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 참된 쉼이 있습니다.
부자회사추천 0조회 1726.07.14 09:58댓글 0

생명의 만나(20260614)
성경 : 마태복음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 주님께 참된 쉼이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 사회를 표현하는 단어 중 하나는 '피로사회'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부터 밤에 잠자리에 들 때까지 쉴 틈 없이 바쁘게 살아갑니다.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우리는 끊임없이 수고하며 무거운 짐을 지고 걸어갑니다. 겉으로는 평온해 보여도, 속으로는 남 모를 삶의 무게에 짓눌려 신음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육체의 피로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관계의 갈등 그리고 재정적인 염려와 영적인 갈급함까지, 우리가 짊어진 짐의 종류는 참으로 다양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바로 그런 우리를 향해 사랑과 위로의 초청장을 보내고 계십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는 주님은 우리에게 해결책을 제시하셨는데 그것은 아주 단순하면서도 강력합니다. "다 내게로 오라." 주님은 우리에게 더 열심히 노력하라고 말씀하지 않으십니다. 그저 있는 모습 그대로, 그 무거운 짐을 짊어진 채로 당신께 나아오라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방향입니다. 우리는 피곤하고 지칠 때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오락, 취미, 사람들과의 만남, 혹은 일탈을 통해 쉼을 얻으려 합니다. 물론 이런 것들이 일시적인 기분 전환은 줄 수 있지만 영혼의 깊은 갈증까지 해소해주지는 못합니다. 참된 안식은 오직 생명의 근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로 나아갈 때만 얻을 수가 있습니다.
예수님께 나아가는 자에게 주어지는 약속은 무엇입니까?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이 쉼은 단순히 육체적인 피로가 풀리는 낮잠과 같은 것이 아닙니다. 헬라어 원어의 의미는 '재창조하다.', '새롭게 하다.'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주님이 주시는 쉼은 우리의 영혼을 소생시키고, 삶의 목적을 회복시켜 주는 참된 안식입니다. 우리가 예수님 앞에 나아가 우리의 짐을 내려놓을 때 세상이 알 수도 없고 줄 수도 없는 하늘의 위로가 우리 영혼에 임하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참된 안식을 누리며, 새롭게 하시는 은혜로 승리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상화평 목사/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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