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고치소서
아버지,
겸손히 마음을 엽니다.
들어오시어
제 마음을 바꿔 주소서.
약해지기 싫어하고
물러서기 원치 않으며
섬기기를 즐기지 않는 마음을
당신의 영으로 고쳐 주소서.
오 아버지,
제 마음을 당신의 영으로 점령하시어
기꺼이 약해지고
물러서며
섬기게 하소서.
김영봉 목사(신학자, 저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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