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이님 선물 490

[스크랩] ★눈 오는 밤: 詩: 하나 ★

★눈 오는 밤:  詩: 하나 ★눈 오는 밤 고요와 정막이 흐른다세상의 모든 소리가 눈속에 파묻혀 버렸다창문 밖에서나즈막히 들려오는님의 목소리가가슴으로 파고든다외로움 마저 잊은 채하염없이 내리는눈을 쳐다보고 있노라면...어느새 다가온님의 따스한 체온이 이내 내 몸으로 스며든다.        첫눈이 왔어요.마냥 즐거워 디카 들고 아침에 담은 사진입니다.    출처 : ★이슬이의 행복한 공간★글쓴이 : ★이슬이★ 원글보기메모 :

이슬이님 선물 2012.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