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커플' 김경란-송재희 한밤 데이트
[미션라이프] 김경란 전 KBS 아나운서와 배우 송재희의 심야 데이트 현장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두 사람은 같은 교회에 다니며 교제를 시작했다.
한 매체는 27일 “두 사람이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동부 이촌동의 카페에서 지인과 함께 빙수 등을 먹으며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편한 복장을 입고 보통의 커플과 같은 모습이었다. 김 전 아나운서는 야구모자로 얼굴을 살짝 가렸다. 여느 연인과 같은 데이트 모습에 네티즌들은 “보기 좋다”며 부러워했다.
두 사람은 서울 성내동 오륜교회에 출석한다. 같은 교회에 출석하면서 신앙심과 사랑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셈. 이들은 트위터에 성경 구절을 올려놓거나 목사의 트위터를 팔로우(친구맺기)하면서 크리스천임을 당당하게 밝히고 있다.
공식 연인을 선언하기 전 김은호 오륜교회 목사와의 함께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송재희는 지난해 7월 자신의 트위터에 김 목사. 김 전 아나운서와 나란히 서서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한 매체는 27일 “두 사람이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동부 이촌동의 카페에서 지인과 함께 빙수 등을 먹으며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편한 복장을 입고 보통의 커플과 같은 모습이었다. 김 전 아나운서는 야구모자로 얼굴을 살짝 가렸다. 여느 연인과 같은 데이트 모습에 네티즌들은 “보기 좋다”며 부러워했다.
두 사람은 서울 성내동 오륜교회에 출석한다. 같은 교회에 출석하면서 신앙심과 사랑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셈. 이들은 트위터에 성경 구절을 올려놓거나 목사의 트위터를 팔로우(친구맺기)하면서 크리스천임을 당당하게 밝히고 있다.
공식 연인을 선언하기 전 김은호 오륜교회 목사와의 함께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송재희는 지난해 7월 자신의 트위터에 김 목사. 김 전 아나운서와 나란히 서서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기본폴더' 카테고리의 다른 글
“北 상류층, 평양 별천지서 펑펑 쓴다” (0) | 2013.08.29 |
---|---|
총기난사 대참극 막은 ‘기도의 힘’ (0) | 2013.08.29 |
드디어 ‘갤럭시 골든’ 나왔다… 중장년층 겨냥 (0) | 2013.08.22 |
[스크랩] 용택군의 국방토론(6): 한국형 항공모함 (0) | 2013.08.20 |
재탈북 김광호씨 가족 한국행 결정한 中, 김씨 처남·처제는 'NO', 왜? (0) | 2013.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