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마음속에서 핀 꽃/詩: 하나★ <center>< <center>< ★마음속에서 핀 꽃/詩: 하나★ 그리움이 살며시 피어나면서 설레던 가슴이 두근거린다 어디라도 떠나고 싶은 마음이 내 안에서 꿈틀거린다 먼발치에서 다가온 사랑이 나를 포옹해 준다 힘겨웠던 마음이 한순간에 가라앉았다 잊히지 않던 사랑이 마음속에서.. 이슬이님 선물 2013.01.21
[스크랩] ★향기로운 사람으로 살게 하소서★? ★향기로운 사람으로 살게 하소서★ 향기로운 사람으로 살게 하소서. 좋은 말과 행동으로 본보기가 되는 사람 냄새가 나는 향기를 지니게 하소서. 타인에게 마음의 짐이 되는 말로 상처를 주지 않게 하소서. 상처를 받았다기 보다 상처를 주지는 않았나 먼저 생각하게 하소서. 늘 변함 없.. 이슬이님 선물 2013.01.18
[스크랩] ★눈 오는 밤: 詩: 하나 ★ ★눈 오는 밤: 詩: 하나 ★눈 오는 밤 고요와 정막이 흐른다세상의 모든 소리가 눈속에 파묻혀 버렸다창문 밖에서나즈막히 들려오는님의 목소리가가슴으로 파고든다외로움 마저 잊은 채하염없이 내리는눈을 쳐다보고 있노라면...어느새 다가온님의 따스한 체온이 이내 내 몸으로 스며든다. 첫눈이 왔어요.마냥 즐거워 디카 들고 아침에 담은 사진입니다. 출처 : ★이슬이의 행복한 공간★글쓴이 : ★이슬이★ 원글보기메모 : 이슬이님 선물 2012.11.20
[스크랩] ★ 아름다운 세상 ★ ★ 아름다운 세상 ★ 남을 위해 웃을 수 있고 남을 위해 눈물 흘릴 수 있는 내가 사는 곳은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누구를 위해 말할 수 있고 누군가를 위해 침묵할 수 있는 내가 사는 곳은 따뜻한 세상입니다 너는 나에게 나를 너에게 보내는 우리 모여 하나가 되는 세상은 가득 찬 기쁨입.. 이슬이님 선물 2012.11.16
[스크랩] ★시인의 가을 사랑/詩: 하나★? ★시인의 가을 사랑/詩: 하나★ 깊어가는 가을 숲 속에서 센치하게 벤치에 앉아 담배 파이프를 꺼내서 삐뚤어지게 입에 문다 불을 붙여서 깊게 한 모금 빨아 길게 내 품은 담배 연기가 진회색으로 흩어지면서 가을 시인의 오감을 자극한다 오색으로 물들어 가는 가을 숲 속의 운치가 자연.. 이슬이님 선물 2012.11.15
[스크랩] ★지혜로운 자의 길★ ★지혜로운 자의 길★ 지혜로운 자의 길 길은 떠나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돌아오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다. 인간이 길을 만들기 이전에는 모든 공간이 길이었다. 인간은 길을 만들고 자신들이 만든 길에 길들여져 있다. 그래서 이제는 자신들이 만든 길이 아니면 길이 아니라.. 이슬이님 선물 2012.11.14
[스크랩] ★나에 대한 단 하나의 약속★ ★나에 대한 단 하나의 약속★ 이제 나는 단 하나를 생각하며 약속합니다. 나의 삶, 나의 생각 속에 단 하나라도 진실로 내 것으로 삼기 위하여 오늘 나는 나에게 이런 약속을 합니다. 나는 단 한 사람이라도 진실로 사랑하겠습니다. 아무 욕심 없는, 아무 것에도 오염되지 않은, 순수하고 .. 이슬이님 선물 2012.11.12
[스크랩] ★사랑한다고 말 할게요/詩: 하나★ ★사랑한다고 말 할게요/詩: 하나★ 당신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이지만 아직까지 한번도 하지 못한 소중한 말이 있습니다 너무나 사랑하기에 가슴으로 말하고 눈빛으로 말하면서 우리는 사랑했습니다 사랑하는 마음이 중요하지 말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고 했지만 말하지 않으면 속을 알.. 이슬이님 선물 2012.11.09
[스크랩] ★내 인생의 계절★ ★내 인생의 계절★ 내 인생의 제1계절은 기쁨의 계절입니다. 그때 세상은 나의 탄생으로 새로운 기쁨을 얻었고 나는 많은 분들의 사랑 속에서 무럭무럭 자라기만 했습니다. 그 기쁨의 계절을 나는 좋아합니다. 내 인생의 제2계절은 희망의 계절입니다. 그때 나는 세상에 대한 호기심으로.. 이슬이님 선물 2012.11.08
[스크랩] ★인생의 느낌/詩: 하나★ ★인생의 느낌/詩: 하나★ 우리 인생은 자신이 느끼기에 따라서 달라진다 제아무리 부귀영화를 누리면서 살고 있다 하여도 마음이 편치 않으면 불행한 것이다 행복이 재물과 비례한다고 단정하는 사람은 재물이 부러워서 하는 말이지만 실상은 전혀 다르게 나타난다 오히려 없는 사람이.. 이슬이님 선물 201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