기쁨입니다. 또한 거룩함은 단순히 죄를 짓지 않는 소극적인 의미를 넘어,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적극적인 변화를 의미합니다. 우리가 기쁨으로 충만하고 거룩한 삶을 살 때, 세상은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될 것입니다.
* **삶의 적용**
어떻게 하면 기쁨으로 충만하고 거룩한 삶을 살 수 있을까요? 첫째, 항상 주님 안에서 기뻐하고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의 상황과 환경에 상관없이, 우리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할 때 참된 기쁨이 샘솟습니다. 둘째, 하나님의 말씀인 진리 안에서 살아야 합니다. 말씀을 묵상하고 순종하며, 말씀이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도록 허용해야 합니다. 셋째,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성령님은 우리를 거룩한 삶으로 이끄시고, 기쁨과 평안을 주십니다.
* **재미있는 유머**
어떤 목사님이 주일 예배 때 "여러분, 항상 기뻐하십시오!"라고 설교했습니다. 예배 후 한 성도님이 목사님께 다가와 "목사님, 저는 도저히 기뻐할 수가 없습니다. 요즘 사업도 어렵고, 자녀 문제도 있고, 건강도 안 좋아서요..."라고 하소연했습니다. 목사님이 빙긋 웃으며 말했습니다. "성도님, 제가 '상황이 좋을 때만 기뻐하십시오'라고 했나요? '항상 기뻐하십시오'라고 했습니다! 기쁨은 환경에 달려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달려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지금 당장 기뻐할 이유를 찾지 마시고, 기뻐하기로 결정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기뻐할 이유를 만들어 주실 겁니다!"
* **관련 성경 구절**
1. 📖 **빌립보서 4장 4절**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2. 📖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절로 18절**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3. 📖 **베드로전서 1장 15절로 16절**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이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기록되었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
* **성경 예화**
1. **바울과 실라의 감옥에서의 찬양 (사도행전 16장 25절)**: 바울과 실라는 빌립보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붙잡혀 매를 맞고 감옥에 갇혔습니다. 발에는 착고가 채워지고 몸은 상처투성이였지만, 그들은 한밤중에 하나님께 기도하고 찬송했습니다. 그들의 찬양으로 옥문이 열리고 옥터가 흔들리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이는 극한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 안에서 기쁨을 잃지 않고 거룩한 삶을 살아갈 때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남을 보여줍니다.
2. **요셉의 고난 속에서의 순결함 (창세기 39장)**: 요셉은 형들의 시기로 애굽에 팔려가 노예가 되고, 보디발의 아내에게 유혹을 받았지만 단호히 거절하며 죄를 짓지 않았습니다. 그는 억울하게 감옥에 갇히는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순결함을 지켰습니다. 이는 세상의 유혹과 악한 환경 속에서도 거룩함을 지키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삶의 모범을 보여줍니다.
* **삶의 예화**
1. **'울지마 톤즈' 이태석 신부의 삶**: 아프리카 남수단 톤즈에서 의료 봉사와 교육 사역을 펼치다 선종한 이태석 신부의 삶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그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항상 밝은 미소와 기쁨으로 환자들을 돌보고 아이들을 가르쳤습니다. 그의 삶은 고통과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 안에서 참된 기쁨을 발견하고, 그 기쁨으로 거룩한 사랑을 실천한 모범적인 사례로 기억됩니다. (KBS 스페셜 '수단의 슈바이처 이태석' 2010년 1월 14일 방영, 영화 '울지마 톤즈' 2010년 개봉)
2. **션(본명 노승환)의 나눔과 봉사**: 가수 션은 아내 정혜영과 함께 꾸준히 기부와 봉사 활동을 펼치며 '선한 영향력'의 아이콘으로 불립니다. 그는 매일 아침 운동으로 기부금을 모으고, 다양한 캠페인에 참여하며 소외된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션은 "나눔은 기쁨"이라고 말하며, 물질적인 풍요가 아닌 나눔을 통해 얻는 영적인 기쁨과 거룩한 삶의 가치를 몸소 보여주고 있습니다. (조선일보 2024년 5월 20일 보도, "션, '기부천사' 넘어 '기부전도사'로")
#### 🏁 **결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요한복음 17장에 기록된 예수님의 대제사장적 기도를 통해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세 가지 간절한 소원을 살펴보았습니다. 첫째, 우리가 예수 안에서 하나 되는 것입니다. 둘째, 우리의 믿음이 변치 않고 악에서 보전되는 것입니다. 셋째, 우리가 기쁨으로 충만하고 거룩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이 소원들은 단순히 예수님께서 바라시는 희망 사항이 아닙니다. 이는 우리가 이 땅에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승리하며 살아갈 수 있는 핵심적인 비결이자, 세상에 복음의 능력을 증거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증거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될 때, 세상은 교회의 진정한 모습을 보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어떤 환난과 유혹 속에서도 믿음을 지키고 악에 물들지 않을 때, 세상은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능력을 인정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환경에 상관없이 주님 안에서 기뻐하고 진리로 거룩한 삶을 살 때, 세상은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될 것입니다.
이제 이 주님의 소원을 우리의 삶의 목표로 삼읍시다. 예수 그리스도를 더욱 깊이 믿고 사랑함으로 연합하고, 어떤 상황 속에서도 믿음을 지키며, 성령의 기쁨과 진리로 말미암은 거룩한 삶을 살아갑시다. 그리하여 우리 모두가 주님의 소원을 이루어 드리는 복되고 아름다운 성도들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출처: 한국강해설교연구원 원문보기 글쓴이: 샬 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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