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려라 에바다

[CCM] 내 영혼은 안전합니다(어노인팅) cover by 신예빈

출처: 창조주가 선물한 세상 원문보기 글쓴이: 아름다운 나라

이스라엘아 들으라. 신명기6:1-9 (권호만 목사) 신명기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 모세가 마지막으로 설교했던 내용입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절대적인 존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세의 죽음을 신명기서에서는 ‘모압 땅에서 죽어 모압 땅에 있는 골짜기에 장사되었고 오늘까지 그의 묻힌 곳을 아는 자가 없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신34:6) 왜 모세의 무덤을 아무도 모르게 했을까요? 성경학자들은 만약 모세의 무덤을 알았다면 그 무덤이 신성시되고 모세를 신으로까지 섬기는 우상숭배가 이루어질 것을 예상했기에 그것을 막기 위해 모세의 무덤을 알지 못하도록 했다고 해석합니다.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얼마나 위대한 존재였는가를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그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의..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아름다운 가정 / 엡 6 : 1-4 (주달영 목사) 하나님께서 결혼제도를 통해서 가정을 세우시고 그 가정에 복을 주십니다. 그 복은 평안과 안식과 자녀들을 기업으로 주심으로 자녀들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태어난 자녀들은 부모 밑에서 양육을 받다가 때가되면 분가하여 가정을 이루게 됩니다. 지금까지 인류는 이러한 원리를 따라 생육하고 번성해 왔습니다. 가정에는 아버지가 있고 어머니가 있고 사랑하는 아들들과 딸들이 있습니다. 이제 각 사람에게는 각자의 자리가 있고 해야 할 일이 다 있습니다. 그래서 각 사람이 자기 자리를 지키며 본분을 다함으로 그 가정은 행복한 것입니다. 가정은 정원처럼 가꾸는 것이며 서로가 협력하여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그래야 아름다운 정원처럼 누가 보더라도 행복한 ..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무조건 비판하지 않고 문제의 원인을 보고 대안을 내놓을 수 있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귀한 인생이 되겠다는 목표가 분명해야 하며 환란을 당할 때 기도하면서 이길 힘을 구하고 싸워 승리하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기도하면서 동시에 실력을 쌓아야 합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 중대한 비전을 갖고 도전을 하면 반드시 주님이 도와주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세상을 주도하고 이끌어 가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를 믿는 사람은 나만의 색깔을 만들어 내는 창조적인 삶을 살아갑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세상 사람들과 구별된 삶을 살아갑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어둠을 싫어하고 밝은 빛을 좋아합니..

https://vo.la/zqcI8K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220번째 쪽지! □1.신비로운 자연계 1.저는 어제 병원에서 심장초음파검사를 받았는데, 제 눈으로 본 제 심장의 파동이 정말 신비로웠습니다. 비록 기계를 통해 모니터에 나타나는 모습이기는 하지만 벌컥 벌컥 하면서 피를 순환시키는 심장 펌프의 모습이 정말 신기했습니다. 그렇게 심장이 1분에 60번에서 100번 사이에서 뛰는 일을 한 순간도 쉬지 않고 평생 반복합니다. 이 세상에 그 어떤 기계가 이 정도로 정밀하게 오랫동안 작동될 수 있을까요? 2.인간이 만든 최첨단 반도체는 그 복잡하기가 이루 말할 수 없이 정밀하지만, 한번 고장이 나면 고치기가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만든 심장은 약간씩 고장났다가도..

희망까지 빼앗지 못한다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자전거 택시 기사로 일하는 산 마오. 그는 17살 때 오른쪽 다리를 잃게 됐습니다. 캄보디아 전역에 매설된 수백만 개 지뢰 가운데 하나가 그의 다리를 삼켜버린 것입니다. 다리를 잃은 후 그는 생계를 이어가던 농장 일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에게 좌절보다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매년 열리는 '앙코르 와트 국제 장애인 마라톤'에 참여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비록 다리는 잃었어도 가슴속에 남은 희망을 붙들고 의족을 착용한 다리로 강도 높은 훈련을 견뎌냈습니다. 그 결과, 산 마오는 하얀 이를 드러내고 환하게 웃으며 시상식 단상의 제일 높은 곳에 섰습니다. 이로 인해 사회적으로 과소평가받고 멸시당했던 이들에게 그리고 장애를 갖고 좌절하고 있는 장애인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