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사순절을 묵상하며, 부활의 소망으로 오신 주님/water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요11:25~26)"   부활의 소망으로 오신 주님/water   혼돈과 공허속에 흑암의 깊음 속에 세상이 어둠에 갇혀 있을 때 삼위일체 하나님은 빛으로 세상을 새롭게 조성하셨습니다. 빛으로 들어와 세상 만물이 변화를 받았습니다.   우리가 죄악 가운데서 깊은 어둠에 머물며 헤맬 때 슬픔과 고통과 질고 속에 있을 때 주님은 빛으로 오셔서 우리 심령에 어둠을 물리쳐 주시고 새 생명을 주시고 변화시켜 주셨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죄악으로 징벌을 받을 수밖에 없고 고통을 받을 수밖에 없었지만 주님은 우리 대신 고통과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그 고통의 대가는 우리를 대속하고도 남는, 우리를 구원하시고도 남는 사랑의 능력이였습니다. 그 십자가는 우리를 영원한 나라에 들어가고도 남을 통로가 되게 하셨습니다.   영원한 멸망과 지옥형벌에서 건지시고,     다 이루었다 하시며 구원의 사역을 이루신 주님! 그 큰 사랑은 너무나 위대하고 존엄한 일이였습니다.       고통과 고난 속에서 침묵하시며 죽기까지 우리의 영혼을 사랑하심은 헌신과 희생의 사랑이셨습니다.   부활의 소망으로 오신 주님! 평화와 평강으로 이 부활절에 임하소서. 이 부활의 아침에 주님을 찬양하게 하소서. 멸시와 천대와 조롱과 핍박은 영원히 소멸하게 하소서.   부활의 소망으로 오신 주님! 여전히 어둠에 권세 앞에 무릎 꿇어 고통 속에 사는 영혼을 불씽히 여겨주소서.   사망과 죄의 그늘에 방황하며 방탕한 영혼을 긍휼히 여겨주소서.   이 부활의 아침에 변화되는 심령이 되게 하소서. 믿음이 부활하며 사랑이 부활하게 하소서.     혼돈의 세상을 바로 세우신 주 앞에 거듭남의 새로운 피조물의 삶을 살게 하소서.   부활하신 주님의 무덤에 돌문이 열림 같이 우리 마음의 문이 열리게 하시고 부활의 소식이 다시 온 세상에 울려지게 하소서. 복음이 땅끝까지 다 전해지게 하소서. 죄악이 관영한 이 세상에 각박하고 어두운 이 세상에 부활의 소망을 갖게 하시고 주를 기다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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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실로 우리의 질고를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째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길로 같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 시키셨도다,..이사야 53:4.5.6

 

                                               믿음의 주요 온전케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혀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이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히 12:2

                                               우리 삶에 왕이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한솔,,, 눈내리는 마을  ^&^          

          사랑해요한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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