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에 화해와 평화의 축복을”… 주요 교단·단체장, 일제히 성탄 메시지
2013년 성탄절을 맞이하는 한국교회 지도자들은 화해·평화, 일치·연합의 도모를 그 어느 때보다 강조했다. 또 이 땅의 가장 낮은 곳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겸손과 상처받은 이들을 보듬고 고치시는 섬김을 실천하자고 호소했다.
△김영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용서와 사랑으로 인간 생명을 가장 소중히 여기는 하나님의 정의와 평화의 공동체가 세워지도록 최선을 다합시다. 이를 위한 치유와 화해의 여정에 온 힘을 다해 함께 참여합시다.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의 마음을 붙잡읍시다.
△박위근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성탄은 하나님이 내려주신 구원의 선물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세상의 질고와 고통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대화와 타협, 상생의 정신으로 사회 갈등을 해소하고 난국을 타개할 해법을 찾아야 할 때입니다.
△이영훈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여의도순복음) 총회장
평화의 왕이신 예수께서 오셨으니 우리는 화평하게 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좀 더 관용하고 포용하여 사랑과 평화가 깃드는 사회를 만들어 갑시다. 이념과 지역을 뛰어넘어 사랑과 용서로 하나 되는 역사를 이루어 나갑시다.
△박동일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장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으로 불의와 분쟁이 물러가길 기도합시다. 정의와 평화가 이뤄지는 희망의 촛불이 더욱 불타오르기를 소망합시다. 경쟁과 차별을 내려놓고 지극히 작은 자들을 돌보는 섬김과 나눔의 신앙이 되살아나길 원합니다.
△장종현 예장 백석 총회장
주님이 가르쳐주신 화해와 평화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합니다. 주님의 겸손과 사랑을 기억하면서 본래의 모습을 회복합시다. 주님의 사랑만이 세상을 변화시키고, 복음만이 생명을 줄 수 있음을 항상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나세웅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성탄의 정신은 낮아짐과 섬김, 나눔입니다. 세상의 아픔과 고통, 신음에 귀 기울입시다. 섬김과 나눔의 삶을 살아왔는지 우리의 모습을 먼저 돌아봅시다. 성탄의 정신으로 낮아지고 마음을 비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고명진 미래목회포럼 대표
예수님은 가장 낮고 천한 자리에서 태어나셨습니다. 희망이 없고 안녕하지 못한 사람들도 낮은 자리로 찾아오신 예수 그리스도로 기쁨을 누리기를 바랍니다. 용서와 평화로 하나 되어 희망의 노래를 부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김승동 한국교회언론회 대표
하나님의 숭고한 은총 아래서 겸손히 행하며,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는’ 교회가 됩시다. 이념의 갈등과 이익을 위한 투쟁, 정쟁과 민족 간 분쟁 등 인류의 모든 불협화음이 평화의 하모니에 녹아들도록 기도합시다.
△김형원 한국교회평신도지도자협회 대표회장
구주 성탄을 맞아 이제 성령께서 ‘하나 되라’고 하신 말씀을 힘써 지켜 나가야 합니다. 모든 이기적인 욕망과 권리를 내려놓고 순수하고 정결한 믿음의 기초 아래 ‘성경으로’ 돌아갑시다. 예수 그리스도의 정신으로 연합과 일치를 이뤄냅시다.
박재찬 기자 jeep@kmib.co.kr
△김영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용서와 사랑으로 인간 생명을 가장 소중히 여기는 하나님의 정의와 평화의 공동체가 세워지도록 최선을 다합시다. 이를 위한 치유와 화해의 여정에 온 힘을 다해 함께 참여합시다.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의 마음을 붙잡읍시다.
△박위근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성탄은 하나님이 내려주신 구원의 선물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세상의 질고와 고통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대화와 타협, 상생의 정신으로 사회 갈등을 해소하고 난국을 타개할 해법을 찾아야 할 때입니다.
△이영훈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여의도순복음) 총회장
평화의 왕이신 예수께서 오셨으니 우리는 화평하게 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좀 더 관용하고 포용하여 사랑과 평화가 깃드는 사회를 만들어 갑시다. 이념과 지역을 뛰어넘어 사랑과 용서로 하나 되는 역사를 이루어 나갑시다.
△박동일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장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으로 불의와 분쟁이 물러가길 기도합시다. 정의와 평화가 이뤄지는 희망의 촛불이 더욱 불타오르기를 소망합시다. 경쟁과 차별을 내려놓고 지극히 작은 자들을 돌보는 섬김과 나눔의 신앙이 되살아나길 원합니다.
△장종현 예장 백석 총회장
주님이 가르쳐주신 화해와 평화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합니다. 주님의 겸손과 사랑을 기억하면서 본래의 모습을 회복합시다. 주님의 사랑만이 세상을 변화시키고, 복음만이 생명을 줄 수 있음을 항상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나세웅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성탄의 정신은 낮아짐과 섬김, 나눔입니다. 세상의 아픔과 고통, 신음에 귀 기울입시다. 섬김과 나눔의 삶을 살아왔는지 우리의 모습을 먼저 돌아봅시다. 성탄의 정신으로 낮아지고 마음을 비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고명진 미래목회포럼 대표
예수님은 가장 낮고 천한 자리에서 태어나셨습니다. 희망이 없고 안녕하지 못한 사람들도 낮은 자리로 찾아오신 예수 그리스도로 기쁨을 누리기를 바랍니다. 용서와 평화로 하나 되어 희망의 노래를 부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김승동 한국교회언론회 대표
하나님의 숭고한 은총 아래서 겸손히 행하며,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는’ 교회가 됩시다. 이념의 갈등과 이익을 위한 투쟁, 정쟁과 민족 간 분쟁 등 인류의 모든 불협화음이 평화의 하모니에 녹아들도록 기도합시다.
△김형원 한국교회평신도지도자협회 대표회장
구주 성탄을 맞아 이제 성령께서 ‘하나 되라’고 하신 말씀을 힘써 지켜 나가야 합니다. 모든 이기적인 욕망과 권리를 내려놓고 순수하고 정결한 믿음의 기초 아래 ‘성경으로’ 돌아갑시다. 예수 그리스도의 정신으로 연합과 일치를 이뤄냅시다.
박재찬 기자 jeep@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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