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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존재론(存在論)

하나님의 존재론(存在論) 모든 사람은 하나님에 대한 관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유한한 인간이 무한하신 하나님에 대하여 완전한 지식을 가질 수는 없다. 다만 인간은 선천적으로 하나님에 관한 일반적인 지식을 소유할 능력을 가지고 태어났다. 그 능력은 계시와 접촉할 때 필연적으로 성숙하게 된다. 하나님에 대한 선천적 지식을 가진 인간은 하나님께서 주신 일반계시나 특별계시와 접촉할 때 한정적이기는 하지만, 선천적 지식을 넘어선 하나님의 본질적 존재에 대한 참지식의 구체적 내용을 소유할 수 있다. 이런 점에서 기독교는 하나님의 존재와 그 인식을 대전제(大前提)로 한다. 그렇지 않다면 기독교나 그 신앙 자체는 무의미한 것이 되고 만다. 그런데 성경은 인간이 유한하여 무한하신 하나님을 측량하고 이해할 수가 없다고 ..

기타 2024.03.28

바라던 목적지에 이르는 13가지 길

바라던 목적지에 이르는 13가지 길 1. 고기를 팔지 말고 냄새를 팔아라. 피아노 건반은 누가 치든 똑같은 음을 낸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독자적인 해석을 통해 이러한 음들을 조합하고 간격을 조절함으로써 멋진 작품을 만들어낸다. 바로 이런 사람들을 예술가라고 한다. 2. 안 된다는 말은 무시하라. 이 말은 억지를 쓰라는 것이 아니라 끈기를 가지라는 말이다. 목표를 달성하는 길은 무수히 많다. 창조적인 접근방식을 만들어나가라. 불평꾼들이 나의 길을 막지 못하게 하라. 3. 모든 것이 인간관계이다. 사는 동안 난관에 봉착했을 때 그것을 헤쳐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힘은 바로 인간관계에서 나온다. 늘 이렇게 물어보라. “나는 다른 사람의 가치를 높여주는가?” “나는 내 주변사람들에게서 인정을 받고 있는가?..

기타 2024.03.28

살면서 잊으면 안될 10가지

살면서 잊으면 안될 10가지 1. 끝까지 놓쳐서는 안 될 사랑 2. 나이가 들수록 돋보이는 지적 성숙 3. 달빛 아래에서도 체조할 정도로 건강한 몸 4. 여유와 이해력이 늘어가는 넉넉함 5. 나만의 일 찾기 6. 비굴하게 살지 않을 정도의 경제적인 인정 7. 외모에 대한 관심 늦추지 않기 8. 적당한 취미생활 9. 가족을 인격체로 대해주는 일 10. 손 내밀어 줄 친구

기타 2024.03.28

사사 시대의 사사들

사사 시대의 사사들 사사(히, 쇼페팀)란 문자적으로는 단순히 재판관(Judge)이란 뜻이다. 따라서 문자적으로만 보면 재판관의 기능을 담당했던 모세,여호수와는 물론 왕국 시대의 모든 왕들도 다 사사이다. 그러나 성경적으로는 여호수아 사후 사울의 등장이전까지의 혼란 시대에 비정규적으로 하나님의 소명에 의해 자기 출신지역 등을 구원하고 잠시 통치자의 역할을 감당했던 이상의 사람들만을 사사라 칭한다. 그런 의미에서 기드온의 아들로서 제 스스로 왕이 되어 악정을 행한 아비멜렉은 하나님의 소명이나 인정이 전혀 없으므로, 또 사사시대 말기의 엘리와 사무엘은 사사의 성격보다 제사장적 성격이 더욱 강하므로 사사로 간주하지 않는다. 출신 지파 대 적 속박기간 평화기간 특 징 옷니엘 (B.C1383-1335) 유 다 메소..

인격으로 예우해 드리면서 살아가요 = 신명기21;1-22(240331)

인격으로 예우해 드리면서 살아가요 = 신명기21;1-22(240331)한상원 목사 PW : 믿음 BIW : 예우해 주라 AG : 성도 TS : 믿음이란 하나님의 사람답게 인격으로 예우해 드리면서 살아가는 것이다. 사오정과 딸 사오정이 딸과 함께 아침 운동을 나갔습니다. 집을 나서 공원 쪽으로 열심히 뛰는데, 지나가던 사람이 사오정을 보고 손짓하며 말하는 것입니다. “아저씨... 운동화 짝짝이로 신었어요.” 순간 사오정이 발을 내려 보니 정말로 한쪽은 흰색, 다른 한쪽은 검은색이었습니다. 운동하던 사람들이 사오정을 보고 마구 웃는 것입니다. 한순간에 동네 웃음거리가 되고 말았습니다. 사오정은 딸에게 말했습니다. “어서 집에 가서 아빠 운동화 가져와. 원~창피해서 운동이구 뭐구... 빨리 가져와. 아빠 여기..

설교말씀 2024.03.28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산다는 것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산다는 것 글쓴이/봉민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산다는 것이 무엇일까? 예수 믿는 사람들은 언제나 주님의 영광을 입버릇처럼 말을 한다. 강단의 주된 설교도 인생의 목적이 하나님의 영광이다. 살아도 주를 위하여 죽어도 주를 위하여 살겠다고들 한다. 과연 나는 그렇게 살았는가? 수 십 년 믿었지만 솔직히 말해서 말장난으로 그칠 때가 대부분이었다. 문제는 말과 삶이 하나가 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내게 주의 영광을 위하여 산 흔적을 내놓으라고 한다면 할 말이 없다. 오히려 주님을 나의 욕심을 채우는 도구로 삼고 살았다. 기도를 해도 나를 위하여 하고 예배를 드려도 내가 은혜받기 위해서 드렸던 것이 대부분이었다. 오직 복 받겠다는 욕심으로 봉사할 때가 더 많았다. 말이 주님의 영광이지..

묵상말씀 2024.03.28

하나님 앞에서 쇼하지 마라.

하나님 앞에서 쇼하지 마라. 글쓴이/봉민근 위선이 팽배한 세상이다. 현시대는 다 방면에서 거짓이 난무하고 위장술로 진리를 왜곡하기에 뛰어나다. 교회 안에도 마찬가지다, 거짓 믿음이 진실을 왜곡하는 일들이 무수히 많다. 사탄은 인간을 노리갯감으로 삼고 사람들을 흔들어 불장난을 한다. 정의가 무엇인지 불의가 무엇인지 분별하지 못하게 한다. 그야말로 분별력을 잃어버린 세상이다. 그러할지라도 믿는 자들은 믿음으로 말씀 위에 굳게 서야 한다. 믿음은 보여 주기가 아니다. 세상 사람과 구별되지 못하면 그는 더 이상 그리스도인이 아니다. 언제나 정직하고 정의로우며 깨끗함으로 내 안에 그리스도를 세상 사람들에게 보여줘야 한다. 자신을 포장하여 부풀리고 외식하는 쇼를 중단해야 한다. 그리스도인은 한없이 경건하고 한없이 ..

묵상말씀 2024.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