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영원하신 하나님, 죄 많은 저를 천국의 자녀로 삼아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이 거룩하고 복된 주의날 저희들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존귀하신 하나님께 경배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아버지 이 자리에 함께하여 주시옵고 모두가 성령 하나님을 만나는 복된 시간 되게 은총을 내려 주옵소서.올 한 해도 종점을 향해 나아갑니다. 10개월의 시간을 뒤돌아 보면 저희들 너무나도 부족하고 세상에 눈과 마음이 향했습니다. 구원의 감격을 잃고 타성에 젖어 신앙생활에 온 저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또한 좋은 것만 바라고 좋은 것만 쫓아 살아가는 저희들의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다시금 하나님 앞에 고백하며 다짐하길 원합니다.그리스도와 함께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구원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