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998번째 쪽지! □성경과 복 1.‘기복주의’는 복음이 아닙니다. 성경은 처음부터 끝까지 ‘복’에대해 얼마나 많은 말을 하는지 모릅니다. 아브라함에게 ‘내가 너를 축복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되라’(창12:2)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스라엘 열두 족속의 조상 야곱은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창32:26)하고 복에 대한 무서운 집념을 보였고, 시편 1편은 ‘복 있는 사람은’으로 시작하고 예수님께서도 ‘산상설교’를 ‘여덟 가지 복(팔복)’이야기로 시작하십니다. 성경의 마지막 책 요한계시록도 마지막 구절을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찌어다. 아멘’이라는 복의 기원으로 끝납니다. 성경은 복에 관한 책이라고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